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uminar 4를 시작으로 Luminar AI를 거쳐 현재 Luminar Neo까지

그 시작을 함께 한 시간이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한동안 관심을 끊고 있다가 가끔 소식만 전하고 있는 생황인데

이번에 2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최대 83% 할인 소식을 전해봅니다.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상세하게 살펴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자세히 소개를 해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너무 죄송스럽지만

섭섭하게 생각은 하지 마시고 따끈하게 전하는 할인 정보를 통해서 필요한 분들은

구매를 하시기를 바라며 간단히 전해봅니다.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기간이 짧아서 모든 것을 확인하고 전달을 해 드리기가 참 힘이 드네요.

지난 2년간 SKYLUM에서 개발한 Luminar Neo 라는 이름의 AI 기반 사진 편집 툴은

많은 기술들을 개발해서 발표를 했는데 그 내역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Onboarding(온보딩)

: 간단하게 추가할수 있는 사용자 UX를 제공함

Presets(프리셋들)

: 프리셋을 통해서 상세하게 조정하는 기능을 제공함

Preview on Hover (마우스를 대면 미리보기하는 기능)

: 편집을 위한 과정을 간소화함

Information Button (정보 버튼)

: 이미지에 대한 정보와 도구 사용 방법 등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

Panorama Stitching(파노라마 스티칭)

: 여러 이미지를 병합하여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Studio Light (스튜디오 라이트)

: 조명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에 생명을 주는 기능을 제공함

Blur Tool (블러 툴)

: 사진에 생동감을 주거나 초점 관련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Neon & Glow (네온 & 글로우)

: 네온 효과와 글로우 효과를 추가하여 이미지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Tilt Shift (틸트 시프트)

: 창의적인 구도를 위한 초점 추가 기능을 제공함

GenErase

: 효과적인 불필요한 부분 제거 기능을 제공함

GenSwap

: AI를 이용해서 이미지의 특정 요소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GenExpand

: 구도를 정교하게 수정할 수 있는 이미지 경계 수정 기능을 제공함


이 내용들은 SKYLUM 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며

이를 모두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만 나열을 한 것이니 참고를 하시면 좋습니다.

 

자, 이제 할인 정보에 대한 내용인데 SKYLUM에서 보내준 정보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필요하게 수정을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될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전달을 해 드리니 잘 읽어보시고

필요한 버전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대 83% 할인 기간

1. 시작일: 2024-02-15

2. 종료일: 2024-02-26

3. 할인율: 최대 83% 할인

신규 사용자를 위한 할인 정보

 

* 1개월 - ₩12,800원

* 12개월 - ₩79,000원 (83% 할인) + 무료 기념 컬렉션 (₩316,150원 가치) + 1년 X 멤버십(₩79,000원 가치)

* 24개월 - ₩119,000원 (73% 할인) + 무료 기념 컬렉션 + 1년 X 멤버십

* 평생 - ₩259,000원 (68% 할인) + 무료 기념 컬렉션 + 1년 X 멤버십

Creative Journey Pass 또는 모든 확장팩이 없는 평생 소유자를 위한 할인 정보

* 1개월 - ₩14,800원

* 12개월 - ₩177,600원 (88% 할인) + 무료 기념 컬렉션 (₩316,150원 가치)

* 24개월 - ₩355,200원 (83% 할인) + 무료 기념 컬렉션

확장팩을 가진 소유자 (Creative Journey Pass + 모든 확장팩 구독자)를 위한 할인 정보

* 기념 컬렉션 - ₩29,000원 (90% 할인)

* 유니버설 크리에이티브 컬렉션 - ₩49,000원 (86% 할인)

* X 멤버십 엘리트 - ₩49,000원 (38% 할인)

* 모두 구매 시 ₩99,000원 (86% 할인)


구매 링크

구매는 아래 링크를 사용해서 구매를 하시면 되구요.

- 최대 83% 할인 구매 링크: https://skylum.evyy.net/c/2506434/1950213/3255

 

Luminar 구매하기 | Skylum

지금 Luminar를 구매하시면 특별 혜택이 주어집니다

skylum.com

 

 

 


 

그리고 구매 시 아래 20% 특별 할인 코드를 사용하시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좋지요.

- 쿠폰 코드: AFF-o48v

Luminar Neo(루미나 네오)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분이라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없습니다. 짧은 기간이니 기간 내에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시면 좋겠네요!

[주]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일정 수익이 발생되는 것임을 밝힙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눈이 내리네요.
하얀 눈이 정말 이쁘게 내립니다.
겨울에 눈 구경은 정말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눈구경을 하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눈이 오지 않았다면 오지 않았을꺼예요.
왜냐고요?
여긴 메밀꽃이 필때 오는 게 좋으니까요.
겨울에는 너무 썰렁한 곳이니
눈이 오지 않으면 가지 않는 게 좋아요.

 

 


평창은 목장도 많아서
눈구경은 거기로 가도 좋아요.
다만 그런 곳은 눈 구경은 좋지만
운치는 조금 없어보이지요.


하지만 평창 효석달빛언덕은 운치가 있어요.
그래서 눈구경을 하면 좋지요.

 



주차장도 넓어서 좋구요.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는 길도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이 되었네요.


눈을 밟으니 뽀드드득 소리가
너무 듣기에 좋습니다.
가을에 낙엽밟는 소리와는
또다른 느낌이지요.

 



입구로 들어가니 나귀 조형물도 있고
안쪽도 온통 하얀 눈세상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거의 없네요.
이 시간에 여기를 오는 사람이
없는 건 당연하겠지요.


손님없는 마당을 열심히
쓸고 있는 저분은 뭐 그리 열심일까요?
어차피 계속 눈이 오면 효과도 없을텐데말이지요...

 



이효석생가도 보입니다.
초가집인데 이효석 작가가 살던 곳을
재현을 해 놓은 것이라지요.
원래 살던 집은 아닙니다.


뭐 그래도 눈이 내리는 초가집은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초가집 지붕으로 눈이 쌓이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
눈이 맑아지는 듯 하지요.

 



길을 따라 가 봅니다.
그래도 손님 맞이 준비를 한 듯
길을 한번 쓸어서 구분이 되어 좋아요.
그냥 두어도 좋았을 것이지만...


그래야 눈을 밟으며 
정취를 느낄수 있을텐데
뭐 그래도 좋기는 합니다.

 



근대문학체험관이 있네요.
여기는 이효석 작가의 삶과
문학 활동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대표작의 내용 중 일부를
미디어아트로 만든 것도 있구요.
작가의 연혁도 보이고
사진들도 많습니다.

 



작가의 인생을 간단히 정리를 해 두었지만
그렇다고 이게 모든 것은 아닐것같아요.
한번쯤 작가의 작품이라도
한번 읽어보아야겠는데...
음, 이건 그냥 바램입니다.


그럴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는 일이 다 그렇지만
항상 시간이 부족한게 이상하네요.

 



이곳을 떠나기 전에
자갈길도 걸어보구요.
눈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
자갈길을 걸어도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보면 소리가 비슷한듯도 하네요.
이제 푸른집으로 가 보아요.
푸른집으로 가는 길도
너무 이쁘네요.

 



른집은 이효석 작가가 작업을 했던
평양의 집을 재현해 놓은 거라지요.
음, 평양에 집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고증을 통해서 만들었을테니
비슷하기는 하겠지요.


안에는 거실과 침실
그리고 화장실과 작업실 등이
만들어져 있는데 뭐 옜날 집입니다.
그런데 부자집인 모양이네요.

 



구경을 하고 나가기 전에
안쪽에 만들어진 포토존도 이용해보아요.
그리고 이 안쪽에서 
창밖을 한번 보면
연인의 달이 보이는데 꽤 이쁘지요.


눈이 오니 더 이뻐보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눈이 오면 오는게 맞아요.

 

 



옥상에도 올라가서 봐도 되구요.
의자들도 있으니
앉아서 사진도 찍어보면 좋아요.
아, 겨울에는 앉지는 못하겠지요.
그냥 연인의 달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됩니다.


이제 돌아가야 하겠네요.
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눈을 밟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달빛나귀전망대도 있는데
전망대라고 하기에는 너무 좁아요.
다만 책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뭐 그냥 주변 구경만 해도 좋으니
이용할 분만 올라가보도록 해요.


나가는 길에 카페도 있으니 이용을 해봅니다.
봄에는 꽃도 피는 곳이니
그때는 이효석문학관과
메밀꽃도 구경을 하면 좋습니다.

 

 

 

 

- 연락처: 033-330-2700
-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 출입가능시간: 성수기(5월 ~ 9월): 09:00 ~ 18:30, 비수기(10월 ~ 4월): 09:00 ~ 17:30 (종료 30분전 입장 마감)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2,000원 (이효석문학관), 3,000원(효석달빛언덕)
4,500원 통합권(이효석문학관+효석달빛언덕)
- 방문시기: 2024-01-14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가을이 깊어가면서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있지요.
이런 날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추워져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가볼 곳은 파주에 있는
율곡수목원과 율곡습지공원입니다.
두 곳은 도로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함께 구경을 가셔도 좋습니다.


율곡수목원



먼저 율곡수목원을 구경해 볼게요.
율곡수목원은 만들어진지는
몇 년 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봄이나 가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산책하고 쉬기에 좋아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는 중이지요.
아직은 주차도 그렇고 입장료도 없지만
더 좋아지면 유료로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조금 더 있으면
구절초도 피고 단풍도 들 텐데
그때 가시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딱 때를 맞추기는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생각이 나면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갑니다.
뭐 풍경이 조금 부족해도
나름의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크게 아쉽지는 않아요.



안내도를 지나서 들어가시면
꽃밭도 있지만 요즘에 피는 꽃은
별로 없지요.
갈대들이나 단풍이 들어가는 식물들만
보이는 풍경입니다.

산 쪽으로는 밤이 익어서
땅에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그건 다람쥐에게 양보를 하고
구경만 하시면 되겠지요.



갈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을 보며
사진도 찍고 그렇게 걷다 보면
잔디광장이 나오고
사방댐이 있는 곳도 지나게 됩니다.

다른 계절에는 홍괴불나무 열매가
빨갛게 보기가 좋은데
요즘은 꽃만 살짝 보이는 정도네요.
분수도 가동을 하고는 있지만
분수는 그냥 그래요.



사방댐 근처에는
꽃잔디나 원추리 등
다양한 꽃들이 피는 곳인데
요즘은 볼 수 있는 것은 없네요.

역시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금 허전합니다.
그냥 분위기를 즐기면서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생태체험장 건물도 있고
위쪽으로 정자도 보이는데
한국전통정원을 재현해 놓은 곳이라지요.
전체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곳이니
지우정에서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아요.

우측을 보면 나무데크길이 있는데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서
여러 나무들이 크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고
나무들 냄새도 맡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시면 좋지요.



산 쪽으로 산책로가 있으니
원하는 분들은 걸어보셔도 좋은데
수목원 입구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돌아보는 데는
약 5km 정도 되는 길이라
적당히 도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오르막도 있어 힘이 들지도 몰라요.



저는 가끔 올라가다가 돌아오고는 하는데
오늘은 그냥 주변만 간단히 돌아봅니다.
이럴 거면 왜 왔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고 편한 곳이라
해마다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암석원 같은 여러 주제원들이 있으니
천천히 돌아보시면 좋아요.
뭐 이름은 굳이 모르셔도 되구요.



온실도 있고 어린이 숲 체험장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산 쪽으로 의자 같은 것도 있어서
힐링을 하고 가는 분들도 있지요.

내려가는 길은 도로를 이용하거나
사방댐으로 이어진 나무데크를 이용하거나
산 쪽 길을 이용하거나
선택을 하시면 되지요.



전망대 쪽 산길을 빼면
작은 곳이기는 하지만
편하게 들렀다가
휴식을 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니
자유로를 이동을 하시다가 이정표가 보이면
한번 들렀다 가세요.


율곡습지공원



율곡습지공원의 경우는
매년 파평코스모스축제를 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파주에서는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 곳이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네요.



코스모스도 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가 않지요.
올해는 조금 더 늦은 것도 같은데
하여간 일단은 피기 시작했으니
구경을 가셔도 좋습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일찍 가는 것이 좋아요.
물론 현재는 축제는 끝이 났지요.



축제 때는 먹거리를 파는 트럭들도 있는데
커피나 군것질거리도 즐겨보셔도 좋아요.
이런데 오면 비싸도 먹은 재미가 있지요.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축제 때는 피해야 해요.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먼지도 있을 테고
불편할 테니까요.



코스모스는 몇 곳에 나누어져 심어져 있으니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면 되지요.
근처 마을에서 만든 꽃밭이라서
체계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사진을 찍거나 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이쁘게 만들어놓기 위해
노력은 많이 하고 있답니다.

 

밤나무도 있어서 여름에는 그늘도 만들어주고
작은 습지에 갈대 같은 식물도 있어요.
전망대 같은 곳도 있지만
축제 때는 행사를 하기도 하지요.

작은 쉼터들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조형물이 있으니
쉬었다 가시면 좋지요.
다만 축제 때는 경쟁이 심해서
이용을 하기는 별따기겠네요.



여기에는 작은 저수지도 있어서
한 바퀴 돌수도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풍경도 볼만해요.

장미터널에 장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른 산책로는 없으니
방법이 없을 거예요.

 

코스모스를 구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하트 모양 조형물이나
천국의 계단 같은 것도 새로 생겼네요.

역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은데
꽃밭에는 들어가지 말고 찍으시길 바랍니다.



가을 하면 역시 코스모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지요.
전국에 코스모스 명소들이 많지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명소를 찾는 게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파주에서는 이만한 곳도 없어요.

 
 

 

- 연락처:  031-940-4377 (율곡수목원), 031-940-8161 (율곡습지공원)
- 주소:  경기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 392 (율곡수목원), 경기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191-3 (율곡습지공원)
- 출입가능시간:   09:00 ~ 17:00 (율곡수목원)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3-10-01
- 기타: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주 및 금연, 텐트나 그늘막 반입 불가, 자전거, 킥보드 등 사용 불가 (율곡수목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철원에 가면 풍경이 멋진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마도 고석정일 것 같아요.
저도 여러 번 구경을 간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도 고석정을 구경을 하고 왔지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꽃밭도 보고 왔는데
그 꽃밭이름이 고석정꽃밭입니다.



오늘은 고석정꽃밭을 구경해 보도록 할께요.
고석정꽃밭은 고석정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이용을 하는 것이 편하지만
10월 중순까지 축제 기간이라
너무 늦으면 차가 많아서
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그러니 일찍 가시거나
근처 다른 곳에 주차를 하는 게 더 좋습니다.



입구는 도로변에 정문이 있고
고석정 쪽에도 후문이 있는데
어느 곳을 이용해도 됩니다.

저는 후문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전혀 불편한 것이 없네요.
고석정꽃밭에서는
다양한 꽃을 구경을 할 수 있어요.



구역에 따라 볼 수 있는 꽃들이
다르기는 하지만
여러 곳에 심어져 있어서
그냥 걸으면서 보이는 대로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 보이는 꽃은 촛불 맨드라미입니다.
맨드라미는 익히 아실 텐데
이건 촛불 모양이라서 이렇게 불러요.



제가 갔을 때가 거의 막바지라서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보면 회려한 꽃이라
눈에 잘 띄기는 합니다.

요즘은 이 촛불 맨드라미를 심는 곳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한창 보이는 꽃이
백일홍인데
백일홍의 경우도
언제 심었느냐에 따라서
상태가 다르겠지만
고석정꽃밭의 백일홍은 그래도
아직은 볼만하더라구요.

꽃들의 색상이 다양해서
역시 눈에 잘 들어오기는 하지만
색감이 안 좋아서 저는 별로네요.



다음 꽃은 천일홍입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귀여운
이 천일홍도 여러 곳에서 심는데
이곳도 천일홍이 많이 보입니다.

분홍, 빨강, 노랑, 하양 등 색상도 다양하고
일부는 동그란 모양이
아닌 것도 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꽃을 구경하면 참 귀여워서 좋습니다.



다음 꽃은 가우라인데
이 고석정꽃밭에서는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꽃인 것 같네요.
뭐 다른 꽃들과 영역을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느낌이 그래요.

가우라라는 이름은 일본어가 아니구요.
이게 싫으시면 나비바늘꽃으로 부르시면 돼요.



정문 출입구 쪽에는 특히
조형물과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요.
아무래도 정문을 이용하는 분들은
첫인상이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초가집도 있고
새 모양 조형물과 솟대도 있으니
사진 한 장 찍고 가세요.



고석정꽃밭에는 버베나도 있는데
버베나는 전망대 쪽에 가서 보는 것이 좋아요.
보라색의 꽃인데 멀리서 보면
색감이 나쁘지는 않아요.

꽃을 가까이서 보면
작은 꽃잎들이 있어서
역시 귀여운 꽃이지요.
가끔은 꽃을 가까이서 보면
더 이쁜 것들이 있지요.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꽃이 있는데
바로 핑크뮬리입니다.
뭐 꽃은 아니지만 꽃처럼
화사하고 이뻐서 특히 여자들이 좋아해요.

이제는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것이 되었지요.
이 식물 속에 파묻혀서 사진을 찍기 좋아하던데
식물은 너무 가까이 오는 것을 안 좋아해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 감상해 주세요.



가을이니 꽃들만 있는 건 아니지요.
한쪽에는 나무 데크를 이용해서
멀리서 볼 수 있는 식물이 있는데
바로 갈대입니다.

역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식물이라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요.
제가 갔을 때는 막 익어가기 시작하던 때라
초록빛도 보였지만
아마도 이제는 갈색이 많아졌을 듯하네요.



언덕이 있는 길을 따라서
전망대 방향으로 가면
역시 가우라가 지천에 피어 있어서
화사하고 이뻐요.
날씨가 좋다면 좋은 사진 건질 수 있을꺼예요.

언덕에 키 큰 나무도 서 있어서
배경으로 참 좋구요.
정자 같은 것도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아요.
다만 사람들이 많으면
이용하기 쉽지 않겠지요.



전망대 부근에는 아스터 종류가 피어 있는데
작년보다는 범위가 줄어든 것 같아요.
색상도 다양하고 좋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 근처에도 조형물들도 많고
장미터널도 있고
포토존도 있지만
역시 사진을 찍으려면 기다려야 할지 몰라요.



전망대에 올라서 주변을 보면
고석정꽃밭이 한눈에 들어오지요.
뭐 이곳의 풍경이 더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라가 보시면 좋아요.



전망도 왼쪽에는 해바라기가 보이는데
해바라기는 핀지가 좀 되어서
피곤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기는 힘이 들지요.

대신에 옆으로 가면
더 이쁜 해바라기가 있는데
바로 테디베어 해바라기예요.
이름도 귀엽죠?
네, 모양도 이쁘고 귀여워요.
여기서도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지요.



이제 출구를 앞두고 있는데
한쪽이 화사해 보이네요.
이 꽃은 바로 메밀꽃입니다.

흰색도 있고 분홍색을 띠는 것도 있는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수해 보여서
보기 좋지요.
이 꽃도 이쁘니 꼭 구경하고 가세요.



이 고석정꽃밭에는 코스모스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철원, 연천 이쪽은 조금 늦는 것 같아요.
꽃밭은 작으니 뭐 그냥 지나시다
구경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라고
유명했는데 올해는 아닌가 봐요.



마지막 식물은 요즘 가을에 많이 심는
댑싸리입니다.
댑싸리는 꽃은 아니지만
가을이 깊어가면서
노랗고 빨갛게 색상이 변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지요.

이곳은 꽃밭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경을 할 만은 해요.
연천 댑싸이공원이 댑싸리 구경은 더 좋아요.



철원 고석정꽃밭은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고
주변 다른 관광지도 있어서
함께 구경하면 좋지요.

고석정과 한탄강은하수교,
직탕폭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구경을 하시면 좋습니다.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 출입가능시간: 09:00 ~ 21:00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성인 6,000원(지역상품권으로 3,000원 돌려줌)
- 방문시기: 2023-09-30
- 축제기간: 2023-08-28 ~ 2023-10-31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호로고루라는 이름은
삼국시대부터 임진강을 호로하라고 불렀는데
호로하에 있는 보루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이 참 이상하기도 하지만
여기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도 심고
풍경도 멋진 곳이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얼마 전까지 해바라기가
만개를 해서 구경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해바라기는 진 상태라
구경할 만 것은 없습니다.

코스모스를 심어놓기는 했지만
너무 늦게 심었는지
아직 꽃을 필 정도는 아니네요.



이곳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저번에는 일방통행으로 만들어서
입구가 붐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차들이 양방향으로 들어가서
혼잡합니다.
입구에서 통제가 필요해 보이네요.
흙이기는 하지만 주차장은 그래도
넓은 편이라 편합니다.



일단 입구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면
해바라기는 이미 진 상태이고
코스모스는 한쪽에 아직 피지를 않았지요.
그래서 조금 썰렁하지만
그래도 호로고루 방향으로
풍경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기 있는
강아지 모양의 언덕을 보기 위해 온 것이라
꽃이 없어도 좋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꽃이 없어서 아쉬울 것 같아요.



해바라기는 한송이라도
쓸만한 것이 있으면
찍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둘라보아도 남아 있는 것이 없네요.
그냥 주변을 돌면서
산책이나 해야겠습니다.



이쪽에 새로운 조형물도 생겼네요.
삼족오라고 되어 있는데
고구려를 상징하는 전설 속의
동물입니다.
발이 세 개인 태양에 산다는 전설의 새
혹은 까마귀라고 하지요.
태양을 보면 새 모양의
그림자 같은 것이 보여서
그렇게 불렀다고 하지요.

 

잔디광장 같이 넓은 곳을 지나는데
이곳도 달리 졌네요.
잔디광장에 나룻배나 의자 같은
조형물들이 보이는데
사진 찍기에 참 좋습니다.

꽃이 별로 없으니 이런 것이라도
이용을 해서 사진을 찍으라는 걸까요?
하여간 나쁘지는 않네요.



호로고루 언덕으로 가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언제 찾아도 이곳 풍경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옛날에는 방어를 위한 시설이었겠지만
현재는 그냥 경치가 좋은 곳으로
보일 뿐이네요.



임진강변으로 가보면
솟대들도 보입니다.
언제나 보이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곳에서는
중요한 볼거리지요.

어른들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아이들은 새가 있다고
흥미를 가지기는 합니다.



이 호로고루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으니
이 임진강변 풍경을 보는 것도
나름 운치 있어 보입니다.
저기 아래쪽으로는 내려가지 못해도
경치는 보기가 좋지요.



이제 호로고루 언덕을
살펴보는데 언덕을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올라가도 되지만
올라가도 풍경은 비슷하지요.

과거에 이곳에서
VIP라는 드라마 촬영을 해서
그걸 생각하고 오는 분들이 있지요.



역사적인 의미를 생각하고
이곳을 찾는 분들은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고구려 시대의 성벽, 건물지 등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있지만
잘 구분은 안됩니다.
그래도 뭐 그렇다고 하니
잠시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반대편 끝에는 망향단도 있지만
별로 관심이 가지는 않네요.
이제 호로고루 언덕을 살펴보면서
돌아가야겠습니다.
넓지 않은 곳이라
꽃이 없으니 더 좁은 느낌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는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데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처럼 저 언덕을 보러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약간 다른 풍경이지만
이곳만의 평화로움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이제 코스모스 밭을 지나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코스모스는 거의 없지만
주변에 몇 송이 피어 있기는 합니다.
이것들은 심은 것은 아니고
야생인 것 같아요.

 


코스모스 밭 끝에도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네요.
바람개비 조형물도 있고
주변에 댑싸리도 보입니다.

조금 더 있다가 가시면
코스모스도 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는 코스모스 밭을 찾아도
지역에 따라서 많이 달라서
구경을 하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 연락처: 031-839-2144
- 주소: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8
- 출입가능시간: 하절기 10:00 ~ 18:00, 동절기 10:00 ~ 17:00 (호로고루홍보관)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호로고루홍보관)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3-10-01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파주에 가면 책과 관련된 곳이 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라는 곳인데
여기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모여 있는데
종이를 만드는 업체와 출판사 그리고
서점 및  카페, 박물관, 전시관 등
그 종류도 참 많지요. 

파주출파단지를 찾는 분들은 대부분은 
카페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기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면 
아마도 지혜의 숲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파주출판단지도 좋아할 듯합니다. 
하지만 규모가 너무 넓은 곳이라 
전체를 돌아보려고 하는 것은 
너무 힘이 들어서 
딱 지혜의 숲만 구경을 해 봅니다. 
오가는 길에도 볼만한 곳들이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시면 좋지요.



지혜의 숲으로 가는 길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고택이 한채 보이는데 이 고택은 
원래 정읍에 있던 것을
여기로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김동수 가옥이라고 하는데
사랑채만 옮겨 온 것이 이상하지만
이름도 서호정사라고 있는가 봅니다.



이런 곳에 고택이 있는 것도 이상하지만 
뭐 그래도 고즈넉한 모습이 
보기는 좋기는 합니다. 
이기웅이라는 분이 정읍 김동수 가옥이라는 
책을 출간도 했다는데 
1999년 이건을 추진하였다고 하네요.



고택 바로 옆에는 지혜의 숲의 9BLOCK이라는 
카페도 보입니다. 

건물을 돌아서 이동을 하는데 
이 건물에는 여러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가 봅니다. 
그런데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기는 하네요.



안쪽으로 방향을 바꾸니
입구들이 나타나고 주변에 조형물들도 있네요.
조각 작품들도 있지만 슬쩍 보고
이동을 합니다.
이제 지혜의 숲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파주출판단지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작은 미니어처도 보이네요. 
밖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책을 구경하거나 읽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책들을 살펴보는데
대부분이 기증을 받은 책들인 모양입니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서 조성하고
운영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 안에는 라이브러리스테이, 
북소리책밭, 출판도시투어, 파스쿠찌, 
나인블록, 헌책방 보물선 등이 
입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조형물이 이곳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책들도 있고 의자들도 있으니 
이용을 해도 좋습니다. 
편안히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책들이니 
조용히 자리를 잡고 읽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별다른 제한도 없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카페도 있으니 커피 한잔 시켜 놓고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서 잠시 
독서삼매경에 삐져 보는 것도 좋겠지요.



갤러리 지지향이라는 공간도 있어서 
잠시 들어가 보니 이곳에서는 
그림들을 전시를 하고 있네요. 
미술관 시설도 있다니 놀랍습니다. 
여기에는 박성은이라는 작가와 
손혜진이라는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박성은 작가는 꽃과 풀잎 
그리고 나무와 나눈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기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라고 합니다.
전원에서 자라고 자연의 감성을  배우고
느끼며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분인 것 같아요.



손혜진 작가는 아이를 키우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에서 
서정적 풍경과 따뜻한 인간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리는 그림책 작가라고 합네요. 
작품들을 잠시 구경을 해 보시면 좋습니다.



옆에 서점도 있는데 
신간 서적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들어가서 책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며 
구매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돌아가야겠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물들을 보면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도 있는데 
담쟁이들이 많이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아 보입니다. 
물론 일부 자동차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방해가 되지는 않네요.



이런 곳은 잠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산책을 하면서
두루두루 구경을 해 보세요.

 
 

 
 

- 연락처: 0507-1335-0144
- 주소: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 출입가능시간: 10:00 ~ 20:00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3-09-28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요즘 어디를 가나 축제로 너무 혼잡합니다.
가을이라 다양한 꽃들도 피고
돌아다니기 좋은 시기라
지역 축제를 하는 곳이 참 많지요.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돌아다니지 못한 사람들이
이제는 마음대로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여기저기 환영을 하는 곳들이 참 많습니다.

 


양주에 가면 천일홍이라는 꽃을 주제로
축제를 하는 곳이 있는데
정식 축제는 이미 끝이 났지만
꽃은 피어 있어서
여전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천일홍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갖가지 꽃들이 있어서
조금 늦어도 좋습니다.

 


양주 천만송이천일홍축제는
지난 9월 24일에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나리공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개방을 하니 그때까지는 가시면 좋습니다.
요금이 2,000원이지만
아깝지는 않지요.

 


축제 기간에는 주차를 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축제가 끝났으니 조금은 주차가 편할 수도 있어요.

혹시 나리공원 주차장을 이용을 못하게 되면
주변에도 주차장이 꽤 많으니
찾아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수련도 있고 장미도 있습니다.
물론 장미는 계절을 타기 때문에
만개를 한 것은 아니고
몇 송이 볼 수 있는 상태이고
수련은 축제를 위해 준비를 한듯하니
지금 가면 못 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천일홍은 당분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일홍의 종류도 많아서
분홍색, 보라색, 빨간색 등이 있고
꽃 모양이 조금 다른 품종도 볼 수 있어요.
가우라도 있는데
어쩌면 지금은 가우라가 조금 졌을지도
모르겠지만
꽃들이 항상 한꺼번에 지는 것은 아니니
역시 구경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칸나는 제가 갔을 때도 거의 끝물이어서
지금은 없을 것 같아요.
대신에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으니
지금 가면 꽤 볼만할 것 같아요.
요즘 코스모스 명소들을 가보면
이제 막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조형물들도 있고
사진을 찍으라고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핑크뮬리도 피고 있었는데
요즘은 꽤 피었을 듯하네요.
핑크뮬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도 규모는 꽤 되지요.

 


요즘 꽃 축제를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꽃이
화려한 촛불 맨드라미인데
여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해서 많이 식재를 하는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색감이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아스터도 꽤 피었을 것 같구요.
댑싸리도 이제 슬슬 색이 변해갈 것 같네요.
여행을 하다 보면
댑싸리도 갈수록 심는 곳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뭐 댑싸리는 단풍이 들어야 더 좋습니다.

 


여기에는 이런 꽃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이 드는 식물들도 있는데
차새풀이나 억새나 팜파스 같은 식물들도
꽤 심어져 있어서
10월 중순까지 잘 볼 수 있습니다.

 


체리세이지나 핫립세이지 같은
세이지 종류도 볼 수 있지만
꽃은 며칠만 지나도
상태가 많이 변하기 때문에
일주일만 지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시기에 따라서
볼 수 있는 꽃들이 다를 수 있어요.

 


꽤 넓은 곳이라
전체를 다 구경을 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꽃구경을 가는 곳이니
꽃을 보시다 보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지요.

나가시는 길에는
박터널도 있으니 구경을 하시고
무궁화동산도 보시면 좋습니다.
나가는 길에 어린이 놀이터도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면 이용해도 되지요.

 
 
 

 

- 연락처: 031-8082-4114
- 주소: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533 (남방동)
- 출입가능시간: 09:00 ~ 18:00 (1시간전 입장 가능)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성인 2,000원
- 방문시기: 2023-09-17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이곳을 찾은 지도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번에는 겨울에 찾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경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전주에 간 김에
예정을 하고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전주라는 도시가 문화와 역사의 고장이라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로도 유명하니
이런 도시는 자주 찾아서 구경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항상 슬프기도 합니다.



전주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전주, 경주, 평양 등에
전각을 지었는데
특히 전주에 있는 곳을
왕조의 발상지라고 해서
경기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정전에 모셔져 있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국보이기도 하지요.



근처에 전동성당, 전주한옥마을,
선비문화관 등도
있어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요.
마침 무슨 행사는 하는지
주변이 시끄럽고 번잡합니다.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도 참 많네요.
대부분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데
이곳과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주변에서 대여를 해서 입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한복은 입지 않은 사람이
더 이상해 보일정도입니다.
연인으로 보이는 한쌍은
남자도 여자 한복을 입고 있어서
미소도 짓게 되네요.
하여간 덕분에 분위기가 참 화사하고 좋습니다.



문을 들어서면 일단 큰 나무들과
한옥 건물들이 주변에 있는데
그 사이를 한복을 입은 소녀들이
서 있으니 이렇게 어울리는 풍경은
또 처음 보네요.

경복궁에서 가끔 한복을 입은 경우를
보기도 했지만 여기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우측으로 이동을 하면서
주변 구경을 하고 있는데
건물들이야 항상 볼 수 있는 한옥 건물들이니
별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특유의 건물 분위기가 좋아서
문들을 통해서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니
너무 좋네요.



각 건물들도 대부분은 열려 있어서
안쪽도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더라구요.
워낙 한복을 입은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을 모델 삼아 저도 사진울 찍어봅니다.



한복의 경우도 모두 비슷하기는 한데
화사하고 고와서 잘 어울립니다.
어느 분이 입어도 이쁠 것 같아요.

실제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보면
한복을 만들거나 대여 등을
해 주는 곳들도 많은데
모두 눈이 가는 한복들이더라구요.
역시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는 고장이라
색다르고 좋습니다.



현재 어진박물관의 경우는
공사 중이라 보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뭐 이런 분위기라면
그냥 돌아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벽이나 건물 앞 또는 문 사이에서도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아서
건물들을 보려면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주는
분들이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정전도 잠시 들어가 보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전은 특히 제를 지내는 곳이니
조용히 해야 하는 곳이지요.
모두 떠드는 사람도 없이
구경을 하네요.

잠시 머물다가 전체 모습을 사진에 담고
돌아섭니다.
그런데 이곳을 찾은 분들은
왠지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

 


다시 정전을 떠나서 서문 쪽에 있는
부속건물들을 구경해 봅니다.
수복청, 수문장청, 어정, 용실 등 건물들도 있는데 
역시 이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이렇게 보니 옛날로 돌아간 것도 같네요.



전주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곳이지만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고즈넉한 느낌이 좋아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네요.

그래서 연인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경기전 주변 담을 따라서 돌아보면
주변 구경을 할 수 있고 배롱나무도 있으니
더 멋진 것입니다.
어떤 목적이든
조용히 이용을 하면 좋겠네요.

 
 

 
 
 

- 연락처: 063-281-2788
-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 출입가능시간: 하절기(3월 ~ 10월) 09:00~19:00, 동절기(11월 ~2월) 09:00~18:00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30분당 1,000원)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매주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무료임
- 방문시기: 2023-09-23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밤이 오면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파주 퍼스트가든이라는 곳인데
시간이 맞질 않아서 이번에는 낮에 찾아봅니다.
낮에는 본 적이 없으니 궁금하기는 하네요.
주차장도 두 군데나 있으니
편한 곳을 이용을 하면 되지만
그래도 제2주차장이 더 편한 것 같아요.




더운 날이라 그런지
아니면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들도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아이들 손을 잡은 분들만
일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도 밤에 찾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안내를 따라서
추천 경로로 이동을 해 봅니다.
이미 아는 곳이니 안내도는 있지만
볼일은 없네요.

 


호러하우스도 있는데
공사 중이네요.
이어서
들어가다 보면 유럽풍의 조형물들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고
물고기도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가족사진을 찍어도 좋겠어요.


 

빛터널을 지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
나타나는데 바로 소동물원입니다.
토끼, 염소, 라쿤, 미어캣 등
귀여운 동물들이 있지만
보기에 안쓰럽네요.
이제는 동물들은 넓은 곳이서
보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건초나 당근 등 먹이를 따로 구매해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 보이네요.
실내 온실도 있으니 잠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신기한 식물들을
구경해 보시면 좋아요.
다만 다른 식물원을 이용을 해 보셨다면
굳이 안 들어가셔도 됩니다.


 

혹시 온실 옆에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셔도 좋습니다.
각 구역마다 이름이 붙어져 있는데
포레스트가든, 버터플라이가든,
화이트가든, 레드가든, 락가든,
허브가든, 버드가든 등등
하지만 이런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요.

 


길을 따라서 가다가 조형물이나
포토존에 있으면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시면 좋습니다.
워낙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사진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흠일 정도네요.
뭐 그래도 나중에 남는 건 사진뿐이고
아이들은 여기 왔다는 것조차
기억을 못 합니다.


 

멋진 구조물들도 있지만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조물에 조명을 설치를 해 두었는데
낮에는 좀 볼쌍사나운 모습도 있지요.
그래서 이곳은 역시 밤에 찾아야 합니다.
어두워지면 점등이 되는데
요즘은 낮이 짧아져서
밤이 빨리 와서 좋지요.

 

 
만화 속의 집들처럼 이쁘게 꾸며 놓은
집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은 여자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덤덤하겠지요.


 

이제 아이노리라는 구역으로 가봅니다.
말 그대로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를 말하는데
각 놀이기구는 별도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도 에버랜드나 서울랜드처럼
일방료 + 놀이기구 5종 등의 매표를 하는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저는 작은 아이들이 없으니
그냥 지나만 가는데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이곳에 다 있지요.


 

낮에는 이렇게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밤에는 연인들이 밤마실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명소이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로는
가든트레인, 회전목마, 트럼블린,
범퍼카. 플라잉비, 썰매장,
워터플레이 등이 있으니
아이들과 이용을 해 보세요.


 

아이노리 바로 옆에 자수가든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인데
그리스 동상이나 폭포 등도 있어서
사진을 찍고 구경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밤이 아니니
무척 아쉽습니다.
파주 퍼스트가든은 밤에 찾아야 하겠네요.


 

계단을 이용해서 해피가든으로 가면
식당이나 카페 등도 있는데
낮이라서 그런지 너무 썰렁합니다.
그래서 자수가든 방향으로 사진 몇 장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 봅니다.


 

아직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남았는데
먼저 웨딩홀 건물을 지나서
대동물원 쪽으로 가 봅니다.
대동물원에는 사슴 같은 큰 동물들이 있지만
그저 그렇네요.
다만 바로 옆에 연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풍경이 좋아서 구경할만합니다.
다리를 건너보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이
재마도 있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웨딩홀은 결혼식울 예약하고 사용을 할 수도
있나 봅니다.
예식장 앞에 파티가든도 있는데
여기 풍경도 나쁘지 않지요.
사진 몇 장 찍으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이 퍼스트가든에서는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촬영이 되었는데
이번생도 잘 부탁해, 18어게인,
인생은 아름다워,  법대로 사랑하라,
원더우먼 등 많더라구요.


 

다시 되돌아와서 보면
출구 쪽으로 빛터널도 있고
양쪽에 다양한 가든들이 있어서
잘 꾸며져 있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곳은 그래도 낮에도 볼만하네요.

 


옆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데
이반트필드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넓은 구역이라 아마도 공연 같은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큰 인형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허브가든을 지나서 출구 쪽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축구 쪽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기념품숍도 있으니 이용을 해 보세요.


 

파주 퍼스트가든은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기기 좋고
밤에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멋진 곳입니다.
아름다운 조명 장치들이 잘 되어 있고
정원들도 잘 관리가 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구경을 하기 좋지요.


 

 

 
 
 

- 연락처: 031-957-6861
- 주소: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
- 출입가능시간: 10:00 ~ 22:00 (점등 시간: 19:00)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평일] 성인 10,000원, 소인 9,000원
[주말] 성인 12,000원, 소인 11,000원
cf) 아이노리 이용료는 별도임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바다가 보고싶어서 차를 달려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잠시 망설이다가
동해는 너무 머니 서해로 가지요.

충남 당진에도 좋은 항구들이 있으니
어디든 차를 달리다가
이정표가 보이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여행이 꼭 목적지를 정하고 갈 필요는 없지요.



포구라고 하니 느낌이 좀 색다릅니다.
포구 앞에 작은 주차장도 있고
그 옆에는 공연장도 있는데
햇빛을 피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주변에 그림들도 그려져 있어서
한적하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바다를 볼수 있는 곳이라서
가끔 찾아옵니다.

 


방문 시점에는 바닷물이 많이 빠져서
갯벌이 드러나 있지만
새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조금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이제 이곳을 상징하는 빨간 등대를 보러
잠시 걸어보아야겠습니다.
다만 등대로 가는 길은 조금 불편합니다.

안쪽에 횟집이 있어서 오가는 차들도 있는데
인도가 없어서 차를 피해야하는 불편이 있지요.
다만 짧은 거리라 조심을 하면서 걸어봅니다.



바람도 불고 시원한 바닷 내음도 좋고
풍경도 이쁘니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봅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슬플 때도 이런 바닷가를 찾아오는 것이
좋더라구요
답답함이 어느 정도 해소도 되구요.



여기에 있는 횟집들은 현재 10월까지
임시 휴무라고 하네요.
오래된 건물들이라
좀 새롭게 단장을 할 모양입니다.

요즘 일본 오염수 방류로
이런 곳도 영향이 많은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제 빨간등대로 잠시 가 봅니다.
여기까지 와서 이 빨간 등대를
보지않고 갈수는 없지요.

원래 이 등대는
고대리항 방파제등대라는
이름이 있는데 안섬등대라고 불린다고 하지요.
높이기 7.5미터인데 나름
보기가 좋습니다.



등대 옆에 서면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하지만 폭풍이 오는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지요.
바람에 날려갈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바위들도 있고
풍경도 멋진 곳이니
잠시 사진을 찍어보셔도 좋습니다.



이제 돌아가야겠네요.
이 주변에 산책을 할만한 곳이 더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요.

그래도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사람이 없는 곳울 찾는다면
이곳이 참 좋습니다.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66-49
- 출입가능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3-08-05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