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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마지막 편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과 몇가지 기능을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울 때는 뭐든 반복이 최고지요.

아래를 보시면 이해하실꺼예요.....^.^

여러 가지 팁들

Tip. 라이트룸 프로그램 내에서 실제 파일명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옵션 영역에서 “메타데이터” 항목을 보면 ‘파일 이름’이 표시되는데 이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Tip. 그러면 여러 개의 파일명을 한꺼번에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 후 옵션 영역의 파일 이름을 보면 <혼합> 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때 오른쪽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변경을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바꿀 파일명에 숫자를 붙이는 형태를 많이 사용을 하지요.

‘사용자 정의 이름 – 시퀀스’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에 예가 있으니 그대로 변경이 됩니다.

만약 다른 형식을 만들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편집을 클릭하여 원하는 형식의 파일명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지요.

항목을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완료 후 확인을 하면 파일명이 모두 변경이 됩니다.

Tip. 폴더에 있던 사진이 변경이 된 경우 라이트룸은 이를 알지 못하니 이를 알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는데 라이트룸은 이름 알지 못합니다. 그럴 경우 간단히 해당 폴더의 메뉴의 “폴더 동기화” 가능을 이용하면 되지요. 만약 변경이 있을 경우 그 정보를 보여줍니다. [동기화]를 클릭하면 되지요.

그런데 이 기능은 파일이 많은 경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작업 시는 폴더를 구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ip. 다음은 라이트룸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거나 폴더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기본적으로 라이트룸에서 폴더 생성과 파일 삭제는 가능하지만 폴더 삭제는 안됩니다. 폴더 삭제는 수동으로 해야 하는데 이것은 라이트룸 프로그램은 폴더 내 이미지 파일이 아닌 것에 대한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중요 데이터 삭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폴더 생성은 생성을 원하는 폴더를 선텍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YY내에 폴더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폴더에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넣으면 되지요.

자, 그럼 파일을 삭제하려면 폴더를 클릭 후 표시되는 사진에서 삭제할 사진을 클릭하고 [Del] 키를 누르거나 메뉴의 ‘사진 제거’를 수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각 버튼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디스크에서 삭제: 완전히 삭제됩니다.

- 제거: 현재 목록에서만 제거됩니다(폴더에 남아 있음).

다음 사진을 삭제하는 다른 방법은 폴더가 아니고 컬렉션에서 하는 방법인데 내가 작업 중인 사진 파일들의 목록이 표시되면 여기에서 삭제할 사진 파일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여 라이브러리로 이동하거나 실제 탐색기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 작업은 그냥 삭제하는 것이죠.

Tip. 현재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 중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 있습니다.

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체크되어 있는 메뉴가 나타나는데 체크를 한번 클릭하면 해당 메뉴는 숨겨지지요. 실제로 라이브러리와 현상 이외의 메뉴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요.

Tip. 그리고 현상 메뉴의 옵션 메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

옵션 메뉴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체크를 해제할 수 있는 팝업이 뜨므로 필요 없는 항목은 숨길 수 있겠죠.

특히 메뉴에서 ‘단독 모드’를 선택하면 한 번에 보이는 항목 그룹이 하나만 펼쳐집니다.

그리고 모두 펼치기 및 모두 접기 등도 사용 가능하지요.

Tip. 여러 개의 사진이 같은 장소에서 찍었거나 사진이 비슷해 보이는 경우 한꺼번에 보정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각 사진이 약간씩 다르므로 나중에 개별 보완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비슷하게 설정을 해 놓으면 편리하겠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라이브러리에서 비슷한 사진들을 모두 선택한 후 현상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옵션 영역 맨 아래에 있는 ‘동기화’ 커튼 옆에 스위치 아이콘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 동기화’ 문구가 바뀌면서 보정을 하면 선택한 모든 사진이 같이 보정이 되지요.

Tip. 이번에는 하나의 사진을 복사해서 여러 개의 보정된 사진을 얻고 싶은 경우의 방법입니다.

이 경우 “가상 사본 만들기”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사진을 클릭하여 선택 후 [사진] 메뉴의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가상 사본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같은 사진이 생기는 데 가상 복사본은 사진 아래에 작은 접힌 형태가 표시됩니다. 이 사진을 클릭하고 현상에서 조정을 하면 별도의 보정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는 사진의 일부를 잘라서 다른 보정본을 만들 수도 있는데 해당 사진의 현상 화면에서 ‘오버레이 자르기’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아이콘을 클릭한 후 원하는 만큼 택해서 자르면 되구요.

가로세로 비율을 맞추지 않고 자유롭게 자르려면 오른쪽의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하여 열면 됩니다. 엔터키를 클릭하면 자른 사진이 표시되구요. 그리고 나서 라이브러리 메뉴로 가면 잘린 사진으로 표시가 되지요.

이렇게 여러 가지 보정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상 복사본은 실제로 만들어지는 파일이 아니고 라이트룸 화면에서만 보여지는 가상의 사진입니다.

Tip. 다음은 특정 사진을 보정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동일한 보정을 다른 사진에도 똑같이 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먼저 보정을 한 사진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현상 설정”의 ‘설정 복사’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선택한 사진의 보정 설정이 그래도 복사가 되지요.

그러면 보정한 항목들이 표시되는데 선택적으로 일부만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복사’를 클릭합니다.

다음 변경할 사진을 클릭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현상 설정”의 ‘설정 붙여넣기’를 수행하면 보정 내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음...여러가지를 했더니 머리가 빙빙 돕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한번 해 봐야겠어요.

이렇게 5회에 걸쳐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구요.

실제로 전문가가 아닌 경우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해 보입니다. 저도 사실 수평 조절, 자르기, 밝기 조정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하네요...^.^

참고로 제가 작성한 내용은 Adobe 홈페이지의 라이트룸 설명 및 기타 여러 곳의 자료를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다음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 동영상 편집도 조금 공부해 보려는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기회가 되면 그것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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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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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기능에 대해 따라 해 보셨나요? 이해가 안되면 한번 더 해보시면 되세요...ㅎ

오늘은 이전 편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현상 메뉴 II

이번에는 탐색기 영역에 있는 컬렉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렉션 기능이 유용한 이유는 관리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폴더의 경우는 라이브러리에서만 보여지는 메뉴이지만 컬렉션 메뉴는 항상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의 분류 기준에 따라 많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각각의 컬렉션으로 관리를 하면 추가적인 수고를 덜 수 있겠지요. 이렇게 관리를 하면 여러 폴더에 같은 사진을 복사할 필요도 없어지지요.

컬렉션 추가

예를 들어 갈매기 사진만 모두 선택 후 컬렉션을 추가하는 과정인데요. 갈매기 사진을 모두 선택하고 탐색기 영역의 컬렉션 메뉴 오른쪽에 있는 + 기호를 클릭하고 컬렉션 만들기를 수행하여 컬렉션 이름을 입력 후 저장합니다.

여기서 옵션의 선택된 사진 포함을 체크하면 선택한 사진들이 모두 생성하는 컬렉션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평 맞추기

다음은 사진을 찍을 때 수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가끔은 햇빛 때문에 혹은 미처 생각을 못해서, 또는 정면에서 찍을 수가 없어서 수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수평을 맞추면 좋은데 라이트룸이 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요.

사진을 선택하고 현상에서 ‘오버레이 자르기’ 아이콘를 클릭합니다. ‘각도’ 아이콘을 클릭하고 사진의 수평을 맞출 부분에 시작과 끝을 선으로 쭉 그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표시되는데 사각형 외각의 화살표를 이용하여 회전이나 크기들을 조정하고 Enter를 누르거나 적용을 클릭하면 적용됩니다.

점진적 필터

다음은 특정 영역 보정에 대한 것인데 먼저 “점진적 필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점진적 필터는 색상을 보정하는데 모든 영역에 같은 색상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강조되는 형태(그라데이션)로 보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색이 항상 모두 파랗지는 않지요. 어느 부분은 강하고 어느 부분은 약한 파란색입니다. 이렇게 보정하는 것인데 꼭 하늘색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요. 해당 영역의 색상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정할 영역을 시작과 끝부분을 드래그해서 지정해 줍니다. 그러면 이런 선들이 생기는데 줄 간 간격과 회전을 통해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방향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죠.

하나가 끝나면 다른 부분에도 설정이 가능한데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다시 지정합니다.

아래쪽에 ‘선택한 마스크 오버레이 표시’를 체크하면 변경되는 영역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완료되면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결과적으로 조정 전후 사진이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아 효과는 내가 선택한 영 역에만 영향을 미치니 막 해보셔도 되세요....ㅎ

방사형 필터

이어서 “방사형 필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사형 필터는 사진의 특정 영역을 강조하거나 원근감을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전체에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방사형 선택 영역 안에만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먼저 “방사형 필터” 아이콘을 클릭하여 선택하고 해당 영역만 좀 더 밝게 하기 위하여 노출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영역을 선택하면 되는데 클릭 후 드래그하면 영역이 지정되며 크기를 조정하거나 회전시킬 수도 있지요.

다음은 길 부분을 조금 밝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조정 브러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조정 브러시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임의 영역을 칠함으로써 그 부분들만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지요. 조정 브러시를 선택하고 노출을 조금 올려줍니다. 그리고 길 부분을 칠해주면 됩니다.

만약 일부분만 다시 지우고 싶으면 브러시의 지우기를 선택하고 지울 부분을 칠하면 됩니다(조정 브러시 상태임).

다음 길 부분의 색상을 조금 약하게 조정하려면 어두운 영역의 값을 낮추면 됩니다(조정 브러시 상태임).

다음은 방사형 필터를 이용하여 사진에 있는 등 부분에 불이 켜진 듯하게 희색을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방사형 필터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페더는 반전을 시킵니다. 그 말은 효과가 불이 있는 영역에만 반영이 되겠지요. 그리고 등을 그릴 영역을 선택하여 드래그합니다. 그리고 노출과 밝은 영역을 조절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완료”를 클릭하면 반영됩니다.

이렇게 보정한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면 좀 다르게 보이지요. 전체적으로 원근감을 주고 중앙에만 불이 켜진 효과를 준 것이지요.

Tip. Alt 키를 이용한 보정 방법

기본 설정 옵션에서 특정 값을 변경하거나 해당 설정값들만 초기화를 수행하려면 Alt 키를 누르면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Tip. 대비와 부분 대비의 차이

대비는 전체 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이구요, 부분 대비는 중간 톤에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물 보정에 많이 사용합니다.

Tip. 생동감과 채도의 차이

대비와 부분 대비와 비슷하게 생동감은 전체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만 채도는 중간 영역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우리 같은 초보들이 할 수 있는 보정 효과는 다 배운것 같네요....^.^

다음 편에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드릴 팁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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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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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편에서 설명드린 현상 메뉴에 대한 것들을 잘 이해하시겠지요. 저는 이해는 잘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다 까먹었어요...ㅎ

사진 보정의 과정

오늘은 현상 메뉴의 기능을 좀 사용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먼저 사진 보정을 하는 기본적인 과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출 보정(밝기 보정)

가장 기본적인 보정은 사진의 밝기가 될 텐데요. 노출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사진의 밝기가 어둡거나 밝아서 보기가 싫은 사진이 되는데 이때 밝기를 보정을 하면 꽤 좋은 사진이 되기도 한답니다.

일단 밝기를 조정하려면 [기본] 옵션에서 “자동”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자동은 프로그램이 알아서 가장 적절한 옵션으로 선택해서 변경을 해 주는 것인데 대부분은 이렇게 “자동”을 먼저 선택 후 부분 옵션들을 사용하여 마음에 들도록 조정을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이 “자동”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그런 다음 밝기와 관련된 설정(밝은 영역, 어두운 영역)을 사용해서 조정을 하면 되지요. “노출” 옵션은 전체 사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선명도 보정

다음은 선명도를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디테일을 살리려면 “부분 대비” 설정값을 올려주면 됩니다. 단, 이 설정은 풍경과 같은 사진에만 사용을 하고 사람 얼굴이 들어간 인물 사진 같은 경우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얼굴의 주름까지 다 보이게 되거든요. 인물 사진에 사용을 한다면 오히려 값을 낮추어주는 게 좋겠지요.

대비 조정

다음은 대비 보정인데요.

대비는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노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경우 그 값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같이 사용하는 옵션은 “생동감”과 “채도”입니다. 그냥 움직여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정을 하더라도 원본 사진을 직접 바로 조정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정 값들만 따로 저장이 되거든요.

색상 보정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미지의 색상 보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노랗게 보이거나 빨갛게 보일 때 이를 보정하는 것이죠.

그때 사용하는 옵션이 “색온도”와 “색조”입니다.

이렇게 작업한 내역은 모두 기록이 되는데요. 이 기록을 이용하여 이전에 보정한 사진으로 돌아가서 마음대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왼쪽 탐색기 영역의 [작업 내역]입니다. 작업 내역의 기록을 클릭하면 그때의 상태를 볼 수가 있으니 더 좋은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이렇게 밋밋한 사진을 조금 좋아 보이도록 보정을 하였네요(저만 좋으면 됐지요 뭐....흑흑...).

보정된 파일 저장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경우 원본은 변경하지 않고 그 정보만 기록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작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두리를 넣거나 사진 아래에 서명을 넣거나 하는 것들인데 이럴 경우는 포토샵과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작업한 사진을 따로 저장을 하려면 [파일] 메뉴 중에서 [내보내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편집 프로그램으로 추가 편집하기

그런데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조정하는 데는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상세한 보정도 안되구요. 그래서 그럴 경우는 다른 전문적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현재 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을 하려면 포토샵이 설치되어 있어야겠지요.

그러면 [사진] 메뉴 중에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 후 [Photoshop에서 편집]을 하시면 포토샵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만약 포토샵이 없으면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 보도록 할께요.

먼저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도 물론 설치되어 있어야겠지요. 이건 개인에게는 무료이니 설치를 하시구요.

프로그램 연결을 해 주어야 합니다.

[사진] 메뉴 중에서 [응용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 후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선택하고 해당 프로그램 위치를 지정해 주면 이렇게 됩니다. 실제 실행을 해 보시면 포토스케이프가 실행이 되지요.

그런데 이 옵션이 먼저 뜨는데 원본을 수정할지, 아니면 보정한 파일을 수정할지를 선택하는 것인데 이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이렇게 실행이 되는군요.

보정 결과를 적용 후 새로운 사진을 만들려면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고 앞에서 알려 드렸는데 몇 가지 설정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것들이니 보시면 아시겠구요.

중요한 몇 가지만 설명을 드리면 [파일 이름 지정]의 경우 원본을 겹쳐 쓰지 않도록 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면 파일 이름에 번호를 붙여서 따로 저장하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이미지 크기 조정인데 이것은 필요한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하여 저장하는 것입니다. 원본이 너무 크면 작게 조정하여 만들 수 있지요.

또한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설정을 한 후에 이 설정 정보를 저장해 놓으면 다른 사진을 내보내기 할 때도 동일한 설정으로 내보내기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기능이 왼쪽에 있는 사전 설정 기능입니다. [추가]를 클릭하여 사용자 사전 설정에 추가하면 나중에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입력하고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기지요.

이 설정을 이용하여 메뉴에서 바로 내보내기 하시면 됩니다.

사진 인쇄

다음은 사진을 인쇄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포토샵 라이트룸에서 제공하는 인쇄 기능은 사용자에게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템플릿입니다. [인쇄]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바뀌는데 이때 왼쪽 탐색기 영역에 보면 “템플릿 브라우저”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미리 준비된 템플릿 목록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미리 보기를 할 수 있구요. 원하는 템플릿을 클릭하여 선택 후 오른쪽 작업 옵션 영역에서 여백 등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옵션을 하나씩 보시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설정된 것을 사용자 템플릿으로 저장해 놓으면 나중에 동일하게 인쇄를 할 수 있겠지요. 템플릿 브라우저 오른쪽에 보면 +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면 템플릿을 생성할 수 있지요.

잘 이해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조금 헷갈립니다. 다시 한번 해봐야겠어요...ㅎ

오늘 알려드린 부분만 해 보셔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다음 편에도 현상 메뉴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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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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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는 라이트룸에 대한 개괄 사항과 라이브러리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사항을 함께 공부해 봤습니다. 어려우시던가요? 네, 저도 처음이라 어렵네요...O.O;;;

현상 메뉴 I

이번에는 사진을 하나 클릭하여 선택한 뒤 현상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라이브러리 메뉴일 때와는 조금 다른 메뉴들이 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탐색기 영역

자 이제 현상 메뉴의 좌측 탐색기 영역을 살펴볼께요.

다음은 사전 설정 메뉴인데 이것은 미리 정의된 보정 효과를 지정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겠지요. 원하는 효과를 선택하면 사진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요. 워낙 준비된 효과가 많아 하나씩 눌러 보는 것도 일이네요...ㅎ

그리고 스냅숏 메뉴는 현재 변경한 내역을 기록하는 기능입니다. 일단 사진을 조정한 후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그 효과까지만 저장을 해 놓고 나중에 다시 불러와서 볼 수 있는 기능이니 편하겠지요. 스냅숏을 저장하려면 오른쪽의 + 기호를 클하고 이름을 주면 됩니다. 구분이 가능한 이름이 좋겠지요.

이렇게 저장한 것을 삭제하는 경우는 스냅숏을 선택한 후 – 기호를 클릭하면 됩니다.

작업 내역은 말 그래도 작업한 내역 목록을 쭉 볼 수 있는 것이구요.

컬렉션은 작업한 사진들을 분류에 따라 볼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 보이는 복사와 붙여넣기 메뉴는 현재 선택된 사진에 보정한 작업을 복사해서 다른 사진에 똑같이 적용할 때 사용하는 기능인데 비슷한 상황에서 찍은 사진인 경우만 사용이 가능하겠지요. 연사로 찍었거나 한 경우겠지만 다른 곳에서 찍은 경우는 효과가 덜할 것 같아요. 복사를 클릭해 보시면 복사할 보정 항목을 선택할 수도 있지요.

복사한 뒤 다른 사진을 선택하여 현상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라이브러리 영역에서는 다중 선택 후 메뉴에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자, 다음은 중앙의 사진 보정 영역의 아래에 있는 아이콘 기능입니다. 현재는 기본값으로 몇 가지만 보이지만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면 사용 가능한 아이콘을 더 추가할 수는 있습니다. 필요한 것을 추가해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두 번째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보정 전후를 옵션에 따라 상하, 좌우 등으로 비교를 해 볼 수 있습니다.

Tip. 사진들 중에서 보정한 사진들은 사진 우측 맨 아래에 +- 기호가 표시됩니다.

이렇게 비교함으로써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계속 작업할 수 있겠지요.

작업 옵션 영역

자, 이제 현상 메뉴의 오른쪽 사진 작업 옵션 영역을 볼께요. 히스토그램 메뉴 아래를 보면 추가된 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 아이콘들이 사실상 보정 작업의 핵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순서대로 보면 이런 아이콘들입니다. 사진이 하나 선택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콘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오버레이 자르기: 사진의 일부 영역을 잘라서 작업하는 기능입니다.

• 얼룩제거: 사진에 있는 얼룩을 제거하는 기능이지요.

• 적목현상 수정: 사람의 적목현상을 제거하는 기능이구요.

• 점진적 필터: 전직적으로 필터를 적용해서 사진을 보정할 때 사용합니다. 하늘의 색을 강조하는 것 같은 것이겠죠.

• 방사형 필터: 둥근 방사형 필드를 적용해서 사진을 보정할 때 사용합니다. 특정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 조정 브러시: 특정 영역을 지정하여 사진을 보정할 때 사용합니다.

관련 기능은 향후에 상세히 사용해 보게 됩니다.

다음 기본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선택한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보정을 가능해 주는 옵션들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색온도, 색조, 노출, 대비, 생동감 등의 값을 변경하면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지요. 흑백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네요.

톤 곡선은 그래프를 이용해서 바로 보정이 가능한데 값을 입력하거나 그래프를 끌어다 놓거나 크기 변경 아이콘을 이용해서 드래그해서 변경하면 됩니다.

다음 부분은 HSL, 컬러, 흑백에 대한 상에 보정이 가능한 부분이구요. 하나씩 클릭해보면 사용 가능한 옵션이 다르게 표시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 명암별 색보정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네요.

다음은 세부 항목에 대한 상세 조정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이것은 렌즈 프로필에 의한 보정 방법입니다. 특정 회사의 렌즈 특정을 이용하는 것이죠. 수동으로도 가능하네요.

다음 변환 기능은 사진에 대한 수평, 수직 도는 회전 등의 보정을 수행하는 메뉴입니다.

효과 기능은 일종의 필터 기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카메라 보정 기능은 RGB에 대한 색상 보정 기능이네요.

마지막에 있는 두 버튼은 보정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취소를 하는 기능인데 이전 설정은 바로 이전의 보정 결과를 취소하는 것이고 초기화는 모든 보정을 취소하는

오늘은 현상 메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면 머리가 아프니 여기까지만 하구요.

이런 것을 공부할 때는 화면에 보이는 메뉴들을 무작정 그냥 눌러보는 게 제일이지요. 잘 쓰지 않는 기능이 대부분이라 그냥 한번만 보시면 됩니다.

다음 편에서는 현상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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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사진을 찍으려고 DSLR을 구매한지 언 1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실력은 그다지 늘지 않았네요. 아이들을 찍으려고 샀지만 아이들이 다 크고 나니 별로 쓸데도 없고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를 할 처지도 안되고, 그럴 실력도 없고 해서 묵혀두다가 작년부터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고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가 보니 제가 찍은 사진은 왜 이렇게 이쁘지가 않은 것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실력이 없는 게 주 이유겠지만...ㅎ

그렇다면 실력을 메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보정을 해볼까 고민을 하고 처음 생각해 낸 게 포토샵이었지요. 하지만 포토샵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자니 기능이 좀 부족한 듯하고… 그래서 결국 오게 된 게 포토샵 라이트룸 프로그램이네요.

사진 보정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서 현재는 밝기 조정이나 수평이 안된 것 조정 정도만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배워두면 어딘가 쓸모가 있겠다 싶어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이 글은 배우면서 정리하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니 이미 아시거나 고수님들은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해 조금씩 배울 생각인데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포토샵 라이트룸이란?

Adobe Photoshop Lightroom Classic 이란?

일단 포토샵은 전문가용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라고 본다면 포토샵 라이트룸은 사진 보정 및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포토샵보다는 쉽지만 일반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보다는 어렵구요.

오늘부터 소개해 드릴 것은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사진 보정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릴 테니 함께 공부하도록 해요. 저도 이제 배우는 새내기입니다.

먼저 포토샵 라이트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를 합니다. 1주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써 보시고 마음에 들면 구매를 하시면 되겠지요.

참고로 아래 내용은 7.x대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메뉴 구성

먼저 프로그램의 메인 화면을 잠시 살펴볼께요.

일단 각 영역에 대한 설명은 제가 임의로 정한 이름이니 정확한지를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니까요...^.^

상단의 메뉴 영역의 메뉴는 7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라이브러리(Library)와 현상(Develop)이지요. 그런데 Develop를 현상으로 번역을 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오히려 보정 같은 이름이 더 좋을 듯한데…ㅎ

결국 대부분 사용하는 메뉴는 라이브러리와 현상이니 여기만 아시면 됩니다.

• 라이브러리(Library) 메뉴: 이미지를 관리하는 메뉴입니다.

• 현상(Develop) 메뉴: 이미지 보정 작업을 하는 메뉴이지요.

• 지도(Map) 메뉴: 이미지가 저장된 위치 정보(지도)를 알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책(Book) 메뉴: 책을 만드는 메뉴입니다.

• 슬라이드 쇼(Slide Show): 슬라이드를 만드는 메뉴네요.

• 인쇄(Print): 이미지 프린트 메뉴입니다.

• 웹(Web): 이미지를 웹 퍼블리싱 하는 메뉴구요.

개인적으로는 라이브러리와 현상 이외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네요. 각 메뉴를 클릭하면 각 영역에 보이는 것이 각기 다르므로 클릭을 한 번씩 해보시면 됩니다.

이제 하이브러리와 현상 메뉴를 위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가져오기

일단 작업을 하기 위하여 먼저 이미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을 설명드릴께요.

탐색기 영역 맨 아래에 보면 ‘가져오기’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가져오기 화면이 표시되므로 사진이 있는 위치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사진이 선택되는데 모든 사진 체크를 해제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 후 ‘가져오기’를 클릭하시면 되지요. 단 이미지가 너무 많으면 가져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필요한 것만 따로 복사해서 사용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라이브러리 메뉴

이제 라이브러리 화면으로 돌아왔네요. 여기서 필요에 따라 각 영역은 숨기고 이미지 작업 영역만 표시를 하려면 각 영역의 상하좌우에 삼각형 아이콘이 있으니 이걸 클릭하면 숨기거나 보여주게 되지요.

탐색기 영역

탐색기 영역을 좀 살펴볼께요.

설명을 간단하게 달아 놓았으니 이해하기는 쉬우실 거예요.

목록 조회 영역

다음은 맨 아래의 사진 목록 조회 영역을 좀 살펴볼께요. 일단 맨 아래 삼각형을 클릭하여 목록을 보여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특정 사진을 클릭하고 오른쪽 사진 옵션 영역에서 빠른 현상의 노출을 조금만 올려봅니다.

그러면 사진 노출이 보정이 되지요. 사실 보통 라이브러리 탭에서는 편집을 하진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거지요.

플래그 기능

사진 목록 조회 영역의 메뉴는 이렇게 표시가 되고 있지요.

사진을 하나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보면 플래그를 지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플래그는 사진에 플래그를 달아서 중요하거나 삭제해야 하는 것들을 분류해서 보기 위한 것입니다.

• 플래그 지정됨: 플래그를 지정하는 것이지요.

• 플래그 지정안 됨: 기본값으로 아무 설정도 없는 것이구요.

• 제외됨: 쓸모없거나 불필요한 사진을 지정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플래그를 달아놓으면 필요에 따라 플래그 된 것들만 일괄 삭제하거나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있어 편리하지요.

등급 설정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등급 설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구분 기준에 따라 중요도 같은 것을 지정해 주는 것이지요. 이쁘고 멋진 사진에는 별 5개...ㅎ

색상 레이블 지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에 색상을 지정해서 관리하는 것이지요.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플래그, 별표, 색상을 지정해 보세요. 저는 아래와 같이 지정해 보았습니다. 색상도 보이고 별도 보이고 플래그도 보이지요? 아! 참, 제외된 것도 있구요.

그럼 이렇게 지정한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인데 아래 필터 부분의 각 아이콘을 클릭해 보시면 지정한 이미지만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중 선택도 되구요. 클릭을 직접 해 보시면 압니다.

다른 방법은 사진 작업 영역의 상단에 특성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동일하게 플래그에 따른 선택에 가능하도록 표시가 됩니다.

어려우신가요? 화면은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냥 막 여기저기 눌러보세요...ㅎ

뭔가 수정이 되어도 이미지 원본 자체는 변경이 되지 않으니 고민을 안하셔도 됩니다..^.^

사진 작업 영역

자, 다음은 사진 작업 영역을 살펴볼께요. 상단에 보면 라이브러리 필터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각 메뉴를 클릭해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꺼예요.

• 텍스트: 사진의 파일명이나 사진의 속성 값에서 원하는 것을 입력하여 검색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캐논 DSLR로 찍은 사진만 보길 원하면 DSLR을 입력하면 그 사진들만 보여주지요.

• 특성: 플래그에 따른 목록 조회 기능이지요.

• 메타데이터: 특히 찍은 날짜, 카메라 종류, 렌즈 종류 및 레이블을 지정하여 검색이 가능합니다.

• 없음: 그냥 모든 시진이 보여지지요.

카메라가 여러대인 경우 구분해서 볼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 저는 딸랑 한대라 뭐...ㅎ

자, 다음은 사진 작업 영역의 아래에 있는 메뉴들입니다. 격자보기일 때 표시되는 기능들이지요. 한 번씩 클릭을 해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작업 옵션 영역

자 이제 라이브러리의 마지막 영역인 작업 옵션 영역을 살펴볼께요. 일단 이미지를 하나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그래야 정보가 표시되거든요.

• 히스토그램: 지정한 사진의 노출이나 밝기 정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정보를 보면 사진이 노출이 적정한지 등의 정보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죠.

• 빠른현상: 현상 메뉴의 기능 중 대표적인 것만 가져와서 보여주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 키워드 적용: 사진에 측정 키워드를 입력해 둘 수 있습니다.

• 키워드 목록: 입력한 키워드 목록을 볼 수가 있지요.

• 메타데이터: 사진의 메타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주석: 말 그대로 사진에 주석을 다는 것이죠.

메타데이터만 클릭해 보시면 이렇게 표시가 되지요.

이제 라이브러리 메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끝난 것 같네요. 더 상세한 것은 앞으로 더 공부를 하면 될 것 같구요.

다음 편에서는 현상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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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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