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겨울이면 많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춥다 보니 밖으로는 잘 나가질 못하고 실내를 주로 가는데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실내식물원, 박물관 등이지요. 그중에서 안산에 있는 식물원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안산의 안산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안산식물원은 은성호공원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성호기념관, 단원조각공원, 노적봉폭포가 연계되어 있어 좋은 곳입니다. 1999년부터 조성된 곳으로 작지만 아담한 식물원이지요.

개요

- 연락처: 031-481-3168

-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13

- 출입 가능 기간:

[동절기] 10:00 ~ 17:00

[하절기] 09:00 ~ 18:00

- 휴관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무료

- 방문한 시기: 2019.12.07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수원역에서 11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근처에 있는데 실제로 주차장을 이용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좁은 데다 주변에 오시는 분들도 주차를 하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적당히 주차를 하셔야겠네요.

이 건물이 식물원이구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주차장입니다.

입구는 여러 군데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열대전시관을 통해 들어가서 구경하도록 할께요.

그 앞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열대 -> 동부 -> 남부 순으로 도시면 편리합니다.

제일 먼저 만나는 광경입니다.

먼저 들어서시면 뭐야~ 하실 텐데요, 이곳이 그리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꽃도 있고 선인장도 있으니 구색은 다 갖추었습니다.

열대지방의 꽃인 야자수도 있구요.

신기한 식물들도 볼 수 있어 좋아요.

식물원이면 자주 보는 꽃들도 있구요.

고무나무 등도 있어요.

좁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민 노력과 흔적이 보이는군요.

보라색 꽃이 이쁘네요.

여기에도 저 귀신넝쿨(?)이 많이 보이더군요.

동부전시관쪽입니다.

이런 연못도 여러 군데 있어 좋았구요. 어르신들은 안에 있는 의자에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더라구요,

이 연못에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었는지 사람이 가까이 가면 몰려들더군요.

노란색 꽃이 참 이색적입니다.

분홍색도 이쁘구요. 왼쪽은 아르메리아로 보여집니다.

갈색과 녹색이 참 오묘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화분도 많이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겨울에도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여기는 남부전시관쪽입니다.

이렇게 쉴 자리도 있으니 잠시 쉬어가시면 좋구요,

쉬면서 꽃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요.

여기에도 연못이 있구요.

겨울 속 꽃 구경하세요.

열매도 있구요.

슬쩍슬쩍 구경하기 참 좋습니다.

추천 대상

겨울이 아니라면 이곳만 찾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근처에 있는 노적봉폭포 등도 함께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역시 실내식물원이 최고인지라 겨울에는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단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

[경제성] 98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8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국내에 있는 절 중에서 어디를 가 보셨나요? 단양 구인사, 울산 정광사, 합천 해인사, 서울 조계사, 화성 용주사, 경주 불국사, 강화 전등사, 남해 보리암, 부산 용궁사, 양산 통도사 등 유명한 절이 많은데 실제로 가본 절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오늘은 그중에서 인천 강화도 전등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전등사는 국내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절입니다. 서기 381년 소수림왕 때 창건하였다고 하구요. 강화도의 대표적인 문화 유적의 하나이지요. 전등사의 전등은 ‘불법의 등불을 전한다’는 뜻으로, 법맥을 이어 받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개요

- 연락처: 032-937-0125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 출입 가능 기간:

[하절기] 08:00 ~ 18:30

[동절기] 08:30 ~ 18: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소형 2,000원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방문한 시기: 2019.12.21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강화운수 2000번 승차하여 전등사 동문에서 하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기타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jeondeungsa.org/index.php

 

전등사

전등사

www.jeondeungsa.org

 

들어가기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매표 후 올라가시면 됩니다. 동문과 남문이 있는데 저는 남문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겨울이라 차가 별로 없네요.

주차 후 이런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갑니다.

얼마 안 가서 삼랑성의 남문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나타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운영을 안 하네요.

거기다가 잘 관리가 안 되어 있는 듯 기와가 내려앉은 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가게 건물들이 있는데 방치된 빈집들이 많은 게 경기가 예전만 못한가 봅니다.

이곳에 있는 소나무들이 오래되고 큰 나무가 많아 유명하지요.나무 둘레 색상이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보호수로 관리가 되고 있구요.

오른쪽에 나타난 건물은 종루와 대조루입니다. 대조루는 기도를 하거나 법회를 열던 공간이었으나 지금은 불교 서적과 기념품을 파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눈 내린 건물들을 찍어 봤습니다.

저기 공사 중인 건물은 대웅보전입니다. 보물 178호로 조선 중기 건축물로는 으뜸이라고 합니다.

목조 건물이라 현재 수리 중이라고 하네요. 내부를 보면 오래된 것이 눈이 보입니다.

이 건물은 또다른 종루입니다. 앞에 있는 나무에 조각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런 작은 조형물도 있구요.

약수터도 있네요. 참고로 오른쪽 사진은 내려가면서 종루만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은 명부전, 약사전 건물들입니다.

옆모습을 보면 불화도 그려져 있어 이쁘지요.

종루에는 종과 북이 있습니다.

멀리서 건물들을 찍어봅니다. 눈이 내려서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곳은 공양간 쪽이구요.

조금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보기에 좋습니다.

절은 어느 곳을 보아도 좋네요.

전등각 방향으로 잠시 걸어봅니다.

저기 왼쪽이 양헌수비구요. 앞쪽 건물이 동문입니다. 이 건물은 인천기념물 제36호로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제 이 길을 되돌아...

 

다시 남문으로 나갑니다.

추천 대상

추운 겨울 중에서 눈이 오는 날이면 왠지 절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요. 가을이나 봄에도 좋겠지만 눈이 내린 사찰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종교적인 이유이든 아니든 절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니 마음을 다스리고 힐링을 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좋은 곳입니다.

단점

단점은 규모가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는 않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대중교통은 힘들겠네요)

[경제성] 8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5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국내에도 보기보다 섬이 많습니다. 직접 가본 곳이 있으신가요? 저는 제주도, 거제도, 강화도 이외에는 섬이라면 특별히 가본 곳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강화도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는 곳인데 워낙 관광지가 많아 가고 가도 또 갈 곳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

 

오늘은 그중에서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지석묘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적으로 한곳에 몰려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주요 정보

강화도는 인천에 있는 섬으로 국내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섬입니다. 그런데 서울과 가까이 있다 보니 역사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났던 곳이지요. 강화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마니산, 전등사, 고인돌, 동막해변, 강화역사박물관, 고려산진달래축제, 석모도자연휴양림 등 여기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무척 많습니다.

개요

- 연락처: 032-934-7887

- 주소: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 출입 가능 기간: 09:00 ~ 18:00

매표마감 17:3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강화역사박물관 및 강화자연사박물관 통합 요금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6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강화지석묘는 무료

- 방문한 시기: 2019.12.21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김포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가시면 되겠지만 어려울 듯하네요.

 

들어가기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진달래가 피는 계절에는 고려산진달래축제 관계로 여기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무척 힘이 듭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주차는 어렵지 않구요.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공영주차장이구요, 여기에 주차를 하셔도 되고, 자연사박물관 앞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침 눈이 약간 와서 확실히 겨울 느낌이 나는군요.

주차장 옆에 이런 인형 조형물도 있구요.

오늘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그리고 강화지석묘 순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가 강화자연사박물관 입구입니다. 통합관람료를 지불하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관람은 1층에서 기획 전시실과 2층까지 구경하시면 됩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실제 향유고래의 뼈가 보입니다. 매표 후 보시고 입장하시면 되구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박제원님이 기증하신 곤충생태 표본들이 있어서 구경하였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나비, 잠자리, 장수풍뎅이, 메뚜기 등의 곤충들 표본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보기에 무척 좋아 보였습니다.

규모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어른들도 어린 시절 보았던 곤충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추억에 잠기게 되는군요. 아이들은 아마도 처음 보는 곤충들도 많을꺼구요.

어릴 때는 잠자리, 나비, 하늘소, 소금쟁이, 메뚜기 이런 공충들은 너무 쉽게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아주 시골로 가지 않으면 그림자도 보기가 힘든 시절입니다. 곤충이 없다보니 그걸 먹이로 삼는 동물들 특히 새도 보기가 힘이들지요. 요즘 본 새가 있으신가요? 비둘기, 까치, 까마귀 이외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산에 올라가도 무척 적막하지요. 새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곳이 너무 많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 이제 1층 관람을 시작합니다.

우주의 탄생부터 태양계의 생성,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의 진화와 생태를 시대순으로 구경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곳이지요.

여러 가지 광물들도 전시가 되어 있구요.

여러 가지 화석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진화 과정도 볼 수가 있지요. 학창 시절에 외웠던 영장류의 이름들이 익숙하네요.

2층은 생태계와 먹이 사슬, 물질의 순환 등의 연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요즘은 잘 보기 힘든 동식물들이 눈에 띄네요. 개구리를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갯벌에 대한 전시물도 있습니다.

이렇게 강화자연사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이번에는 바로 옆 건물에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이런 인형 조형물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어른들보다는 어린이들을 주 타겟으로 삼은 듯 하네요.

이제 앞서 구매한 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구경하실 곳이 1층에 있는 전시물입니다.

선두포축언시말비와 강화동종이 있군요. 설명은 내용을 읽어 보시면 되겠구요.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관람 방향이 있으니 그대로 따라가시면 되구요. 서울국립박물관과 같은 큰 박물관을 기대하지 마시고 아기자기한 지역 박물관을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강화도 지역과 관련된 선사시대에서 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변 생활상 및 역사적 내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의 모형도 보이구요. 참성단을 올라가 본지도 꽤 오래전이네요. 이제는 산을 오르는 일도 힘에 겨워지고 있어 더 늦기 전에 다시 한번 올라가 봐야겠어요(사실 무릎이 안좋아서...o.o;;;)

역시 짐작대로 겨울인데도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도 많았습니다.

전시물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고려청자이구요.

팔만대장경과...

조선시대 백자도 있습니다.

쭉 구경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영상실도 있으니 구경하시면 좋겠네요.

나오는 길에 대표적인 옛날 전통 한옥 건물 모형도 있어요.

또한 한쪽 맨 구석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찾지 않으면 못볼수도 있겠네요.

구경을 끝내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강화지석묘 고인도 관광지가 보입니다.

여기는 무료이니 길을 따라 도시면서 구경하시면 되겠구요. 넓은 유적지에 여러 가지 형태의 고인돌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 억새 길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앞에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몰랐는데 이곳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었군요.

가장 먼저 만나는 강화 도근리 지석묘입니다. 여기서는 구멍을 통해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는 게 유행인가 보네요.

아래는 걸으면서 찍은 고인돌들 사진입니다. 아마도 다 복제품이겠지만 약간씩 모양이 다르네요.

고인돌뿐만 아니라 이런 움집(?)도 몇 채 보입니다.

이렇게 눈이 내린 길을 따라 구경하였습니다.

눈이 와서 그런지 이런 사진도 무척 멋집니다.

 

추천 대상

추운 겨울에는 실내 관광지를 찾게 되는데 이곳에도 2군데의 박물관이 있어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 역사도 배우고 자연도 배울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지요. 그리고 강화지석묘(고인돌)도 근처에 있어서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더욱 좋은 곳이지요.

단점

단점은 살짝 규모가 작다고 생각되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대중교통은 힘들겠네요)

[경제성] 85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8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겨울이면 많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춥다 보니 밖으로는 잘 나가질 못하고 실내를 주로 가는데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실내식물원, 박물관 등이지요. 그중에서 화성에 있는 식물원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화성 우리꽃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우리나라 5대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을 주제로 한 유리온실과 식물탐구원, 등산로 등 약 11만 제곱미터의 공간에 1,000여종의 우리꽃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화성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개요

- 연락처: 031-369-6161

- 주소: 경기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777-17 우리꽃식물원

- 출입 가능 기간: 매일 09:00 - 17:00

- 휴관일: 월요일 휴무(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원)

1월 1일, 설날, 추석 휴원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단, 화성시민은 할인이 됩니다.

- 방문한 시기: 2019.12.07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조암시외버스터미널에서 8155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약 25분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매표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어서 불편은 없을 듯하네요.

이 길이 우리가 들어온 길입니다.

일단 매표소 옆에 안내도가 있구요, 안내 책자도 있으니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표 후 입장합니다.

그런데 요금이 화성시민과 차별을 두네요. 다른 곳도 이런 곳이 있는데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려면 동일한 요금을 책정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구요, 결국은 타 지역 사람들에게서 받은 요금으로 화성 시민들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차별로 보이거든요. 이런 건 없앴으면 합니다(개인 생각임).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되어 있구요, 좌우로 사진을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로는 식물들 영상이 보이지요. 여기에 보이는 식물들을 보려면 아마도 봄철에 와야겠네요.

 

먼저 유리온실을 구경할 겁니다.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나무입니다.

그리 크지 않아서 길을 따라 그냥 걸으시면 됩니다.

열매도 보이네요.

쉬어 가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구요.

이런 식물도 있습니다. 이름을 안다 해도 어차피 기억을 못 하는 이름이더라구요.

식물들을 보러 왔는데 정자가 있네요.

이 꽃은 아가씨라는 꽃입니다.

길을 따라 걸으면서 쭉 보시면 됩니다.

바위와 식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공간도 보이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나무도 있구요. 작은 바위산도 있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만든 것인지 궁금하네요. 원래부터 있는 바위를 그대로 이용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긴 식물도 있지요.

바위산의 벽이 작은 절벽 같아 보이네요. 폭포(?)도 있구요.

많이 보는 호랑가시나무도 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갈 시간입니다. 너무 빠르다구요? 네...조금 작은 느낌이네요...o.o;;;

어기는 유리온실 뒤쪽이구요. 봄이면 화단 같은 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겠지요.

그래서 여기는 봄에 보기 좋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그냥 흔적만 있지요.

쉴 곳은 많이 보입니다.

중간에 주차장으로 가는 터널 길이 나 있네요.

그 옆에는 호박터널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말라가고 있지요...

호박터널을 지나면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도 있구요.

이런 석상도 있습니다.

저 멀리 유리온실 모습이 보입니다.

작은 공간에 조형물도 보이구요.

여기에 빨간 열매가 정말 탐스럽습니다. 가막사리나무라고 하네요. 빨간 열매가 많은데 이 열매는 만져보면 많이 말랑말랑 합니다.

한쪽에는 어린이 체험관도 있습니다.

이제 뒤쪽 은행나무길을 잠시 걸어봅니다.

은행이 아직도 나무에 가득합니다. 따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았네요.

숲속으로 가는 다리는 전망대로 가는 길인데 지금은 임시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생태연못 쪽에는 갈대도 많이 보이구요.

연못은 얼어 있습니다.

연못에서 바라보는 유리온실입니다.

연못은 겨울인데도 고즈넉하고 좋네요.

주차장 있는 쪽에도 걷는 길이 있는데 잊어버리고 못 가봤네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주차장에서 입구 쪽을 찍은 사진이구요.

추천 대상

겨울에는 추위로 인하여 실내 관광지를 찾아다니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화성 우리꽃식물원입니다. 이곳도 역시 실내와 실외를 함께 볼 수 있구요. 아무래도 좋은 시절은 꽃이나 단풍이 절정인 시기겠지만 겨울에는 실내만 구경해도 좋겠지요. 추위를 피해 구경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역시 제대로 구경하려면 꽃 피는 계절이 좋겠지요.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botanic.hscity.go.kr/index.jsp

 

화성시우리꽃식물원

 

botanic.hscity.go.kr

 

단점

여기는 실내온실이 그리 크지 않구요, 겨울에는 볼 수 있는 꽃이 많이 없습니다. 그게 단점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

[경제성] 85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75점(겨울에는)

[안정성] 98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약 10여전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때는 별로 볼거리를 찾지 못해서 거리만 구경하다가 돌아왔는데 얼마 전에 다시 한번 찾아보았더니 많이 변해 있었구요, 볼거리도 무척 많아졌더라구요.

 

오늘은 파주 헤이리마을(못난이유원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파주에 가면 반드시 가 보라고 하는 곳 중 하나가 이곳입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풍부하고 걷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것이겠죠. 아무튼 옛날에 비하면 거리도 발전된 모습이고,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이벤트도 많이 하는 곳으로 변모해 있더라구요. 1998년도에 만들어진 마을로 15만평 규모의 마을이구요, 약 380명의 예술가들이 뭉쳐서 공간을 만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개요

- 연락처: 031-946-8551

-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 출입 가능 기간: 마을은 제한 없음

- 휴관일: 각 관람 장소마다 다름

- 주차료: 마을 내 무료 주차 가능

- 입장료: 각 관람 장소마다 다름

- 방문한 시기: 2019.12.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금촌역까지 가셔서 900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헤이리마을에는 게이트가 9군데가 있습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으니 갈 곳을 미리 정하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구요. 갈 곳에 따라 게이트를 정하고 가시면 됩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게이트4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아래 안내도를 참고하시면 좀 편하실 거라 생각되네요.

박물관이나 갤러리 등의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를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heyri.net/blog/heyri/index.asp

 

:: HEYRI ARTVALLEY ::

헤이리에서 알립니다 +더보기

heyri.net

오늘은 일단 헤이리마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못난이 유원지를 시작으로 마을 모습을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못난이 유원지는 게이트4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마을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유료 관람권 매표를 하면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마을 어디에든 주차를 해도 되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위치가 대표 마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앞에도 매표소가 있구요, 앞쪽 못난이 유원지 쪽으로도 매표소(제2매표소)가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 거리 모습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체험이나 특별한 경우는 주 중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경우 행사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못난이 유원지를 구경하고 갈대광장까지 거리를 걸어볼 예정입니다.

중앙으로 걸어가면 바로 왼쪽에 못난이 유원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영화나 만화 등에서 나왔던 주인공들의 인형이 여러 곳에 전시가 되어 있으니 구경하시면 좋겠습니다.

못난이 유원지 앞에 있는 가게에 못난이 인형이 있습니다. 여릴 때 집에 있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사진에 보이는 아래로 내려가면 못난이 유원지인데 들어가기 전에 주변에 있는 인형들을 살펴볼께요.

옆에 장동건과 그 친구들 인형이 있습니다.

만화나 영화 속 주인공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보시면 누군지 아십니다.

이제 못난이 유원지로 들어가 볼께요. 일단 아셔야 하는 게 헤이리마을에 있는 박물관이나 갤러리 등이 그리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규모로서는 큰 기대를 안 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하지만 볼거리는 각각 관광꺼리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무료이고요. 입구에 옛날 물건들을 전시해 두었고, 인형들이 몇 개 있습니다.

 

옛날 담배도 있는데 옛날에 보았던 그 담배 이름들이 정겹습니다. 참고로 저는 담배를 안 피웁니다. 익숙해 보이는 건 아버지 심부름으로 많이 사 왔던 것들이라 그런 것이죠.

옛날 물건들을 보면 옛날 생각에 젖어 그 자리를 벗어나기 힘들지요. 젊은 연인들은 아무래도 별 느낌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근래의 도라에몽 인형도 갔다 놓은 것 같아요.

옛날 실로폰과 이런 장난감들도 정겹네요. 두드려봤더니 그 때 학교에서 듣던 그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더군요.

역시 못난이 인형들이 이곳의 상징이겠지요.

사실 여기에는 못난이 유원지이지만 볼거리는 크게 없습니다. 아래는 내부 모습인데요. 옛날 풍경에 식사가 가능한 공간과 옛날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게 전부이지요. 하지만 추억에 젖을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겠죠.

그리고 참고로 안쪽에 옛날물건박물관이 있습니다. 매표 후 구경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성인 기준 2,000원입니다. 저는 주변에 있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구경한 관계로 이곳은 구경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다음에 따로 소개해 드릴께요(사진이 너무 많아서...o.o;;;).

이제 주변 거리를 좀 걸어보겠습니다. 여기가 거리 구경이 재미난 곳이죠. 갈대광장 쪽으로 쭉 걸어가 보겠습니다.

가는 길 좌우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예술가들 마을답게 같은 모양이 없네요.

커피숍이나 카페는 필수겠지요.

박물관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도 많지요.

점심 시간이 좀 지나고 있는 관계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그리고 노점상들도 좌판을 펴고 있습니다.

구매욕이 당기는 물건이 있으면 구매를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거리 모습들입니다.

가게 앞에도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술작품도 있구요, 결혼식이 가능한 장소도 있습니다.

저기 안쪽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네요. 이런 곳에서 식을 올리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그 앞으로 갈대밭이 있습니다.

이제 콜라 박물관을 거쳐서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국장신구 박물관도 있네요.

오늘은 게이트4를 기준으로 정말 일부 구간만 구경을 했습니다. 15만평이나 되는 곳이니 전체를 다 돌기는 힘이 들겠구요. 구역을 정해서 구경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 대상

파주에 가면 헤이리마을도 있고, 프로방스 마을도 있고… 그중에서 볼거리는 헤이리마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워낙 넓어서 건물이나 거리를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도 많은 곳이라 걷기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인들,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단점

단점은 박물관이나 체험 장소나 어디든 돈이 드는군요. 물론 다 구경을 하지는 않을 테지만 계획적인 여행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대중교통은 힘들겠네요)

[경제성] 8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90점

[안정성] 98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728x90
반응형

 

서울 근교에는 식물원이 많습니다. 서울식물원, 부천식물원, 신구대식물원, 안산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서울대공원 식물원 등인데요, 대부분 가본 적이 있는데 그중에서 대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오늘은 성남 신구대식물원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이상하게 계속 성남쪽만 소개해 드리게 되네요).

 

주요 정보

 

신구대식물원은 신구대에서 국내외 식물들을 수집 및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만든 식물원입니다. 약 17만평의 면적인데요, 식물원에는 여러 정원과 꽃 전시 공간이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학교 관계자들이 와서 식물들을 관찰하면서 토론하고 있더라구요.

 

여러 가지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시면 예약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해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개요

 

- 연락처: 031-724-1600

-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 출입 가능 기간: 09:00 ~ 18:00(폐장 1시간 전 입장 가능)

-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유아] 3,000원

단체 관람 예약 시는 2,000원~1,000원씩 할인됩니다.

- 방문시기: 2019.06.22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는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https://www.sbg.or.kr/main/index.html

 

들어가기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과 지상 주차장이 있는데 안내소 앞에는 좀 작은 편이구요, 건너편에 임시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지하 주차장은 이용을 못하고 임시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관계자만 이용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일단 매표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작은 외국 정원 같이 꾸며 놓은 공간(정통정원)이 있는데 여기가 좋았구요.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가시면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실 거예요.

 

 

인생 사진은 아니지만 뒤 배경이 멋져서 한 장....

 

야자수(?) 같은 나무도 보이구요.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꽃들을 주변에 심어 놨더라고요.

 

제가 갔던 때가 6월 말이라 꽃은 이때가 가장 비수기라 꽃은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신에 산수국이 많았구요, 한련화라고 불리는 꽃과 이름 모를 꽃들이 좀 피어 있었습니다.

 

저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찍은 사진들이니 그냥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얘네들은 산수국입니다. 색상이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안내도를 지참하고 명칭을 읽으면서 돌아 보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을 알면 각 위치마다 뭐를 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여기저기 풍경도 좀 찍어봤습니다.

 

 

습지생태원도 있습니다. 여기도 꽤 보기 좋았습니다. 남아 있는 게 이것뿐이네요.

 

그리고 기타 꽃 사진들입니다. 주황색이 한련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얘네들도 많이 피어 있습니다. 풍성하게 피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이름이 조팝나무입니다. 모양에 따라 조금씩 이름이 달라지는가 봅니다.

 

 

 

이 날에 사진을 꽤 찍었는데 일부 유실되어 일부만 남아 있어서 다음에 좋은 날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연인끼리 부부끼리 서로 손 잡고 얘기를 나누면서 걷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부분도 많았구요.

 

말로만 설명을 하자니 한계가 오는군요. 하여간 오늘의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추천 대상

 

식물원이니 핵심은 꽃과 나무입니다. 식물원을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아이들과 많이 가는 것 같아요.

 

단점

 

단점은 입장료가 좀 과하다는 점입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7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5점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