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 사진 보정 기초 V

이번은 마지막 편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과 몇가지 기능을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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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때는 뭐든 반복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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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보시면 이해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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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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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라이트룸 프로그램 내에서 실제 파일명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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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옵션 영역에서 “메타데이터” 항목을 보면 ‘파일 이름’이 표시되는데 이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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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그러면 여러 개의 파일명을 한꺼번에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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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 후 옵션 영역의 파일 이름을 보면 <혼합> 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때 오른쪽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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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떤 식으로 변경을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바꿀 파일명에 숫자를 붙이는 형태를 많이 사용을 하지요.

‘사용자 정의 이름 – 시퀀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에 예가 있으니 그대로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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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형식을 만들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편집을 클릭하여 원하는 형식의 파일명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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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을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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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확인을 하면 파일명이 모두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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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폴더에 있던 사진이 변경이 된 경우 라이트룸은 이를 알지 못하니 이를 알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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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다 보면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는데 라이트룸은 이름 알지 못합니다. 그럴 경우 간단히 해당 폴더의 메뉴의 “폴더 동기화” 가능을 이용하면 되지요. 만약 변경이 있을 경우 그 정보를 보여줍니다. [동기화]를 클릭하면 되지요.

그런데 이 기능은 파일이 많은 경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작업 시는 폴더를 구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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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다음은 라이트룸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거나 폴더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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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라이트룸에서 폴더 생성과 파일 삭제는 가능하지만 폴더 삭제는 안됩니다. 폴더 삭제는 수동으로 해야 하는데 이것은 라이트룸 프로그램은 폴더 내 이미지 파일이 아닌 것에 대한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중요 데이터 삭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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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생성은 생성을 원하는 폴더를 선텍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YY내에 폴더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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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성된 폴더에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넣으면 되지요.

자, 그럼 파일을 삭제하려면 폴더를 클릭 후 표시되는 사진에서 삭제할 사진을 클릭하고 [Del] 키를 누르거나 메뉴의 ‘사진 제거’를 수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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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각 버튼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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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에서 삭제: 완전히 삭제됩니다.

- 제거: 현재 목록에서만 제거됩니다(폴더에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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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을 삭제하는 다른 방법은 폴더가 아니고 컬렉션에서 하는 방법인데 내가 작업 중인 사진 파일들의 목록이 표시되면 여기에서 삭제할 사진 파일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여 라이브러리로 이동하거나 실제 탐색기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 작업은 그냥 삭제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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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현재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 중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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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체크되어 있는 메뉴가 나타나는데 체크를 한번 클릭하면 해당 메뉴는 숨겨지지요. 실제로 라이브러리와 현상 이외의 메뉴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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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그리고 현상 메뉴의 옵션 메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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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체크를 해제할 수 있는 팝업이 뜨므로 필요 없는 항목은 숨길 수 있겠죠.

특히 메뉴에서 ‘단독 모드’를 선택하면 한 번에 보이는 항목 그룹이 하나만 펼쳐집니다.

그리고 모두 펼치기 및 모두 접기 등도 사용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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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여러 개의 사진이 같은 장소에서 찍었거나 사진이 비슷해 보이는 경우 한꺼번에 보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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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경우 각 사진이 약간씩 다르므로 나중에 개별 보완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비슷하게 설정을 해 놓으면 편리하겠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라이브러리에서 비슷한 사진들을 모두 선택한 후 현상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옵션 영역 맨 아래에 있는 ‘동기화’ 커튼 옆에 스위치 아이콘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 동기화’ 문구가 바뀌면서 보정을 하면 선택한 모든 사진이 같이 보정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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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이번에는 하나의 사진을 복사해서 여러 개의 보정된 사진을 얻고 싶은 경우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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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가상 사본 만들기”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사진을 클릭하여 선택 후 [사진] 메뉴의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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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같은 사진이 생기는 데 가상 복사본은 사진 아래에 작은 접힌 형태가 표시됩니다. 이 사진을 클릭하고 현상에서 조정을 하면 별도의 보정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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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사진의 일부를 잘라서 다른 보정본을 만들 수도 있는데 해당 사진의 현상 화면에서 ‘오버레이 자르기’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아이콘을 클릭한 후 원하는 만큼 택해서 자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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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비율을 맞추지 않고 자유롭게 자르려면 오른쪽의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하여 열면 됩니다. 엔터키를 클릭하면 자른 사진이 표시되구요. 그리고 나서 라이브러리 메뉴로 가면 잘린 사진으로 표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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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가지 보정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상 복사본은 실제로 만들어지는 파일이 아니고 라이트룸 화면에서만 보여지는 가상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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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다음은 특정 사진을 보정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동일한 보정을 다른 사진에도 똑같이 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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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정을 한 사진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현상 설정”의 ‘설정 복사’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선택한 사진의 보정 설정이 그래도 복사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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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정한 항목들이 표시되는데 선택적으로 일부만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복사’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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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변경할 사진을 클릭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현상 설정”의 ‘설정 붙여넣기’를 수행하면 보정 내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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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러가지를 했더니 머리가 빙빙 돕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한번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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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회에 걸쳐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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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문가가 아닌 경우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해 보입니다. 저도 사실 수평 조절, 자르기, 밝기 조정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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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작성한 내용은 Adobe 홈페이지의 라이트룸 설명 및 기타 여러 곳의 자료를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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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 동영상 편집도 조금 공부해 보려는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기회가 되면 그것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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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