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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맞춤랜드는 지난 무더운 여름에 한번 다녀와서 소개를 해 드린 적 있습니다. 첫 방문 때 너무 느낌이 좋아서 한번은 더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 생각보다는 일찍 다시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가을 모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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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 안성맞춤랜드(2020년 가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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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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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맞춤랜드는 이미 소개를 해 드린 바와 같이 2012년에 만들어진 시민공원입니다.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분수광장 등의 다양한 주제와 편의 시설을 준비하여 시민들이 즐기면 서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목적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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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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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1-678-2672

- 주소: 경기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 출입 가능 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각 주제별 별도 유료)

- 방문한 시기: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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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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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는 네비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38-1번 버스를 이용하면 약 50분이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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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캠핑장을 포함하여 입구에도 아주 큰 주차장이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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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쪽 끝에 보면 이런 칸나꽃들이 심어져 있지요. 여름부터 핀 꽃들이 이제는 슬슬 지고 있는 상태네요. 가을이면 조금은 슬퍼지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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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앞에서 이곳의 안내도를 다시 찍어 보는데 역시 나무가 가려서 전체를 다 볼 수가 없습니다.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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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방문했을 때와는 반대 방향(시계방향)으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와본 곳이라 빠른 시간에 돌아도 될듯합니다. 역시 사람들은 잔디광장이나 작은 공간이 보이면 텐트를 치거나 자리를 깔고 쉬고 있네요. 저도 아아들과 함께였다면 아마도 그늘막을 펴고 쉴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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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향은 박두진 문학관이 있는 방향으로 이 길을 따라가면 작은 정원을 여러 개 만들어 두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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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는 꽃들도 보이고 가을의 상징인 갈대들도 보여서 조금은 분위기가 복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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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우라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구요. 쑥부쟁이와 패튜니아도 많이 보이네요. 패튜니아는 어디서든 잘 나라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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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는 크게 달라진 점도 없고 가을이라 비슷한 모습이라서 박두진 문학관 근처까지 단숨에 달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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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서 천문과학관 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풍경이네요. 역시 가을이니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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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면 여름보다는 모습이 많이 휑하게 다가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색감도 그렇고 생명이 활기차게 튀어 오르는 모습보다는 다음 봄을 준비하기 위해 움츠려드는 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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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은 이렇게 살아서 숨 쉬는 것들이 많아서 기분이 조금은 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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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본 그 책 읽는 소녀상은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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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에 뜻밖의 꽃들을 발견했습니다. 봄에는 보지 못한 것들인데 국화가 소나무 아래쪽에 많이 심어져 있어서 화사하네요. 이제는 국화철이 온것이지요. 국화 구경을 가야하는데 올해는 별로 썩 내키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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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물이 있어야 하는 곳인데 물은 안보이지만 저 멀리 남사당 공연장이 보여서 나름 풍경은 좋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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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원대박터널 쪽으로 가고 있는데 가는 길에 수크령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 냄새를 확실히 풍기고 있는 곳이 있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나름의 가을 모습을 완성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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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직은 푸른빛을 띠는 잔디들과 함께 찍으니 묘한 색감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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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들은 이제 가을이 지나면 무얼 먹고 살게 될까요, 살짝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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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는 수크령과 갈대로 작은 정원을 꾸며 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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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소원대박터널입니다. 현재는 박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터널 밖에는 소원을 적은 종이들을 많이 달려있지요. 원하는 소원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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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있는 조형물들인데 양이나 포도 등은 이미 본 것들이지만 남사당패 인형 조형물들은 처음 보네요. 추가로 설치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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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있는 큰 돌무덤 같은 조형물도 그 자리에 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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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국화와 나무를 조경해서 멋진 모습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초록의 강을 지나 이제는 다음 생을 준비하는 갈색의 파도를 만났으니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모든 것들이 거기에 맞춰서 준비와 대비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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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도 언젠가는 푸른색을 잃어버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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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 야생화단지 쪽으로 가 봅니다. 여름에는 이른 코스모스 약간과 황화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거든요. 음, 역시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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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스모스들이 아직은 모두가 핀 상태가 아니네요. 조금 늦게 심은 것이거나 필 때를 놓진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하여간 코스모스를 보니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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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름에 볼 수 있었던 황화코스모스는 거의 볼 수가 없더라구요. 이상한 일이네요. 어디를 바라봐도 몇송이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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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정자에 가까이 왔습니다. 정자는 이제 모든 관광지의 쉼터를 만들때 사용하는 건축물의 형태가 된것 같아요. 쉼터도 제공하고 멋진 풍경도 완성해주니 좋은 재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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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주변을 살펴보는데 풍경은 여름보다 못한 것 같아요. 날씨 때문일수도 있고 색감이 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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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과학관의 모습을 보면 아직은 멋진 풍경이 조금은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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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서 보는 정자의 모습도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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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과학관 근처에서 아래쪽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한눈에 다 들어오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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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수변공원의 모습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분수를 가동하질 않고 있더라구요. 역시 연못에는 분수가 있어야 살아있는 느낌이 살아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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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변공원 옆을 지나서 안성맞춤 컨텐츠밸리의 공연장 앞을 지나는데 여기에는 작은 분수도 가동을 하고 있고 무슨 대회도 열리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여기는 조금 활기찬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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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솟구치는 모습을 잠시 구경을 하고 다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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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원도 그대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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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을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역시 이곳은 이 수변공원 주변이 가장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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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참 멋진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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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근처에는 꽃도 심어져 있습니다. 두 가지 색상의 메리골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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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잔디광장 옆에 있는 남사당패 조형물들을 구경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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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이 이 근처에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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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가면서 주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근처는 일반 공원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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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앞두고 유아숲 체험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그냥 작은 산에 놀이 시설을 만들어 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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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길을 따라가면 주차장이 나오지요. 가는 길에 수크령이 참 탐스럽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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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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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맞춤랜드는 먼저 시민공원이기 때문에 주로 가족끼리 많이 가는 곳이지요. 제가 이번에 갔을 때도 많은 분들이 텐트나 자리를 가지고 오셔서 여러 곳에 정착을 하고 쉬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공연장에서는 경연대회 같은 것도 열리고 있었구요. 제가 이번에 두번째로 갔는데 느낌은 조금 다르네요. 첫번째 보다 감흥은 조금 덜한 듯하지만 좋은 곳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텐트를 치는 장소에 대한 제한은 필요해 보이구요. 수변공원에 분수는 가능하면 자주 틀어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1시간 정도 걸렸네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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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텐트를 치는 장소 제한이 없어 아무 곳에 나 치는 것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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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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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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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8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90점

[안정성] 95점

수도권에 있는 관광지는 대부분 많이 알려진 상태라 사람들이 많이 찾고 유명해진 곳이 많지요. 그래서 관광지 정보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얻게 되고 그렇게 해서 구경을 가게 되는데 이곳은 2012년에 준공된 곳인데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같더라구요.

 

오늘은 안성 안성맞춤랜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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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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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준공된 시민공원으로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야생화단지를 비롯하여 넓은 잔디광장과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이 있는 다목적 시설입니다. 그래서 안성에서는 주요 축제나 행사를 여기에서 많이 개최하고 있지요. 이곳도 안성8경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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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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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1-678-2672

- 주소: 경기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 출입 가능 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개별 관람 시 유료)

- 방문한 시기: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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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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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38-1번 버스를 이용하면 약 5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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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주차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축제를 한다면 이렇게 큰 주차장도 붐비겠지요. 아마도 그 목적으로 이렇게 크게 만들어 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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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에 이 꽃이 많이 피어서 반겨주고 있더라구요. 칸나(홍초)꽃입니다. 큰 사루비아 같지요. 사루비아는 어릴때 꽃을 따서 쪽 빨아 먹으면 꿀이 나와서 좋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건강에 더 안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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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렇게 도로를 건너서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일단 첫인상은 무척 좋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는데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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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안내도가 있는데 앞에 나무 등이 있어서 전체를 찍을 수가 없네요. 눈으로 보시고 가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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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안성8경에 대한 안내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같이 구경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이 중에서 반은 구경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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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안성맞춤랜드를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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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왼쪽은 넓은 잔디광장입니다. 그늘이 전혀 없어 여기에서 쉬기는 힘들 듯하지만 가을에는 햇빛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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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시계 방향으로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도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꽃밭이 있더라구요. 무궁화동산인데 여기에서 본 무궁화가 제가 본 중에 가장 이쁘고 싱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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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많지만 색상별로 한 장씩만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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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위 정자가 있는 숲속공연장쪽으로 가 봅니다. 그러면 숲속으로 조금 올라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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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무궁화동산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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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넓은 게 느껴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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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동산 바로 옆에 정자도 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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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공연장 쪽에는 이렇게 조형물도 있고 쉬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안성남사당공연장 건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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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연장으로 잠시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계단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그런지 풀들도 많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 사이에 금계국과 개망초가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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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모습인데 뭐... 휑하네요. 이런 곳도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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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남사당공연장 앞을 지나 도로 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남사당 조형물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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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수광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양들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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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이기는 하지만 편안해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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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수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조형물 정원이지요. 이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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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으로는 이렇게 남사당패 조형물이 또 있더라구요. 여기는 남사당과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아마도 안성이 남사당패 주요 근거지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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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사계절썰매장과 식당 등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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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로를 따라서 캠핑장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곳이 보이는데 여기는 벽으로 미로를 만들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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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쪽 언덕 위로는 광장이 있고 그 옆에는 캠핑장도 있으니 필요 시 이용하시면 됩니다. 광장은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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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분수광장이 있는 곳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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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으로는 공연장도 있지요. 공연장 안쪽이 그늘이 있어 쉬기도 좋은 명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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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쉼터를 많이 만들어 놓아 쉬기에 좋게 해 놓았더라구요. 가족들이 함께 가면 저런 자리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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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의 핵심인 수변공원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수변공원의 전경이지요. 오늘 하늘이 좋아서 더 이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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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 살펴봐도 나무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연꽃을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분수도 있으니 더욱 시원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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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 오리 가족이 살고 있는데 아주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크기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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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꽃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홍색이 가장 이뻐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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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핀 것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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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렇게 피기 시작하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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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등 다른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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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못을 바라보면 물고기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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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도 만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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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문의 문화공원쪽으로 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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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정자를 비롯하여 안성을 빛낸 인물들의 흉상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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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쪽에 야생화단지쪽인가 보네요. 여러 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무척 화사합니다. 벌써 황화코스모스의 계절이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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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를 가까이서 찍어봅니다. 제가 본 올해 첫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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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나리꽃과 개양귀비도 조금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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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으로 일반 코스모스도 이제 시작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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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모스도 무척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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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파란 하늘이 무척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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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외부를 한 바퀴 돌아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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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 꽃을 많이 심어놓아 심심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꽃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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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면서 주변 풍경을 찍어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무척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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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나온 수변공원 모습도 한눈에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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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기 정자가 있는 곳으로 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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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쪽에 안성 장원리 유적으로 굴식돌방무덤과 원형수형유구라는 유적지가 있더라구요. 앞에 설명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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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기 보이는 곳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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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지나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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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형물들이 많은 지역이라 구경할게 아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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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도 있고 조형물도 있고 그리고 쉼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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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작은 정원처럼 구며 놓아 보기가 너무 좋네요. 이렇개 작은 정원을 꾸미는 게 유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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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쪽에는 안성맞춤랜드 공예문화센터가 있는데 먼발치서 구경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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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변을 살피면서 주차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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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도 조형물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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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고 이쪽도 풍경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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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피어 있는 꽃들입니다. 자귀나무와 일본조팝나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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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른쪽에 잔디광장이 있는 쭉 뻗은 길이 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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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 근처에 뜬금없는 것이 있더라구요. 장갑차 등이 있는데 왜 이곳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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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잔디광장에서 주변 풍경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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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맞춤랜드는 제가 처음 가본 곳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먼저 주차장이 넓어서 좋고 이쁜 무궁화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고 연못이 있어서 좋고 꽃도 많고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왜 이제 알았나 싶은 곳이지요. 전체적으로 한 바퀴를 도는데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사계절썰매장이나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등을 이용한다면 더욱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아마도 실내는 폐쇄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실내는 안 들어가기 때문에 확인은 못했습니다. 가족끼리 꼭 가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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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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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그늘이 많지 않아 좀 덥네요. 양산이나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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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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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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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8점

[관광성] 95점

[안정성] 9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