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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으로 가고 있는 계절이 온듯싶지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덥기도 하고 그래서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움직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가볼 곳은 장미가 많은 곳으로 수도권의 장미 명소 중에서는 그래도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올해에도 역시 축제는 열리지는 않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장미가 있는 곳을 폐쇄하지는 않아서 구경을 할 수가 있지요. 축제를 한다고 해서 크게 다른 것도 없기는 합니다.


이곳에는 도당공원이라는 작은 공원도 있는데 주변 산책로도 있고 다른 꽃들도 볼 수 있어서 주변이 사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장미 축제로 유명해서 공원은 그냥 묻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이곳을 이용하려면 주차를 하셔야 하는데 주차장이 그리 크지를 않습니다. 물론 다른 도심 근린공원에 비하면 크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주차를 하는 곳은 별 따기라서 주변 마을의 갓길을 이용해야 합니다.


축제를 하는 경우에는 근처의 학교 운동장을 오픈을 해주지만 축제를 하지 않으니 이용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갓길에 주차를 하고 이용을 했는데 가능하면 이곳이 사는 분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장미 구경이야 장미밖에 없으니 장미 자체를 설명하는 것도 애매하고 품종이 다르면 색상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니 다양한 장미를 구경하는 것이 전부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곳에는 각 품종의 이름표가 붙어 있어서 이름을 보면서 구경을 할 수가 있어서 편하기는 합니다.


장미는 지금까지 약 25,000종이 개발이 되었고 현존하는 것은 약 7,000여 종이라고 하는데 매년 200여 종 이상이 새로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하니 그 이름을 알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겠네요. 이름표가 있지만 몇 가지나 기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이름표를 보고 그렇구나 하다가 그냥 장미라고 부르고 말지요.


이곳을 찾은 분들이 많고 주요한 곳은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 놓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빠른 시간에 한 바퀴만 돌아보고 왔는데 그렇다 보니 사진은 많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만 일부 빠지기는 했지만 다양한 품종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추려서 보여드리자면 프랑스가 원산지인 마갈리라는 것도 있고 독일이 원산지엔 골델스라는 것도 있네요. 특히 골델스는 황금색 꽃잎이 매력적인 것으로 베를린의 유명한 전승탑 여신상의 애칭으로 국제 장미 대회 금상 수상 품종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독일 품종으로 곤랏헹겔이라는 전형적인 색상의 장미도 보이고 역시 독일 품종인 골드파사드라는 것도 있지요. 이름들이 어떻게 붙여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독일 품종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블루문이라는 이름의 장미라는데 색상이 참 곱습니다. 그리고 일본 품종도 있는데 탄초라고 부르네요. 탄초는 학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하얀 벨기에 품종도 보이는데 이름이 파스칼리라고 하네요. 또한 미국 품종인 스펠바운드도 있습니다. 은은한 향기와 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지요.


미국 품종으로 더블딜라이트라는 것도 있는데 향기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역시 미국 품종으로 파스칼리와 비슷한 알바메이딜란트도 있네요. 이 품종은 10월까지 계속 볼 수 있다고 하지요.


이곳에서는 독일 품종이 가장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이것도 독일 품종인 쇼킹블루라고 하네요. 넝쿨로 피기 때문에 화단용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프랑스 품종도 있습니다. 이름이 루지 메일랜드라고 하는데 강렬한 색상과 향기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많이 본듯하네요.


큰 겹꽃의 란도라라는 독일 품종도 보이고 이것은 크리스티나라는 영국 품종이라고 하지요. 시간이 갈수록 색상이 분홍색으로 변해가는 특징이 있는데 가시가 없다고 합니다. 가시 없는 장미라....


장미 품종 이름을 이렇게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제 잘 기억은 안 납니다. 그래도 계속 이렇게 보다 보면 일부는 기억을 할 수 있겠지요. 수도권에서 장미를 보는 곳으로는 이곳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이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믿어봅니다. 차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가능한 평일에 보는 것이 더 좋아 보일 테지만 사실 평일에도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

- 연락처: 032-320-3000
- 주소: 경기 부천시 성곡로63번길 99
- 출입가능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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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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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여행을 떠났다가 시간이 남았는데 그냥 집으로 가기는 아쉬워 집으로 오면서 주변을 검색해 보니 대공원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서 늦은 점심을 먹고 들러보았습니다.

도심에 있는 공원이라 주차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오호! 여기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물론 공원 내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입구에 공원 이름이 적힌 바위가 보이는데 소사대공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공원이라면 어느 정도 규모를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요즘은 대공원이라는 명칭을 아무렇게나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도 그런 곳의 하나입니다. 거기다가 안내도도 안 보입니다. 크기를 판별하지 못하게 그런 것인지...

일단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이렇게 보입니다. 딱 봐도 근린공원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모습이지요. 주변에 사는 분들에게는 항상 좋은 쉼터가 되어 주는 곳이니 이런 곳이 많으면 더 좋겠지요.

아, 그런데 발아래에 하얀 털 뭉치가 보입니다. 민들레가 어느새 털 뭉치로 환생을 한 모양입니다. 입을 대고 불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 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다.

봄이니 역시 다양한 색상의 철쭉들이 많이 보이는 모습으로 화사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적당한 위치에 쉼터들도 있으니 걷다가 지치면 쉬어가기도 좋지요.

아이들이 열심히 놀다 보면 시계도 보이는데 가끔은 집에 갈 시간을 확인할 필요도 있겠지요.

이곳에도 라일락이 피어 있습니다.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하지요. 꽃향기가 좋다고 하는데 요즘은 향기가 많이 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의 경로는 왼쪽으로 올라가서 기계 방향으로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길에는 이렇게 붉은색의 철쭉인 영산홍이 많이 피어 있는 곳이 있지요.

초록색의 잔디가 사방으로 자라는 공원을 걷고 있으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자연이 가진 힘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공원 정상(?)에 가면 조형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도 좋아 보입니다.

얼굴만 가리면 다른 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지만 얼굴만 내어 놓고 나임을 잊지 않는 사람들도 또한 많은 세상이지요.

무명으로써 다른 이를 위해 무엇인가를 몰래 하는 선한 사람들이 많아야 세상을 사랑하는 힘이 되어 또 모여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 땅이 되리라고 믿어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니 이제 반대편에 있는 길을 이용해서 출발한 곳으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사대공원에서 본 유일한 안내도인데 그냥 무늬만 안내도지 그 역할을 할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쪽에 작은 연못이 있는 듯한데 봄이라서 그런지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 마치 어느 잘 관리되고 있는 정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꽃향기를 맡으며 공원을 걸으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아지랑이처럼 봄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그로 인해 노곤해진 몸과 마음은 스스로를 쉴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지요.

그러다가 문득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오늘 이후에 내일도 있는 것을 자각하게 되면서 오늘만 볼 수 있는 이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눈을 부라리며 기억 속에 담아봅니다.

이 주변에는 배드민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운동 시설도 있으니 주변 분들이 이용을 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기억 속에 각인되어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제든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사진첩 속의 사진이 되어 줄 것 같아요.

물이 있어야 하는 곳은 아직 물이 보이지 않지만 조금 더 더워지면 시원한 물줄기가 이곳을 흐를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기쁘게 소리 지르며 이곳에서 마냥 즐겁게 놀고 있을 것이구요.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행복해하겠지요.

물은 흘러 흘러 아래로 흐르고 그런 뒤 다시 비가 되어 이곳을 적실 테니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오랫동안 항상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한껏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보다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부천 소사대공원은 이름에 들어간 대공원이라는 단어 때문에 규모가 큰 공원을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그렇게 큰 공원은 아닙니다. 작은 근린공원인데 꿈은 크게 가지라는 의미로 그렇게 지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곳을 구경하는 데는 약 20분이 걸립니다.

자차로는 네비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소새울역에서 도보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

- 연락처: 032-320-3000

- 주소: 부천시 소사로 107

- 출입가능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비: [공영주차장] 30분 400원, 10분당 200원 추가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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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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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동네에 있는 공원을 찾아서 쉬거나 산책을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행복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 보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근린공원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요.

오늘 소개를 해 드릴 이곳은 이미 두번이나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는데 주변을 지나다가 잠시 들어봤습니다. 이곳에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를 않았더라구요.

 

부천 상동호수공원은 공원 외각 산책로의 길이가 약 1.7Km인 곳으로 동네에 있는 공원으로는 작지는 않은 공원입니다. 특히 호수와 분수 및 광장, 들꽃마당, 정원텃밭, 배드민턴장, X-게임장, 농구장 등의 시설도 있어서 아이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 항상 붐비는 곳이지요.

그래서 봄이면 주차도 힘이 드는데 일단 주차장에 들어가니 마침 빠지는 차가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호수를 다 돌지는 않고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기준으로 확인차 잠시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주차장 앞에 있는 생태논이 있는 곳인데 물레 방아도 있고 작은 쉼터도 있어서 쉬기에 좋은 곳이지요.

물레방이 부근도 뭔가 달라진 것 같아요. 이런 풍경을 본 기억이 나질 않거든요...^.^

그리고 그 옆에는 장승도 서 있는데 저번에는 보지 못한 것들인 것 같네요.

꽃밭에 소 조형물이 보입니다. 전통농경문화센터가 있는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생태텃밭이 있는 주변의 모습인데 우물도 하나 보이고 이쪽이 풍경은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의 모습인데 아마도 식물원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정원텃밭이 있는 곳이라 꽃과 다른 식물들도 많이 보이는 구역이지요.

이곳에서 생활체육시설이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 주변에 있는 조각들을 찍어보고 있지요, 모두 다른 모양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공사를 하는 부근이라 훼손이 될까 걱정이 되네요.

여기에는 원래 양귀비꽃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인데 아직은 보이지가 않고 대신에 튤립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이 꽃이 보이네요. 네, 박태기나무꽃입니다. 상태는 이제 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꽃이니 찍어봅니다.

이 공원에는 여러 갈래의 산책로가 있으니 원하시는 길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저는 그냥 안쪽으로 나 있는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과꽃을 구경하고 있는데 사과는 잘 먹지만 사과꽃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모든 과일나무에는 꽃이 핍니다....^.^

바깥으로 도는 산책로도 있으니 이용을 하셔도 좋아요.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이 많은 곳으로는 가지 않고 사람이 없는 길을 따라서 걷고 있는데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지요.

호수에 도착을 했지만 역시 호수의 풍경만 몇 장 찍고 반대편으로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 호수의 풍경도 나름 멋진 곳이지요.

우애의 숲이라는 이름이 적힌 바위가 보이는 곳이네요.

저쪽에 풍차도 있지만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라 멀리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원형광장 부근에서 다시 호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형물이 있는 곳도 있으니 사진을 찍으시면 좋지요.

이 주변에 돌로 만든 조형물들도 있는데 꽃잔디도 보이는군요.

주변의 풍경을 잠시 구경을 하고 주차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몰리지 않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천 상동호수공원은 역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지만 사람이 좀 몰리는 곳이라 주말에 이용을 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랜선으로 구경을 하셨다가 나중에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잠시 둘러보는데도 50분 정도 걸렸네요.

자차로는 네비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삼산체육관역에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참고]

- 연락처: 032-324-2019

- 주소: 경기 부천시 길주로 16

- 출입가능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비: 기본 30분 400원, 10분당 200원(매주 월요일 무료 개방)

하절기(3월 ~ 10월) 13:00 ~ 21:00, 동절기(11월 ~ 2월) 10:00 ~ 18:00만 운영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1-04-18

www.sdlakepark2019.com/main#

 

상동호수공원

경기도 부천시 상동호수공원입니다. 도시,테마공원

www.sdlakepark20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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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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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부천에 있는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경우 운동 시설은 리모델링 관계로 공사 중이라 막아 놓은 상태였지만 주변에 공원 모습이 좋아서 주변인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비슷한 이름의 공원이 부천에 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부천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부천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은 부천시 벌말로에 위치한 공원으로 김포공항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곳입니다. 가끔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번에 직접 가본 것이지요. 이곳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수처리장입니다. 정수처리장의 나쁜 이미지를 없애려고 이를 공원화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인데 남부와는 달리 이곳은 주로 체육시설 위주의 공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골프장 등이 있고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개요

- 연락처: 032-678-4855

- 주소: 경기 부천시 벌말로 220

- 출입 가능 시간: 10:00 ~ 16: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8.22

가시는 길

대중교통으로는 상동역에서 1001번 버스를 타면 약 30분 걸리지만 도보가 약 1Km되니 쉽지는 않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정수장 내에 있는데 큰 편입니다.

사실 주차 후부터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드는 곳이었지요. 이곳에 공원이 있다고 했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그런 흔적이 별로 안 보였거든요. 그래도 있다고 하니 살펴봐야겠는데 잘못 찾아왔나 생각도 했습니다. 일단 박 터널이 있으니 그냥 들어가 봤습니다. 저기로 쭉 따라가 보면 알겠지요.

이런 호두과자처럼 생긴 것도 보이는데 이건 뭘까요? 처음 보는 것이라 검색을 해 보는데 참마 열매 같기도 하고 꽈리 열매인 것 같기도 하네요....O.O;;;

그보다 구별이 쉬운 박도 많이 보이구요.

걸어가는 길목에 식물들도 많이 보이는데 이 큰 잎은 토란으로 보여지네요.

어디까지 이어지는 길일까요? 하여간 주변에 배롱나무도 보이니 기분은 좋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는 길에도 터널을 만들어 두었구요.

위쪽으로 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위로 걸어가니 이쪽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안내도를 보시면 대부분이 체육시설이구요. 그 둘레를 도는 산책로가 유일한 볼거리로 보여지네요.

왼쪽에 보이는 악기 모양의 조형물이 그나마 볼만한 것이지요.

그 왼쪽에는 이런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곳이 진입광장이구요. 특히 배롱나무가 좀 보여서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슬비가 햇빛 사이로 오락가락하는 통에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아서 초점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좀 변덕이 심해서 비도 오고, 햇빛도 비추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하여간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쉼터도 있으니 쉬어가시면 좋구요.

이런 잔디광장도 있지만 들어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유휴지로 보여지네요...ㅎ

축구장에서는 축구가 한창이네요. 이런 날에도 축구를 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진입광장을 지나 화장실 옆으로 가면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 배롱나무 옆을 지나가고 있지요. 배롱이(제가 부르는 애칭입니다) 이쁘지요?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꽃들을 만나게 됩니다. 꽃범의 꼬리도 있구요.

이건 무슨 꽃의 몽우리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산책로 주변은 뭐 사실 그렇게 볼거리는 없습니다. 다만 가끔 배롱나무가 보이고, 운동시설이 보이니 지겹지는 않네요.

그런데 비가 와서 물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서 찍어봤는데 어쩌면 여기에서 가장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이곳이 연못은 아닌 것 같고, 우연히 비가 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모여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지도를 보니 인라인스케이트장이네요. 이 정도 풍경이면 오히려 여기를 연못으로 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시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낮은 높이의 담 아래에 의자들도 놓여있습니다.

운동장 옆인데 이곳에도 터널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건 수세미겠지요? 아직 어려서 특유의 주름이 보이지가 않네요.

야구장 옆을 지나가는데 조형물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독고탁 야구장이라네요. 이웃님들은 독고탁을 아실까요? 어릴 때 가끔 본 야구만화의 주인공이지요.

이제 다시 진입광장입니다. 돌아갈 시간이네요.

나가는 길에 정수장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겉보기와는 다른게 넓이가 굉장하네요.

1층으로 내려가다 담에 붙어 자라는 담쟁이도 구경할수 있구요.

천일홍도 조금 심어 두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정원 모습은 이곳이 제일인 것 같아요.

돌아나가는 길에는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주로 배롱나무가 많이 보여서 더욱 화사해 보이는 날이네요.

오늘의 마지막으로 배롱나무의 수줍은 모습을 몇 장 찍어봅니다.

추천 대상

부천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은 운동시설이 많은 곳이라서 걷기에는 별로입니다. 다만 운동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걸을 수는 있지만 걷기 위해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꽃이나 나무들로 잘 구며 놓기는 했지만 남부수자원생태공원처럼 구경거리가 많지도 않네요. 예약 후 운동 시설을 이용하신다면 좋은 곳 같습니다. 한 바퀴 도는데 약 25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단점

단점은 볼거리가 별로 없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70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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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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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린공원이데 이름에 역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공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역사와 관련된 유적이나 조형물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다녀온 공원인데 예상과는 다르게 일반 근린공원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부천 산들역사문화공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부천 산들역사문화공원은 옥길산들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산으로 통해 있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걷기에도 좋은 공원이더라구요. 이 공원이 역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곳에 한언신도비가 있어서 인것 같구요, 한언신도비는 한명회의 동생인 한명진의 아들 신도비인데 비문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개요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경기도 부천시 옥길로

- 출입 가능 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7.12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소새울역에서 66번 버스를 타면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공원 내에 없는 것 같구요, 주변에 적당히 주차를 해야 하는데 도심이라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근처에 있는 공사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길을 통해서 공원으로 들어갔지요.

올라가는 길에는 개망초가 많이 피어 있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이런 곳이 나타납니다. 비석도 많고 비각도 있는데 앞에 보면 누구누구에 대한 것인지 설명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시면 되겠네요.

이곳은 한독흠 외 청주 한씨와 관련된 유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공원 이름에 역사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일가요?

다시 길을 걸어보면 이렇게 작은 광장 쪽이 나옵니다. 길은 여러 갈래지만 어차피 다 통해 있으니 가고 싶으신 길로 가시면 되구요.

잔디들도 있고 쉼터도 있지요.

물론 근린공원이니 운동 기구들이 보이구요.

정자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쉼터도 있으니 쉬기도 좋습니다.

공원의 모습을 잠시 내려다봅니다. 작아 보이지요.

그리고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자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주변이 부천옥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나 보네요. 주변에 있는 다른 산책로와 연결이 되니 걷기 좋아하시는 분은 이용을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덥지만 산책로를 잠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길은 대부분이 그늘이어서 걷기에 좋구요. 운동 기구들도 여러 곳에 있더라구요.

가는 길은 일반적인 산길이어서 풍경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운동기구와 의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시 걷다 보면 고목도 보이구요...아, 고목이 아니고 그냥 죽은 나무겠네요...ㅎ

특별히 설명을 드릴만 한 곳이 없네요. 이제 이 왼쪽 길을 따라 주차가 되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역시 자귀나무꽃도 구경을 할 수 있었구요.

메꽃도 있지요.

그리고 칡 넝쿨이 많은데 여기에서 귀한 꽃을 구경했습니다. 저는 처음 본 듯한데...음...기억이 잘 안나서..ㅎ

칡꽃입니다.

가까이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특이한 모양인데 많은 산과 들에서 칡넝쿨을 많이 보았지만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지 아니면 잘 피지 않는 것이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꽃은 처음인 것 같네요.

어릴 때는 뒷동산에 올라 친구들과 칡도 캐고 밤도 따고 하면서 놀았는데 이제는 먼 과거의 추억일 뿐이죠.

다들 나쁜 소식은 들리지 않으니 잘 살고 있다고 믿고싶네요.

그리고 주차장 근처에 와서는 호박꽃 볼 수 있었지요. 요즘 애들은 이 호박꽃조차 모르겠지요. 호박잎을 쪄서 된장에 쌈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렇게 오늘의 일정을 간단히 끝을 맺습니다.

추천 대상

부천 산들역사문화공원은 사실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는 공원입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도 인식조차 안 하는 알려지지 않은 공원인데 이곳에는 운동시설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 잠시 쉬기는 나쁘지 않은 공원이더라구요. 특히 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그늘이 많아 걷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되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라면 잠시 들러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단점

단점은 주차장이 없구요, 규모가 작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65점

[안정성]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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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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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관광지를 찾다보면 기존에 정수장을 이용하여 공원으로 조성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오늘 찾은 곳도 바로 정수장이 있는 곳으로 운동 시설과 함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좋은 곳이더라구요.

 

오늘은 부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부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은 도심에 있는 공원으로 운동장도 있는데 현재는 공사 중이지만 다른 곳은 모두 구경이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어린이 놀이시설로 물놀이장도 있고, 인조잔디와 인라인스케이트장까지 있으니 주변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지요.

개요

- 연락처: 02-2060-4855

- 주소: 경기 부천시 연동로 89

- 출입 가능 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7.12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역곡역에서 021-1번 버스를 타면 약 25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공원 바로 앞에 있는데 공원 크기에 비해서는 작지 않은 규모입니다. 그리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시설이 되어 있어 여름에도 좋구요.

입구 쪽에 공원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지요.

한쪽에 이 안내도가 있습니다. 한번 쪽 보시고 가시면 되구요. 크리 크지 않은 공원이니 그냥 도셔도 됩니다. 이름이 중요한 것 아니니까...ㅎ

여기는 다목적 잔디광장입니다. 저기에 작은 공연장도 보이네요. 동네 잔치나 단체들이 가서 이용을 하면 좋겠지요. 다만 코로나19가 끝나면 말이지요.

바로 앞쪽에 꽃을 좀 심어두었더라구요. 베고니아입니다. 화려한 모습에 많이 사용하는 꽃입니다.

저는 길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돌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기구들도 있구요. 쉼터도 보이지요. 개망초는 어디든 자리를 잡고 크고 있지요.

터널로 보이는 조형물도 보이네요.

이곳은 초화원쪽이구요. 작은 연못이 보이고 거기에 오리도 한 마리 보이더라구요. 사람 소리에 놀라 후다닥 가 버리네요. 그리고는 무슨 일인가 쳐다보지요...ㅎ

근처에는 팬지도 심어져 있고... 이것도 자주 보는 꽃이지요.

오스테오펄멈도 조금 보이네요. 비슷한 꽃이 많아서 잘 외워지지 않는 꽃중 하나입니다. 이름도 어렵구요.

가는 길에는 정자도 보이지요. 도심에 있는 근린공원이라 전기줄이 많이 보이는 것은 단점이겠구요. 어쩌겠어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군요.

열린무대마당쪽인데 여기에 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조형물들이 많으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요. 저는 이런 곳을 좋아합니다. 그냥 걷기만하면 심심하잖아요.

이런 건물도 보이구요. 한쪽 벽이 무슨 암석처럼 보이네요.

여기는 피라미드 수로 쪽인 것 같은데 남겨진 건물을 타고 오르는 넝쿨이 많아 보기가 좋네요.

이건 반대편 모습이지요. 때로는 무너진 건물도 좋은 관광자원이 될수도 있는 것이네요.

그 옆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도 보이더라구요. 이곳에서는 항상 아이들 사진을 찍는 어른들이 많지요. 아이들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어른들이 좋아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요...ㅎ

이 근처가 가장 조경을 잘해 두어서 볼거리도 많고 좋은 곳이지요.

여기는 실개천쪽이구요. 개천이 흐르는 곳이라 풍경이 좋습니다.

이곳에도 부처꽃이 피어있네요.

이제 길을 좀 더 걸어 이곳에 왔습니다. 숲속 피크닉 정원쪽 나무 데크가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안내도를 봐도 위치가 좀 이상하네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 공원에는 이런 동물 조형물이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구석에 있는 것 같아요.

나무 데크에서 연못을 바라보면 여러 가지 구경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수련들입니다.

그리고 물고기도 보이네요. 물이 탁한지 계속 뻐끔대고 있더라구요.

나무 위에는 새도 보이구요.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구경거리들이 많이 보이지요.

동물 조형물들이 여기도 있지요. 역시 멀리 있네요.

꽃사과 열매도 보이구요.

길을 가는 중에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지요. 물놀이장인데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막아 놓은 상태입니다.

그 옆에는 이런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그 옆에 이런 길도 있는데 현재 운동장 쪽은 공사 중이라 막아둔 상태이지요.

이제 좌측에 있는 실개천을 따라 걸어보겠습니다. 흙으로 된 길도 보이고, 개천이 흐르는 곳도 있지요.

이곳에도 나무 데크로 만든 길이어서 걷기에 좋더라구요. 물은 깨끗한 편이라서 냄새는 안나네요(아내의 말입니다).

실개천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데 여기는 가까이 볼수는 있지만 좀 외진 곳에 있네요.

역시 연못이 있는 풍경이 보기가 좋습니다.

하여간 어디든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는 길이 걷기에는 가장 좋은 길이지요.

이제 이렇게 운동 기구가 있는 곳을 지나 주차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쪽 뿐만아니라 공원 외부는 대부분 밭이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구경한 꽃들입니다. 금불초, 메꽃, 장미, 제라늄인데... 노란 금불초는 비슷한 꽃이 많아 헷갈리네요.

추천 대상

부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생태연못이 잘 되어 있어 연못 주변을 산책하면서 꽃과 나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들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가서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네요.

단점

단점은 규모가 조금 작아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75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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