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크리에이티브] 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그리먼트 스카이‘ 항목이 없어지고 ‘리라이트‘ 항목이 추가되었네요.
역시 Luminar Neo에서 강조한 기능의 하나입니다.
새로 추가된 ‘리라이트‘ 기능을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스카이’, ‘대기’, ’태양광선‘, ‘드라마틱’, ‘분위기’, ‘토닝’, ‘매트‘, ‘신비로운 효과‘, ‘글로우’, ‘필름 그레인＇ 기능은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인물사진
다음은 [인물사진] 부분인데 큰 변화가 없어 보이네요.
프로
그리고 [프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메뉴가 많이 빠졌군요. ‘슈퍼대비’와 ‘컬러 조화＇의 경우는 메뉴가 동일합니다.
자, 그럼 변화된 기능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심 강조 기능
Luminar Neo에서 강조하는 기능은 크게 보면 이렇게 7가지입니다.
- 레이어 기능
- 재조명 기능
- 인물사진 배경 제거 기능
- 흙, 얼룩, 먼지 제거 기능
- 전력선 제거 기능
- 보케 기능
- 스카이 교체 기능
레이어 기능
이 중에서 먼저 레이어 기능을 살펴보면 좌측에 레이어라는 항목이 추가되었네요.
+ 기호를 눌러서 새 레이어 추가로 들어가 보면 몇 가지 미리 준비된 것들이 보입니다.
불꽃, 빛샘, 폭죽 같은 것인데 이런 이미지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셔도 되고 개인 이미지를 이용을 하셔도 되지요.
저는 간단히 불꽃 항목 중 하나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레이어를 추가하면 해당 이미지에 대한 여러 가지 옵션이 표시되고 적당히 적용을 하면 됩니다.
변경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를 해 보면 이렇게 보이지요. 이렇게 간단히 사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물론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듯하네요.
재조명 기능
다음은 재조명 기능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재조명 기능은 사진의 밝기와 색온도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Luminar Neo에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적용이 가능하니 더 편하다고 해야겠습니다.
흙,얼룩,먼지 제거 기능
흙, 얼룩, 먼지 제거 기능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의 경우 렌즈에 이물질이 있어서 사진에 표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간단히 ‘먼지 얼룩 지우기＇를 클릭했더니 말끔히 사라졌네요.
전력선 제거 기능
다음은 전력선 제거 기능인데 적당한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이 사진을 이용해 봅니다. 사진에 전력선이 보이는데 이 경우는 지우려면 저기 보이는 전신주도 함께 지워야 하겠네요.
오늘은 그냥 전력선만 제거하는 것을 보도록 할께요.
스카이 교체 기능
다음은 스카이 교체 기능인데 이것도 간단합니다. 갈매기를 다시 한번 불러서 밋밋한 하늘을 바꾸어보겠습니다.
프로인물사진 배경 제거 기능 및 보케기능
인물사진 배경 제거 기능은 메뉴가 안 보이는데 아직은 적용이 안된 것 같습니다. 차후 개발이 완료되면 무료 업데이트가 될 것 같네요.
보케 기능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에 적용을 해 보기는 했는데 올리기는 무섭네요. 간단히 몇 번 클릭하니 배경이 흐릿해지는 것이 바로 적용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아닌 다른 물건이나 인형 같은 것을 이용해 보았는데 보케 기능 자체가 활성화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사람 얼굴을 구분하는 듯하네요.
이렇게 Luminar Neo에서 강조하는 몇 가지 기능을 살펴봤는데 보정을 하는 기능으로는 편하기는 한 듯합니다. 하지만 역시 저번에도 얘기를 했지만 Luminar 4, Luminar AI, Luminar Neo가 같은 제품이 아니고 분리가 되어 있어서 별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나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야 좋을 듯한데 파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추가 매출이 안 일어나니 문제가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드디어 skylum에서 Luminar 4와 Luminar AI에 이어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가끔 타사 제품이나 Luminar 4를 이용해서 일부 사진을 수정하기도 하는데 사실 제품이 너무 무거워서 사용상의 애로가 많은 편이지요(노트북이 오래돼서…^.^).
Luminar AI는 처음에 사용을 해 보고 그 이후로는 사용을 못 해봤는데 이번에 Luminar Neo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말부터 계속 저에게 메일이 오는데 곧 출시를 하니 사전예약으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뭐든 사전예약을 받는군요.
하여간 이제 Luminar Neo가 발표가 되었으니 잠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다음 기회에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한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먼저 일단은 Luminar Neo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구매를 하지 않고 7일간의 Trial 버전을 사용해 볼 텐데 일단 설치 과정은 정말 간단하네요. 라이선스에 동의를 하시고 그냥 다음 다음만 몇 번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입력하는 것도 없고 설정이 필요한 부분도 없습니다.
그렇게 설치를 하고 실행을 해 보는데, 어라… 실행이 안 됩니다. 몇 번을 해 보았지만 잠시 프로세스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네요.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는 듯한데 이제 막 출시를 한 것이라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부는 기존 Luminar 4나 Luminar AI와의 충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전 버전들이 설치된 상태가 아니거든요(노트북을 포맷해서…^.^).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특별한 기능이 동작을 못한다는 것인데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황망할 때가…
잠시 생각을 해 보다가 혹시나 해서 저는 역으로 Luminar Neo를 삭제하고 Luminar 4를 설치를 한 후에 다시 Luminar Neo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Luminar 4는 잘 실행이 되고, 이어서 Luminar Neo를 실행을 하니 네! 실행이 됩니다.
아마도 예상컨대 Luminar 4를 설치하면서 내부적으로 필요한 모듈이 함께 설치가 되어 Luminar Neo도 동작을 하는가 봅니다(그냥 예상입니다….^.^).
이것이 첫 실행 화면입니다. 저는 체험판이니 ‘체험판 계속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랬더니 어라? 프로그램이 그냥 종료가 되어 버리네요. 이건 아직 이 프로그램이 안정화가 덜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일단 다시 실행을 했더니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벌써 업데이트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설치’를 클릭하여 업데이트했습니다.
리뷰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 이건 DOS도 아니고 화면이 너무 썰렁하네요.
먼저 메뉴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눈에 확 띄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메뉴도 단순해진듯합니다.
우선은 작업을 위해 사진 이미지들을 가져와 봅니다. ‘사진 추가＇를 클릭해서 폴더를 선택하시면 되지요. 이제야 좀 화면이 꽉 차 보이네요.
사진 한 장을 선택하고 [도구] 메뉴로 들어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다 볼 것은 아니지만 그냥 구경이나 해야겠네요.
이런 도구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해진듯합니다.
그리고 [프리셋] 메뉴로 들어가 봅니다. 이미 설정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네요.
풍경사진, 대자연, 인물사진, 매크로, 라이프스타일, 항공사진 등이 준비가 되어 있군요. 한 번씩 사용을 해 보고 싶네요.
버전별 비교
그럼 도대체 뭐가 다른 것일까요? 홈페이지를 보면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Luminar 4는 지능형 사진 편집기, Luminar AI는 AI 포토 에디터, 그리고 새로운 Luminar Neo는 창의적인 이미지 에디터라고 구분을 하고 있군요. 그리고 이렇게 각 버전에 대한 상세한 비교를 해 놓았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둘러보기
그리고 홈페이지에 Luminar Neo의 특징을 잘 설명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셔도 되지만 일부는 이렇게 비교를 해 드릴께요.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처럼 레이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기 보이는 달 이미지는 배경과 다른 레이어를 사용했네요.
이것은 재조명 기능인데 사진의 조명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인 듯합니다. 이런 기능은 참 유용할듯하네요.
이 기능은 인물사진의 배경을 제거하는 기능을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필요시 다른 배경을 가져다가 입힐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러면 이미지 편집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건 흙, 얼룩, 먼지 제거 기능에 대한 기능 설명입니다. 마지막 먼지 제거 사진 부분을 보시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유용한 기능이지요. 제가 가끔 먼지 때문에 애를 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 이건 또 전력선 제거 기능이네요. 가끔 사진을 찍었는데 전력선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요. 뒤 풍경은 마음에 드는데 아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사용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건 보케 기능 사용 전후의 화면을 비교해 놓은 것입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이건 다른 버전에도 있는 기능인데 스카이 교체 기능이라고 되어 있군요. 좀 더 사용이 간단해진 모양입니다.
[주] 위의 모든 이미지는 Skyrum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시스템 요구사항
음… 지금까지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강조한 것들이니 아마도 Luminar Neo에 대한 특징이 잘 나타나는 것들 같네요. 그러면 이 제품을 설치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것도 홈페이지에 자세히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옛날 버전을 설명할 때는 표로 그렸었는데 이렇게 안내를 해 주는군요.
이렇게 간단히 살펴봤는데 역시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별도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은 Luminar 4의 경우는 무료 다운로드도 된다고 하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료로 다운로드가 되면 기존에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불만이 생길 테니 정상적인 것은 아닌 듯하고요. 일시적으로 다음 버전을 팔기 위해 이벤트성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지요.
Luminar Neo가 있으니 굳이 Luminar 4나 Luminar AI를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약간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되는 것이라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요.
사진 편집 보정 프로그램인 Luminar AI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Luminar4에 대한 소개는 한번 해 드렸는데 Luminar AI는 Luminar4와는 별개의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Luminar4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Luminar AI는 별도 구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향으로 보이는 부분 만으로는 Luminar AI는 Luminar4의 업그레이드 버전처럼 보이는데 내부적으로 전혀 다르게 설계를 하고 개발이 되었다고 해도 굳이 이렇게 별도 판매를 하는 이유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동일한 사진 2장을 추가하고 본 화면인데 달라보이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큰 범위내에서는 변화를 주지는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Luminar4를 사용하던 분이면 Luminar AI는 금방 익숙해 질것 같아요.
이것이 루미나4의 화면인데 조금 복잡해 보이기는 합니다.
Luminar4
이것이 새로운 루미나 AI의 화면 입니다. 조금 심플해진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Luminar AI
도구의 변화
도구의 표시 방식도 변화가 있는데요. 메뉴는 먼저 Luminar4의 메뉴들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지요.
다음 Luminar AI의 메뉴 구조를 살펴볼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뉴가 단순화 되고 좀 세련되게 바뀌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메뉴가 바뀌었더라구요.
핵심 기능 사용
Luminar AI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내세우는 기능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스카이 기능인데 Luminar4의 경우와는 차별적인 변화를 줄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늘을 보정하는 기능으로 동일한 사진을 간단히 보정한 결과를 비교해서 보시면 아실꺼예요.
루미나4에서 설정한 경우입니다. 동일한 효과가 없어서 일단 비슷한 것을 사용했지요.
이건 루미나 AI에서 설정한 것이지요.
다른 점이 없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물에 반사된 부분을 비교해 보세요. Luminar4의 경우는 물에 반사된 하늘을 표현해 주지 못합니다. 뭔가 어정쩡한 사진이 되어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해 보이죠. 하지만 Luminar AI의 경우는 하늘이 반사된 물 위에서 하늘의 반사된 그림자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샘플 보기
Luminar AI를 이용해서 보정한 사진의 예를 몇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들은 Skylum사에서 제공되는 샘플인데 이렇게 변화가 되는군요.
[보정 전/후]
[보정 전/후]
[보정 전/후]
[보정 전/후]
[보정 전/후]
추가 샘플 보기
다음은 Luminar AI를 이용해서 보정한 제가 찍은 사진의 변화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플로그에 이미 다 올라간 사진들이니 원본을 올린 것을 알수 있으실꺼예요.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더 좋아해서 보정을 하는 경우가 많지가 않더라구요.
[보정 전/후]
[보정 전/후]
[보정 전/후]
[보정 전/후]
추가적으로 인물에 대한 보정 기능도 많이 변화가 있는 듯 한데 간단히 보정을 한 한장의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저는 보정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체적인 윤곽을 작게 표현하고 밝고 부드럽게 보정을 했지요(그런데 이 사진은 AI가 만든 가짜 사람의 사진인거 아시나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인 Luminar AI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이 되어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멋진 사진을 만들수 있겠지요.
다운로드 포토스케이프(PhotoScape)는 디카와 폰카 사진을 쉽게 향상,보정,편집하는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입니다. 아래의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하면 가장 최신의 포토스케이프가 자동 설치됩니다. 포토스케이프 3.7 다운로드 (20.0MB) CNet Download.com 에서 포토스케이프 3.7 다운로드 (20.0MB) Softonic 에서 포토스케이프는 윈도우 XP, Vista, 7, 8, 10, 2000, NT 에서 동작합니다. 윈도우 98, Me 사용자는 포토스케이프 3.4 버전을 ...
www.photoscape.co.kr
다운로드 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1. 먼저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2. 다음 화면에 “이어붙이기”를 클릭합니다.
3. 붙일 사진을 선택하여 미리 보기 영역으로 드래그해서 넣습니다.
4. 이미지 크기가 크면 화면에 다 안 보이니 맨 아래 확대/축소 기능을 이용해서 축소합니다.
5. 화면 우측에 보면 조절 기능이 있는데 각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밑으로: 이건 기본값으로 이미지들을 아래쪽으로 정렬을 하는 것이구요.
옆으로: 이것이 가로방향으로 정렬을 하는 것입니다.
바둑판: 이것은 사진을 여러 장 바둑판 모양으로 정렬할 때 사용하지요.
현재 사진을 4장 선택을 했으니 바둑판을 클릭해 보세요. 다른 옵션을 그대로 두시고 사진 간격만 조정을 합니다(저는 30으로 주었지요).
6. 그러면 사진 사이 공간이 조금씩 띄어지고 사진이 정렬이 됩니다. 그런 다음 “저장＂을 클릭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저장을 하셔서 사용을 하시면 되지요. 사진 품질은 최고로 주시면 돼요.
다음은 세로로 찍은 사진 두 장을 가로로 붙이는 방법인데 동일합니다. 두 장을 미리 보기 영역으로 가져가고 우측의 옵션을 옆으로 선택하시면 바로 됩니다.
다른 옵션들은 한번씩 변경해 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사진 외부에 여백을 주고 그 색상을 지정하거나 액자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구요. 궁글게 사진 외양을 설정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사용은 안 하는 기능이지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가버려서 많이 아쉬운 한 해가 되고 있네요. 모두 힘을 내시고 가끔은 사람 적은 좋은 곳 많이 다니시면서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사용해 보면 뭔가 기운이 펄펄나는 것 같네요. 하여간 이제는 각 도구 중에서 편집 기능 위주로 하나씩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초보라 공부를 하면서 필요하면 참조하려고 이런식으로 정리를 자주 하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를 위해 좀더 보충하며 작성을 했지요. 혹시 이상하거나 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주요 도구
여기에서 사용 가능한 도구들은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것들이지요. 색온도를 변경하거나, 색상을 조절하고,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편집을 위해 이미지를 하나 엽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주요 도구＂를 클릭하세요.
색온도
맨 처음 보이는 도구는 색온도 입니다. 풍선 도움말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특이한 게 있더라구요.
화이트밸런스의 경우는 사용자가 화면에서 특정 값을 선택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는 기능이네요. 이건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는 화이트밸런스의 후보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고급 설정 기능도 있으니 클릭을 해 보시면 이렇게 추가 도구들이 표시됩니다.
AI 인핸스
다음 도구는 AI를 이용한 편집 도구가 2가지가 포함되어 있지요.
AI Accent는 하이라이트, 그림자, 대비, 채도, 톤, 노출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AI 스카이 인핸서는 특히 하늘에 대한 질감이나 색조, 색상 등을 조정하는데 하늘 주변의 물체와 가장자리까지 감지하여 멋지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지요. 다만 밤 하늘에 대한 설정은 반영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늘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슬라이더가 회색으로 표시가 되는 건 하늘이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기에 마스크 편집 기능이 있는데 이건 AI 인핸스 효과가 반영되는 영역을 지정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실제로는 모든 도구에 동일한 설정이 있습니다).
브러시는 사용자가 브러시 형태로 붓으로 그리듯이 영역을 지정하는 기능이구요.
라디얼 마스크는 원형으로 영역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그라디언트 마스크는 말 그대로 점차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지요.
밝기 마스크는 전체적인 화면 밝기에 맞춰서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가 보네요.
브러시인 경우 마스크의 메뉴 화면 입니다.
라디얼 및 그라디언트 마스크인 경우 메뉴 화면 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그라디언트 마스크를 사용하는 예를 동영상으로 잠시 보시지요(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실제 작업과는 무관한 시나리오 설정임을 참조하세요).
AI 구조
다음 도구는 AI 구조인데요. 이 도구는 이미지의 세부 사항 및 선명도를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거나 부드럽게 만드는 보정이 가능한데 인공지능의 역할로 과도한 보정 처리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양은 효과의 강도이지요. 강하게 할 것인지 약하게 할 것인지를 지정합니다.
부스트는 세부 영역의 전체 묘사를 조정하는 것으로 HDR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되네요.
아무래도 어떻게 변화가 있는지를 보려면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편하겠지요.
색깔
다음 도구는 색깔이라는 도구인데요(역시 번역이 좀…). 색상의 강도를 조정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로 색온도 도구와 함께 시용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채도는 모든 색상의 강도를 조정하고,
생동감은 채도가 높은 색상은 무시하고 낮은 채도의 색상만 강조합니다.
컬러 캐스트 삭제는 색조를 감지해 어울리지 않는 색조를 자동으로 제거한다고 합니다.
고급 설정으로는 각 색상별로 상세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실제 해 보시면 기능 사용은 어렵지 않은데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 지가 어렵겠네요. 그것은 많이 해봐야 겠지요.....ㅎ
흑백 전환
다음 도구는 흑백 전환이라는 도구인데요. 말 그대로 컬러 이미지를 흑백 이미지로 전환하는 도구이지요.
흑백으로 전환 버튼을 클릭하면 기본적인 흑백 사진으로 변경이 되며, 밝기와 채도 각 항목을 선택하여 세부적인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디테일 인핸서
다음 도구는 디테일 인핸서라는 도구인데요. 사진을 선명하고 보기 좋게 만드는 선명도를 설정하는 도구인데 실제 이 도구만으로 보정을 하지는 않을꺼구요. 다른 도구와 함께 필요시 선택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테일 소/중/대는 선명도 설정의 범위에 따라 나누어진 것으로 기존 기능은 동일합니다.
샤픈은 사진의 부드러운 가장자리에 초점을 맞춰서 선명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너무 값을 올리면 입자가 거칠게 보일 수 있습니다.
고급 기능은 디테일과 샤픈에 대한 추가 기능으로 보면 되겠네요.
디노이즈 도구
다음 도구는 디노이즈 도구인데요. 이것은 사진에 있는 노이즈나 입자를 제거할 때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밝기와 색상에 대한 보정이 가능하네요.
랜드스케이프 인핸서 도구
다음 도구는 랜드스케이프 인핸서 도구인데요. 이것은 특히 풍경 사진에 특화된 기능인데 각각이 특이한 설정이 가능하네요.
디헤이즈는 유리를 통해 촬영이 되거나 안개가 많은 경우 안개나 아지랑이를 제거하는 기능을 제공하구요.
골든 아워는 일몰이나 일출 때는 황금빛 색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네요.
나뭇잎 보정기는 나무가 많은 자연 풍경 사진에 나뭇잎과 녹지의 색상을 생생하게 보정할 때 사용합니다.
비네트 도구
다음 도구는 비네트 도구인데요. 지정한 중심점을 기준으로 이미지의 가장 자리를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하는 도구입니다.
중심점을 선택하고 어둠과 밝기의 양과 크기를 지정할 수 있고, 고급 기능으로 둥글기 정도와 깃털처럼 부드러운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내부에 빛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많이 사용이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양의 값은 가능하면 50이하로는 지정을 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건 눈으로 보는 게 확실하지요.
[Tip] 현재 보정 중인 사진 외에 다른 사진을 작업을 하기 위해서 변경할 때 왼쪽 부분에 사진 목록 영역을 숨기거나 표시하면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지요. 그 기능은 메뉴 중에 “필름스트립 숨기기/표시”를 선택하면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자 다음은 두번째 도구인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앞서 기본 메뉴 소개를 해 드릴 때 사용해 본 도구가 있는 부분이지요. 여기에 재미있는 작업이 많은 것 같아요.
AI 스카이 리플레이스먼트 도구
처음에 볼 도구는AI 스카이 리플레이스먼트 도구인데요. 말 그대로 멋진 하늘을 추가하는 도구이지요.
제일 먼저 하늘을 선택합니다. 이미 정의된 하늘이 많이 있으니 하나씩 선택을 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되지요. 사용자가 하늘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 항목을 선택하여 보정을 하면 됩니다.
호라이즌 블렌딩은 수평선 간의 경계선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입니다.
수평선 위치는 말 그대로 하늘 이미지의 수평선 위치를 지정하는 기능이구요.
조명 장면은 조명 효과를 조정하는 기능이지요.
스카이 글러로벌은 새로운 하늘의 합성 방식을 지정하며 이 값이 크면 하늘색도 짙어지지요.
고급 설정 기능도 있는데…
틈새 닫기는 하늘로 채워지지 않는 작은 구멍을 메꾸는 도구이구요.
스카이 로컬은 두 하늘 이미지의 겹침 정도를 제어하는데 사용합니다.
스카이 디포커스는 추가된 하늘의 초점을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하늘 뒤집기는 합성된 하늘 이미지를 반전 시키는 기능이지요.
분위기 헤이지는 하늘에 안개를 추가하는 기능이구요.
하늘 온도는 하늘의 색온도를 조정하는 기능이지요.
하늘 노출은 새로운 하늘의 노출을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이곳도 역시 직접 보는 것이 편하지요.
AI 어그멘티드 스카이 도구
다음 도구는AI 어그멘티드 스카이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하늘에 객체를 추가하는 기능으로 자동으로 현재 화면과 어울리도록 객체를 추가해 줍니다.
제일 먼저 객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객체 배치 도구가 활성화 되지요.
양은 객체의 진한 정도를 지정하는 것이구요.
따스함은 사물 색상의 온도를 변경하는 것이지요.
조명 변경은 조명 효과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객체 배치는 객체의 위치를 지정하는 기능이구요.
고급 설정으로는…
마스크 정밀 보정은 사물로 채워지지 않은 미세한 공간을 메울 때 사용하구요, 디포커스는 추가된 사물의 초점을 흐리게 하는 기능이며, 객체 반전은 말 그대로 반전 시키는 기능입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지요.
태양광선 도구
다음 도구는테양광선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태양이 없더라도 새로운 태양과 같은 광원을 추가하는 도구입니다.
제일 먼저 태양 중심점 배치를 클릭하고 태양이 표시될 위치를 정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에 있는 양, 햇빛 길이, 햇빛의 수, 태양 온도 등을 설정하시면 되네요. 이 부분은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는 것 같아요.
숲속에 햇빛이 없는 경우 햇빛이 나무 사이로 해가 살짝 비치는 모습을 추가하면 더 이쁘겠지요.
드라마틱
다음 도구는드라마틱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채도를 낮추고 대비를 증가시켜 거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기 하는 도구라네요.
양 설정으로 전체적인 강도를 설정하고, 영역 대비로 특정 영역의 명암 대비 효과를 추가합니다.
고급 설정으로는 밝기와 채도를 조정할 수 있네요. 그런데 이 도구는 사진 선택을 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트 룩 도구
다음 도구는매트 룩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오래된 사진 느낌이 나도록 설정을 하는 도구입니다.
양은 전체 강도를 조정하는 것이구요.
페이드는 어두운 부분의 세무 묘사 손실을 제어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대비는 밝고 어두운영역 간의 대비를 조정합니다.
고급 설정으로는
채도, 컬러 토닝 범위, 컬러 토닝 색상, 생생함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스티컬 도구
다음 도구는미스티컬 룩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발광을 부드럽게 하여 몽환적인 느낌이 나도록 보정하는 도구이지요. 몽환적이라는 단어 아시지요...ㅎ
색상 스타일 (LUT) 도구
다음 도구는색상 스타일 (LUT) 룩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필름 스톡, 흑백 모양 중 선택하거나 컬러 그레이드를 만들어 빠른 보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구이지요(뭔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기본적으로는 LUT를 선택하고 양과 대비 및 채도를 조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선택한 LUT에 따라 전체적인 색상이 변경이 되네요. 빠른 보정이 필요한 경우 유용해 보입니다.
텍스처 오버레이 도구
다음 도구는텍스처 오버레이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이미지를 혼합하는 도구입니다.
현재 이미지에 다른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것으로 일부러 그런 느낌을 나도록 할 때 사용합니다.
옵션들은 일반적인 것들로 바로 적용하면 알 수가 있으니 별도 설명이 필요 없네요.
글로우 도구
다음 도구는글로우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가로등이나 하늘과 같이 밝은 영역이 많은 사진에 조명 효과를 주는 도구입니다.
필름 그레인 도구
다음 도구는필름 그레인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무작위의 입자를 생성하여 사진에 입혀서 필름 느낌이 나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안개 도구
다음 도구는안개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사진에 안개 효과를 추가하는 도구이지요.
전체적으로 추가 설명이 필요없이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은 설명을 생략했습니다.
포트레이트
자 다음은 세번째 도구인 포트레이트입니다. 이 도구는 인물 사진을 위한 도구들입니다.
AI 스킨 인핸서 도구
다음 도구는AI 스킨 인핸서 도구인데요. 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인물의 피부를 자동으로 개선하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및 점 같은 결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반사광을 제거하고 피부 결함 제거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원하지 않는 곳이 제거가 된다면 마스크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캔버스 도구의 지우기 도구를 사용하여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울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영상을 보시지요.
AI 포트레이트 인핸서 도구
다음 도구는AI 포트레이트 인핸서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사람의 얼굴에 대한 보정 작업을 할 때 유용한 도구입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기능 들이 모두 쓸모가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가능한 사람 얼굴이 전체 화면의 25%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페이스 라이트는 얼굴 부분에만 영향을 미치는 조명 효과를 추가해서 밝은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
적목 현상 제거는 말 그대로 눈동자의 적목 현상을 제거하고 검은 색으로 만들어 주는데 적당히 조정을 해야 하네요.
눈 미백은 눈동자를 제외한 흰자 부분에 미백 효과를 주지요.
눈 인핸서는 눈에 생동감 주도록 선명하게 만듭니다.
다크 서클 제거는 눈 아래 있는 다크써클을 제거해 주는 기능이지요.
날씬한 얼굴 2.0은 얼굴을 날씬하게 바꾸어 주네요.
눈 확대는 눈 크기를 조정합니다.
눈썹 개선 기능은 눈썹 부분을 미세하게 조정을 할수 있네요.
입술 채도는 입술 부분의 채도를 변경 합니다.
입술 붉기는 입술의 붉은 색 강도를 조정합니다.
입술 밝기는 입술 부분의 밝기를 조정하는 것이구요.
치아 미백은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어렵지 않으니 그냥 해 보시면 됩니다.
하이 키 도구
다음 도구는 하이 키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사진에 과노출 효과를 주는 도구로 패션이나 뷰티 사진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실제 보시면 그냥 밝게 만들어 주는 거네요.
오톤 효과 도구
다음 도구는 오톤 효과 도구인데요.
이 도구는 빛 효과와 선명함을 함께 추가할 수 있는 도구라네요. 보통 빛 효과를 주면 약간 흐릿해 지는데 선명함도 가질 수 있다니 좋은 도구네요.
프로
자 다음은 네번째 도구인 프로입니다.
여기에 있는 도구들은 사실 어느 정도 전문가들을 위한 도구라고 하네요. 좀 더 세밀한 작업을 윈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하는데 저는 초보이니 간단히 살펴만 보도록 할께요.
Luminar4 메뉴 기능
지금까지 Luminar4 편집 도구에 대한 개괄 사항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부가적으로 유용한 메뉴 기능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파일 메뉴입니다.
그리고 이미지 메뉴이지요.
평가하기, 색상 라벨 설정, 플래그하기는 말 그대로 본인의 평가 기준에 의해 이미지를 분류하는 기능이지요. 별의 개수가 됐든, 색상이 됐든, 아니면 플래그가 됐든 나중에 분류된 것들을 따로 볼 수 있으니 편하지요.
회전, 뒤집기, 조정은 이미지에 대한 방향 또는 위치(?)를 변경하는 기능이지요. 그냥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여기 보기에 있는 메뉴들은 화면에 표시되는 각 화면이나 옵션을 숨기거나 표시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이미 상단에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이곳에서 찾아서 수행을 해야겠지요.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내용은 모두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가끔은 필요에 의해 사용해야 하는 기능도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2PC 기준으로 125,000원 이네요.
그리고 혹시 구매를 하시려면 다음 쿠폰코드를 사용하시면 13,000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쿠폰코드: UOOPS7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컴퓨터 사양
그런데 Luminar4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있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양을 권장하고 있더라구요. 사양이 생각보다는 높은 편이네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마도 그래픽 카드일 것 같습니다. OpenGL 3.3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실제 사용을 해 보니 사진 한 장 불러와서 사용해 보니 실시간으로 메모리를 거의 2GB 정도를 사용하네요. 따라서 메모리도 어느 정도 확보를 해야 겠구요.
제품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필요 사양 정보입니다.
프로그램 설치
자, 그러면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과정은 다른 프로그램과 특별히 다르지는 않는데 설치 프로그램 크기가 작은 것으로 보아 실제 프로그램 파일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하는 것 같네요. 대략 설치 후 사용된 디스크 사이즈가 약 1GB입니다(음… 상당히 무겁네요).
1.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라이센스 계약에 동의를 해야 겠지요.
2. 다음은 설치 경로를 지정하는 부분인데 그냥 기본 값을 사용하면 됩니다. 굳이 바꾸고 싶으시면 바꾸셔도 돼요. 그런데 보면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플러그인을 제공해 주나 봅니다.
3.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설치가 되면 먼저 메일 주소 입력을 받습니다. 자신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Luminar4 라운치"를 클릭합니다(굳이 이걸 번역해서....ㅎ).
"평가판 계속 사용"을 클릭하여 일정 기간 동안 평가판을 사용을 하고 구매를 하셔도 되구요. 구매를 하셨으면 자신의 메일주소와 받은 제품키를 입력하고 "활성화"를 클릭합니다.
4. 이제 설치가 끝이 났는데, 이 프로그램도 역시 친절하게 간단한 돌아보기 기능을 제공하네요. 화면에 표시되는 문구와 동일하게 클릭을 해 보시면 됩니다.
5. 하나씩 따라서 클릭해 보세요. 안해도 되지만 가능하면 이런 것을 해 보시면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지요.
[주의] 혹시 간단한 살펴보기 시 아래 팝업이 실행되는 경우는 현재 컴퓨터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의 종류나 사양에 따라 아예 지원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 경우는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설치하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히 알아보시고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구매 전 미리 설치를 해 보는 게 좋겠지요).
Luminar4 프로그램 사용
프로그램 화면 설명
이제 Luminar4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첫 화면이지요. “짧은 소개 건너뛰기＂를 클릭합니다.
카탈로그 위치를 변경할 수 있지만 그냥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일 이미지 가져오기
제일 먼저 할 일이 뭘까요? 저기 화살표 보이시지요? 사진을 편집하려면 사진 파일을 가지고 와야겠지요. “+” 기호를 클릭해 보시면 단일 파일이나 폴더를 지정하여 가지고 올 수가 있습니다.
일단 기능을 알기 위해 단일 이미지 편집을 클릭하여 사진 이미지를 하나 가져옵니다. 저는 이렇게 나왔네요. 화면을 잠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옆의 말풍선을 참고하시면 되지요(각 영역 이름은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구분을 위한 것이니까요...ㅎ).
단일 사진을 하나씩 가져오면 왼쪽 사진 목록에 자동으로 계속 추가가 됩니다.
이미지 폴더 추가
이미지 폴더 추가를 해 보시면 이렇게 표시가 되지요. 다른 점이 있다면 이미지 전체 목록이 가운데에 표시된다는 점인데 이것은 현재 갤러리 이미지 모드이기 때문이지요.
참조) Luminar4도 현재 작업하는 영역을 카탈로그 파일 형태로 저장이 되어 관리가 되고 있으며 여기에서 사진을 삭제해도 실제 파일이 삭제되는 것은 아니고 작업 영역에서만 사라지는군요.
프로그램 도구 설명
자, 다음은 상단 도구 영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직관적인 아이콘이 대부분이라 그냥 눌러보시면 되구요. 간단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풍선 도움말을 참고하세요(풍선 아니라구요? 풍선 맞습니다....제 눈에는....ㅎ).
아, 그리고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 검색 메뉴입니다. 갤러리 이미지 모드의 라이브러리 메뉴에서만 표시가 되지요. 검색을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프로그램 편집 메뉴
다음은 편집 메뉴를 하나씩 살펴볼텐데요. 사실 뭐 기능적인 부분은 하나씩 써 보면 대부분은 금방 알 수가 있지요.
레이어
사실 일반적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목적인 경우 레이어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건 일단 구경만 하고 패스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하거나 편집할 수가 있습니다.
자, 다음은 캔버스 메뉴입니다.
캔버스
캔버스는 레이어의 내용을 조정하는 도구가 포함되어 있구요. 자르기 및 회전, 지우기, 클론 / 스탬프, 렌즈 및 기하학, 자르기 및 회전 도구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메뉴는 도구인데요.
도구
이곳에는 네 가지 그룹의 도구들이 보이는군요. 주요 도구, 크리에이티브, 포트레이트, 프로가 그것입니다 각 도구는 다음에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역 메뉴입니다.
내역
내역은 일종의 히스토리 기능이지요.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이 순서대로 기록이 되며 작업한 내역으로 언제든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추가 메뉴
기타로 우측 맨 아래에 있는 메뉴는 추가 메뉴인데 많이 사용할 만 기능을 넣어 놓은 것 같네요.
사진 작업 패널
마지막으로 아래쪽에 있는 사진 작업 패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항목을 클릭 해 보시면 직관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선택한 결과가 각 이미지에 표시가 되지요.
마무리
이론만 배우면 심심하니 이 편의 끝은 간단한 편집을 한번 해 보도록 할께요. 제가 할 작업은 간단히 하늘을 다르게 표현해 보고 싶은 것이구요. 이를 위해 사용할 도구는 “크레이이티브”의 ‘AI 스카이 리플레이스먼트라’는 도구입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옵션 영역에서 “메타데이터” 항목을 보면 ‘파일 이름’이 표시되는데 이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Tip. 그러면 여러 개의 파일명을 한꺼번에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 후 옵션 영역의 파일 이름을 보면 <혼합> 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때 오른쪽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변경을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바꿀 파일명에 숫자를 붙이는 형태를 많이 사용을 하지요.
‘사용자 정의 이름 – 시퀀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에 예가 있으니 그대로 변경이 됩니다.
만약 다른 형식을 만들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편집을 클릭하여 원하는 형식의 파일명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지요.
항목을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완료 후 확인을 하면 파일명이 모두 변경이 됩니다.
Tip. 폴더에 있던 사진이 변경이 된 경우 라이트룸은 이를 알지 못하니 이를 알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는데 라이트룸은 이름 알지 못합니다. 그럴 경우 간단히 해당 폴더의 메뉴의 “폴더 동기화” 가능을 이용하면 되지요. 만약 변경이 있을 경우 그 정보를 보여줍니다. [동기화]를 클릭하면 되지요.
그런데 이 기능은 파일이 많은 경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작업 시는 폴더를 구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ip. 다음은 라이트룸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거나 폴더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기본적으로 라이트룸에서 폴더 생성과 파일 삭제는 가능하지만 폴더 삭제는 안됩니다. 폴더 삭제는 수동으로 해야 하는데 이것은 라이트룸 프로그램은 폴더 내 이미지 파일이 아닌 것에 대한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중요 데이터 삭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폴더 생성은 생성을 원하는 폴더를 선텍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YY내에 폴더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폴더에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넣으면 되지요.
자, 그럼 파일을 삭제하려면 폴더를 클릭 후 표시되는 사진에서 삭제할 사진을 클릭하고 [Del] 키를 누르거나 메뉴의 ‘사진 제거’를 수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각 버튼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디스크에서 삭제: 완전히 삭제됩니다.
- 제거: 현재 목록에서만 제거됩니다(폴더에 남아 있음).
다음 사진을 삭제하는 다른 방법은 폴더가 아니고 컬렉션에서 하는 방법인데 내가 작업 중인 사진 파일들의 목록이 표시되면 여기에서 삭제할 사진 파일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여 라이브러리로 이동하거나 실제 탐색기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 작업은 그냥 삭제하는 것이죠.
Tip. 현재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 중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 있습니다.
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체크되어 있는 메뉴가 나타나는데 체크를 한번 클릭하면 해당 메뉴는 숨겨지지요. 실제로 라이브러리와 현상 이외의 메뉴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요.
Tip. 그리고 현상 메뉴의 옵션 메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
옵션 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체크를 해제할 수 있는 팝업이 뜨므로 필요 없는 항목은 숨길 수 있겠죠.
특히 메뉴에서 ‘단독 모드’를 선택하면 한 번에 보이는 항목 그룹이 하나만 펼쳐집니다.
그리고 모두 펼치기 및 모두 접기 등도 사용 가능하지요.
Tip. 여러 개의 사진이 같은 장소에서 찍었거나 사진이 비슷해 보이는 경우 한꺼번에 보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각 사진이 약간씩 다르므로 나중에 개별 보완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비슷하게 설정을 해 놓으면 편리하겠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라이브러리에서 비슷한 사진들을 모두 선택한 후 현상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옵션 영역 맨 아래에 있는 ‘동기화’ 커튼 옆에 스위치 아이콘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 동기화’ 문구가 바뀌면서 보정을 하면 선택한 모든 사진이 같이 보정이 되지요.
Tip. 이번에는 하나의 사진을 복사해서 여러 개의 보정된 사진을 얻고 싶은 경우의 방법입니다.
이 경우 “가상 사본 만들기”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사진을 클릭하여 선택 후 [사진] 메뉴의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같은 사진이 생기는 데 가상 복사본은 사진 아래에 작은 접힌 형태가 표시됩니다. 이 사진을 클릭하고 현상에서 조정을 하면 별도의 보정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는 사진의 일부를 잘라서 다른 보정본을 만들 수도 있는데 해당 사진의 현상 화면에서 ‘오버레이 자르기’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아이콘을 클릭한 후 원하는 만큼 택해서 자르면 되구요.
가로세로 비율을 맞추지 않고 자유롭게 자르려면 오른쪽의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하여 열면 됩니다. 엔터키를 클릭하면 자른 사진이 표시되구요. 그리고 나서 라이브러리 메뉴로 가면 잘린 사진으로 표시가 되지요.
이렇게 여러 가지 보정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상 복사본은 실제로 만들어지는 파일이 아니고 라이트룸 화면에서만 보여지는 가상의 사진입니다.
Tip. 다음은 특정 사진을 보정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동일한 보정을 다른 사진에도 똑같이 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먼저 보정을 한 사진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현상 설정”의 ‘설정 복사’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선택한 사진의 보정 설정이 그래도 복사가 되지요.
그러면 보정한 항목들이 표시되는데 선택적으로 일부만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복사’를 클릭합니다.
다음 변경할 사진을 클릭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현상 설정”의 ‘설정 붙여넣기’를 수행하면 보정 내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음...여러가지를 했더니 머리가 빙빙 돕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한번 해 봐야겠어요.
이렇게 5회에 걸쳐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구요.
실제로 전문가가 아닌 경우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해 보입니다. 저도 사실 수평 조절, 자르기, 밝기 조정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하네요...^.^
참고로 제가 작성한 내용은 Adobe 홈페이지의 라이트룸 설명 및 기타 여러 곳의 자료를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다음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 동영상 편집도 조금 공부해 보려는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기회가 되면 그것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탐색기 영역에 있는 컬렉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렉션 기능이 유용한 이유는 관리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폴더의 경우는 라이브러리에서만 보여지는 메뉴이지만 컬렉션 메뉴는 항상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의 분류 기준에 따라 많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각각의 컬렉션으로 관리를 하면 추가적인 수고를 덜 수 있겠지요. 이렇게 관리를 하면 여러 폴더에 같은 사진을 복사할 필요도 없어지지요.
컬렉션 추가
예를 들어 갈매기 사진만 모두 선택 후 컬렉션을 추가하는 과정인데요. 갈매기 사진을 모두 선택하고 탐색기 영역의 컬렉션 메뉴 오른쪽에 있는 + 기호를 클릭하고 컬렉션 만들기를 수행하여 컬렉션 이름을 입력 후 저장합니다.
여기서 옵션의 선택된 사진 포함을 체크하면 선택한 사진들이 모두 생성하는 컬렉션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평 맞추기
다음은 사진을 찍을 때 수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가끔은 햇빛 때문에 혹은 미처 생각을 못해서, 또는 정면에서 찍을 수가 없어서 수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수평을 맞추면 좋은데 라이트룸이 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요.
사진을 선택하고 현상에서 ‘오버레이 자르기’ 아이콘를 클릭합니다. ‘각도’ 아이콘을 클릭하고 사진의 수평을 맞출 부분에 시작과 끝을 선으로 쭉 그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표시되는데 사각형 외각의 화살표를 이용하여 회전이나 크기들을 조정하고 Enter를 누르거나 적용을 클릭하면 적용됩니다.
점진적 필터
다음은 특정 영역 보정에 대한 것인데 먼저 “점진적 필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점진적 필터는 색상을 보정하는데 모든 영역에 같은 색상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강조되는 형태(그라데이션)로 보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색이 항상 모두 파랗지는 않지요. 어느 부분은 강하고 어느 부분은 약한 파란색입니다. 이렇게 보정하는 것인데 꼭 하늘색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요. 해당 영역의 색상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정할 영역을 시작과 끝부분을 드래그해서 지정해 줍니다. 그러면 이런 선들이 생기는데 줄 간 간격과 회전을 통해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방향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죠.
하나가 끝나면 다른 부분에도 설정이 가능한데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다시 지정합니다.
아래쪽에 ‘선택한 마스크 오버레이 표시’를 체크하면 변경되는 영역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완료되면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결과적으로 조정 전후 사진이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아 효과는 내가 선택한 영 역에만 영향을 미치니 막 해보셔도 되세요....ㅎ
방사형 필터
이어서 “방사형 필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사형 필터는 사진의 특정 영역을 강조하거나 원근감을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전체에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방사형 선택 영역 안에만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먼저 “방사형 필터” 아이콘을 클릭하여 선택하고 해당 영역만 좀 더 밝게 하기 위하여 노출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영역을 선택하면 되는데 클릭 후 드래그하면 영역이 지정되며 크기를 조정하거나 회전시킬 수도 있지요.
다음은 길 부분을 조금 밝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조정 브러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조정 브러시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임의 영역을 칠함으로써 그 부분들만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지요. 조정 브러시를 선택하고 노출을 조금 올려줍니다. 그리고 길 부분을 칠해주면 됩니다.
만약 일부분만 다시 지우고 싶으면 브러시의 지우기를 선택하고 지울 부분을 칠하면 됩니다(조정 브러시 상태임).
다음 길 부분의 색상을 조금 약하게 조정하려면 어두운 영역의 값을 낮추면 됩니다(조정 브러시 상태임).
다음은 방사형 필터를 이용하여 사진에 있는 등 부분에 불이 켜진 듯하게 희색을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방사형 필터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페더는 반전을 시킵니다. 그 말은 효과가 불이 있는 영역에만 반영이 되겠지요. 그리고 등을 그릴 영역을 선택하여 드래그합니다. 그리고 노출과 밝은 영역을 조절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완료”를 클릭하면 반영됩니다.
이렇게 보정한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면 좀 다르게 보이지요. 전체적으로 원근감을 주고 중앙에만 불이 켜진 효과를 준 것이지요.
Tip. Alt 키를 이용한 보정 방법
기본 설정 옵션에서 특정 값을 변경하거나 해당 설정값들만 초기화를 수행하려면 Alt 키를 누르면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Tip. 대비와 부분 대비의 차이
대비는 전체 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이구요, 부분 대비는 중간 톤에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물 보정에 많이 사용합니다.
Tip. 생동감과 채도의 차이
대비와 부분 대비와 비슷하게 생동감은 전체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만 채도는 중간 영역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앞 편에서 설명드린 현상 메뉴에 대한 것들을 잘 이해하시겠지요. 저는 이해는 잘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다 까먹었어요...ㅎ
사진 보정의 과정
오늘은 현상 메뉴의 기능을 좀 사용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먼저 사진 보정을 하는 기본적인 과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출 보정(밝기 보정)
가장 기본적인 보정은 사진의 밝기가 될 텐데요. 노출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사진의 밝기가 어둡거나 밝아서 보기가 싫은 사진이 되는데 이때 밝기를 보정을 하면 꽤 좋은 사진이 되기도 한답니다.
일단 밝기를 조정하려면 [기본] 옵션에서 “자동”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자동은 프로그램이 알아서 가장 적절한 옵션으로 선택해서 변경을 해 주는 것인데 대부분은 이렇게 “자동”을 먼저 선택 후 부분 옵션들을 사용하여 마음에 들도록 조정을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이 “자동”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그런 다음 밝기와 관련된 설정(밝은 영역, 어두운 영역)을 사용해서 조정을 하면 되지요. “노출” 옵션은 전체 사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선명도 보정
다음은 선명도를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디테일을 살리려면 “부분 대비” 설정값을 올려주면 됩니다. 단, 이 설정은 풍경과 같은 사진에만 사용을 하고 사람 얼굴이 들어간 인물 사진 같은 경우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얼굴의 주름까지 다 보이게 되거든요. 인물 사진에 사용을 한다면 오히려 값을 낮추어주는 게 좋겠지요.
대비 조정
다음은 대비 보정인데요.
대비는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노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경우 그 값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같이 사용하는 옵션은 “생동감”과 “채도”입니다. 그냥 움직여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정을 하더라도 원본 사진을 직접 바로 조정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정 값들만 따로 저장이 되거든요.
색상 보정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미지의 색상 보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노랗게 보이거나 빨갛게 보일 때 이를 보정하는 것이죠.
그때 사용하는 옵션이 “색온도”와 “색조”입니다.
이렇게 작업한 내역은 모두 기록이 되는데요. 이 기록을 이용하여 이전에 보정한 사진으로 돌아가서 마음대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왼쪽 탐색기 영역의 [작업 내역]입니다. 작업 내역의 기록을 클릭하면 그때의 상태를 볼 수가 있으니 더 좋은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이렇게 밋밋한 사진을 조금 좋아 보이도록 보정을 하였네요(저만 좋으면 됐지요 뭐....흑흑...).
보정된 파일 저장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경우 원본은 변경하지 않고 그 정보만 기록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작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두리를 넣거나 사진 아래에 서명을 넣거나 하는 것들인데 이럴 경우는 포토샵과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작업한 사진을 따로 저장을 하려면 [파일] 메뉴 중에서 [내보내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편집 프로그램으로 추가 편집하기
그런데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조정하는 데는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상세한 보정도 안되구요. 그래서 그럴 경우는 다른 전문적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현재 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을 하려면 포토샵이 설치되어 있어야겠지요.
그러면 [사진] 메뉴 중에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 후 [Photoshop에서 편집]을 하시면 포토샵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만약 포토샵이 없으면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 보도록 할께요.
먼저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도 물론 설치되어 있어야겠지요. 이건 개인에게는 무료이니 설치를 하시구요.
프로그램 연결을 해 주어야 합니다.
[사진] 메뉴 중에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 후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하고 해당 프로그램 위치를 지정해 주면 이렇게 됩니다. 실제 실행을 해 보시면 포토스케이프가 실행이 되지요.
그런데 이 옵션이 먼저 뜨는데 원본을 수정할지, 아니면 보정한 파일을 수정할지를 선택하는 것인데 이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이렇게 실행이 되는군요.
보정 결과를 적용 후 새로운 사진을 만들려면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고 앞에서 알려 드렸는데 몇 가지 설정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것들이니 보시면 아시겠구요.
중요한 몇 가지만 설명을 드리면 [파일 이름 지정]의 경우 원본을 겹쳐 쓰지 않도록 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면 파일 이름에 번호를 붙여서 따로 저장하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이미지 크기 조정인데 이것은 필요한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하여 저장하는 것입니다. 원본이 너무 크면 작게 조정하여 만들 수 있지요.
또한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설정을 한 후에 이 설정 정보를 저장해 놓으면 다른 사진을 내보내기 할 때도 동일한 설정으로 내보내기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기능이 왼쪽에 있는 사전 설정 기능입니다. [추가]를 클릭하여 사용자 사전 설정에 추가하면 나중에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입력하고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기지요.
이 설정을 이용하여 메뉴에서 바로 내보내기 하시면 됩니다.
사진 인쇄
다음은 사진을 인쇄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포토샵 라이트룸에서 제공하는 인쇄 기능은 사용자에게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템플릿입니다. [인쇄]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바뀌는데 이때 왼쪽 탐색기 영역에 보면 “템플릿 브라우저”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미리 준비된 템플릿 목록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미리 보기를 할 수 있구요. 원하는 템플릿을 클릭하여 선택 후 오른쪽 작업 옵션 영역에서 여백 등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옵션을 하나씩 보시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설정된 것을 사용자 템플릿으로 저장해 놓으면 나중에 동일하게 인쇄를 할 수 있겠지요. 템플릿 브라우저 오른쪽에 보면 +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면 템플릿을 생성할 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