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소풍정원 바로 앞에 바람새마을이 있어서 핑크뮬리가 볼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 소풍정원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기 좋아요. 🦮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쉬기에도 좋구요. 🏞 풍경이 멋진 연못도 있어서 걸으면서 구경하면 좋지요. 💠 섬으로 들어가는 나무데크길도 좋구요, 다양한 정원도 볼수 있어요. 🍂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곳이예요. 🍁 가을에는 단풍도 볼수 있어서 분위기 참 좋지요. 🚘 다만 봄과 가을 주말에는 찾는 분들이 많아 주차가 힘드니 일찍가시는 것이 좋아요. 🖼 캠핑장도 있으니 예약하고 사용도 해 보세요.
밤이 오면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파주 퍼스트가든이라는 곳인데 시간이 맞질 않아서 이번에는 낮에 찾아봅니다. 낮에는 본 적이 없으니 궁금하기는 하네요. 주차장도 두 군데나 있으니 편한 곳을 이용을 하면 되지만 그래도 제2주차장이 더 편한 것 같아요.
더운 날이라 그런지 아니면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들도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아이들 손을 잡은 분들만 일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도 밤에 찾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안내를 따라서 추천 경로로 이동을 해 봅니다. 이미 아는 곳이니 안내도는 있지만 볼일은 없네요.
호러하우스도 있는데 공사 중이네요. 이어서 들어가다 보면 유럽풍의 조형물들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고 물고기도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가족사진을 찍어도 좋겠어요.
빛터널을 지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 나타나는데 바로 소동물원입니다. 토끼, 염소, 라쿤, 미어캣 등 귀여운 동물들이 있지만 보기에 안쓰럽네요. 이제는 동물들은 넓은 곳이서 보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건초나 당근 등 먹이를 따로 구매해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 보이네요. 실내 온실도 있으니 잠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신기한 식물들을 구경해 보시면 좋아요. 다만 다른 식물원을 이용을 해 보셨다면 굳이 안 들어가셔도 됩니다.
혹시 온실 옆에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셔도 좋습니다. 각 구역마다 이름이 붙어져 있는데 포레스트가든, 버터플라이가든, 화이트가든, 레드가든, 락가든, 허브가든, 버드가든 등등 하지만 이런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요.
길을 따라서 가다가 조형물이나 포토존에 있으면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시면 좋습니다. 워낙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사진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흠일 정도네요. 뭐 그래도 나중에 남는 건 사진뿐이고 아이들은 여기 왔다는 것조차 기억을 못 합니다.
멋진 구조물들도 있지만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조물에 조명을 설치를 해 두었는데 낮에는 좀 볼쌍사나운 모습도 있지요. 그래서 이곳은 역시 밤에 찾아야 합니다. 어두워지면 점등이 되는데 요즘은 낮이 짧아져서 밤이 빨리 와서 좋지요.
만화 속의 집들처럼 이쁘게 꾸며 놓은 집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은 여자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덤덤하겠지요.
이제 아이노리라는 구역으로 가봅니다. 말 그대로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를 말하는데 각 놀이기구는 별도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도 에버랜드나 서울랜드처럼 일방료 + 놀이기구 5종 등의 매표를 하는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저는 작은 아이들이 없으니 그냥 지나만 가는데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이곳에 다 있지요.
낮에는 이렇게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밤에는 연인들이 밤마실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명소이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로는 가든트레인, 회전목마, 트럼블린, 범퍼카. 플라잉비, 썰매장, 워터플레이 등이 있으니 아이들과 이용을 해 보세요.
아이노리 바로 옆에 자수가든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인데 그리스 동상이나 폭포 등도 있어서 사진을 찍고 구경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밤이 아니니 무척 아쉽습니다. 파주 퍼스트가든은 밤에 찾아야 하겠네요.
계단을 이용해서 해피가든으로 가면 식당이나 카페 등도 있는데 낮이라서 그런지 너무 썰렁합니다. 그래서 자수가든 방향으로 사진 몇 장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 봅니다.
아직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남았는데 먼저 웨딩홀 건물을 지나서 대동물원 쪽으로 가 봅니다. 대동물원에는 사슴 같은 큰 동물들이 있지만 그저 그렇네요. 다만 바로 옆에 연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풍경이 좋아서 구경할만합니다. 다리를 건너보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이 재마도 있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웨딩홀은 결혼식울 예약하고 사용을 할 수도 있나 봅니다. 예식장 앞에 파티가든도 있는데 여기 풍경도 나쁘지 않지요. 사진 몇 장 찍으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이 퍼스트가든에서는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촬영이 되었는데 이번생도 잘 부탁해, 18어게인, 인생은 아름다워, 법대로 사랑하라, 원더우먼 등 많더라구요.
다시 되돌아와서 보면 출구 쪽으로 빛터널도 있고 양쪽에 다양한 가든들이 있어서 잘 꾸며져 있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곳은 그래도 낮에도 볼만하네요.
옆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데 이반트필드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넓은 구역이라 아마도 공연 같은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큰 인형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허브가든을 지나서 출구 쪽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축구 쪽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기념품숍도 있으니 이용을 해 보세요.
파주 퍼스트가든은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기기 좋고 밤에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멋진 곳입니다. 아름다운 조명 장치들이 잘 되어 있고 정원들도 잘 관리가 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구경을 하기 좋지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기는 한데 그래도 낮에는 너무 덥네요. 원래 이때가 이렇게 더웠던 시기인지도 기억이 안 나지만 이런 날에는 역시 시원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겠지요.
오늘은 광명에 있는 인공동굴인 광명동굴을 가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 보네요.
주차장이 여러 곳에 있으니 동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동굴 주변에도 볼거리들이 있지만 이런 계절에는 돌아다니기 힘드니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매표 후에 동굴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동굴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런 동굴은 이래서 찾는 것이지요.
오,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들어가는 분이 에어컨을 틀었냐고 하시네요. 동굴에 에어컨을 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안쪽에서 불어오는데 생각보다는 춥습니다.
광명동굴은 과거에 일제의 자원수탈을 위해 사용이 되다가 한때 새우젓을 보관하기도 했는데 2011년부터 개발이 되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은 조명이 이쁘게 켜져 있는 곳으로 가장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월홀광장이라고 하지요. 뭐, 위치 이름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반짝반짝 불빛이 흔들리는 것이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자분들이 가장 많아요.
들어가면서 보면 곳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공동굴이다 보니 자연적인 것들은 거의 없지요.
석주, 종유석 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대신에 조명이 보기 좋습니다.
이 광명동굴은 이동선이 분명합니다.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고 일부 계단이 있기는 하지만 어려운 경로가 아니어서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약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빛의 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면 동굴예술의 전당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꼭 구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번에는 다양한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이번에는 좀 밋밋한 것 같네요.
곳곳에 조형물들이 있고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으니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해 보시면 됩니다.
동굴아쿠아리움에서는 물고기도 볼 수 있고 소망의 초신성이라는 별도 볼 수 있지요. 소망의 벽에서는 이곳을 찾은 분들의 소원이 적힌 메모를 볼수도 있습니다. 참여를 해 보아도 좋습니다.
황금궁전과 황금의 방에서는 황금색 조형물들이 있지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더위 때문에 이곳을 찾은 것인데 여러번 찾으면 나중에는 좀 식상해집니다.
용모양 조형물과 골룸이 있는 곳도 있구요. 소망의 황금나무를 지나면 광산에서 작업을 했던 모습이 재현되어 있어 볼 수도 있습니다.
자연동굴이 아니라서 역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시원하고 잘 관리가 되고 있어서 구경을 하기에는 좋습니다.
나가기 전에 마지막은 와인동굴을 들어가 보시면 되는데 와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와인의 종류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와인시음도 가능하지요. 마셔보시고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구경할게 참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몇 번 구경을 하고 나니 이제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가 않네요.
내부에 있는 것들이 별로 변화가 없어서 그런 것인데 일부는 공사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바뀐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여름 여행지로는 수도권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문을 하는 분들이라면 볼거리도 많구요.
와인도 마셔볼 수 있으니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습니다. 다만 내부가 몇 년 동안 동일해서 변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 연락처: 070-4277-8902 - 주소: 경기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 출입가능시간: 09:00 ~ 18:00(1시간 전 입장 마감)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비: 소형 기준 3,000원(1,2 주차장) 3주차장은 최초 30분 600원, 10분당 200원 추가(코끼리차 이용시 주차 요금 무료) - 입장료: 성인 6,000원, 군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 방문시기: 2023-08-14
아름다운 유럽풍의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가는 곳인데 여름에는 못 가봐서 이번에 구경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역시 여름보다는 봄에 찾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워낙 조형물도 많고 그래서 포토존도 다양해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들이 떡하니 서 있습니다. 자동차도 있고 전화부스도 보기 좋은데 그 옆에 있는 음료 자판기마저 이쁠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이곳이 공간이 넓은 곳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계절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은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런 인공적인 조형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여기를 찾을 팔요는 없습니다. 물론 자연적인 모습을 가장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모두 인공이니까요.
여기를 찾는 분들은 가족도 있고 연인은 물론 친구들끼리 오기도 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들끼리겠지요. 남자친구들끼리 이런 곳을 찾는 일은 없습니다.
여기에는 건물들도 몇 채 있는데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들이 사용하는 건물은 들어갈 수가 없지만 가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위해 개방을 하기도 한답니다.
여기에서는 수십 편의 드라마나 영화들이 촬영이 된 곳이지요. 뭔가 분위기를 주고 싶을 때는 이런 곳이 딱인 모양입니다.
미녀의 탄생, 닥터 이방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신의 선물, 메이퀸, 태양의 신부, 프레지던트,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 참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지요? 그렇게 많은데 화면에서는 어떻게 같은 곳이 안 보이는 걸까요?
여기를 찾아서 매표를 하면 커피도 한잔 드실 수 있습니다.
들고 다니기 불편하니 다 구경을 하시고 마시는 것이 좋구요. 카페나 반대편에 있는 건물에서 쉬시면서 드셔도 좋습니다.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는 건물들도 있는데 이 건물들은 내부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구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오래 있으면 안 됩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라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곳이지요.
외부에는 나무와 꽃들도 참 많습니다만 봄보다는 그 종류가 많지는 않지요. 여름의 특성상 꽃 종류가 몇 가지 안 됩니다. 수국이나 배롱나무 정도인데 그래서 분위기를 올릴 정도는 되지요.
외부에도 포토존으로 사용되는 위치도 많고 주변에 조형물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조형물들이 많은 곳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이 있는 곳도 있는데 작은 도랑 같은 물길을 만들어 여름에 발을 담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통은 아이들이 이용을 하더라구요. 어른들은 잘 이용을 하지는 않는데 누군가 한번 이용을 하기 시작하면 따라 하기는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사진에 담아보는 것도 조형물이 너무 많으면 참 힘이 들지요.
보이는 대로 사진을 다 찍다 보면 엄청 많아진 사진 수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예쁜 곳만 찾아서 사진을 찍은 것이 좋더라구요.
이 더그림에서는 기념품도 팔고 와인도 판매를 합니다.
따라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용을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쁜 기념품과 액세서리도 있으니 안 사도 구경은 해 보세요.
화장실도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좋구요. 그 앞에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온실도 있는데 온실 안에도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앵무새도 있고 조형물과 포토존 그리고 나무와 꽃들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의자들도 있어서 잠시 쉬기에도 좋아요.
이곳을 찾게 되면 전체적인 풍경도 꼭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보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한 바퀴 돌면서 찍어보시면 좋지요.
제가 좋아하는 위치는 카페 반대편 건물 앞에서 바라보는 것과 온실 앞쪽에서 보는 방향이 좋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사나사계곡도 있으니 이용을 하셔도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도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되구요. 계곡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시는 것은 별로입니다. 주차를 할만한 곳이 없어요. 항상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연락처: 010-2169-1910 - 주소: 경기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175 용천리 564-7 - 출입가능시간: 평일 10:00 ~ 일몰 시, 토/일 09:30 ~ 일몰 시 일몰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휴관일: 매주 수요일(공휴일이면 운영)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 단, 음료 교환권 무료 제공 - 방문시기: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