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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태어난 작가로 춘천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김유정이라는 이름으로 역이름으로 쓰이고 문학관도 있고 여러 곳에서 이름을 자주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신역이 있지만 과거에 사용되던 구역 이름이 김유정폐역으로 불리는 곳이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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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천 김유정폐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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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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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폐역은 2002년에 주변의 김유정문학촌과 기념과 그리고 김유정생가 등이 복원이 되면서 2004년에 신남역으로 불리던 곳을 김유정역으로 개칭을 했구요. 2010년에 운행을 중단하여 지금의 폐역으로 남아 있는데 근처에 생태숲길도 만들고 해서 문화적인 쉼터로 만들어진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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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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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3-261-7780

- 주소: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

- 출입 가능 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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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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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는 네비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김유정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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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김유정역 바로 앞에 흙으로 된 넓은 공터가 있는데 주변에 식당 등이 이용을 하는 공간이지요. 그리고 역 옆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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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보면 이 건물이 보여서 처음에는 이 건물이 폐역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 보니 신역이네요. 일부러 주변과 어울리게 이렇게 만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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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폐역으로 가야 하는데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 조형물도 있으니 구경하면서 천천히 움직이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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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드라마나 영화와 관련이 있는 곳인 듯하네요. 사임당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지만 기억도 안나고 뭐 설명이 없으니 알 도리가 없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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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은 과거를 회상하는 곳이니 이런 조형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철학적인 것들이지만 어차피 이곳에 온 이유가 과거를 생각하는 목적도 있으니 더불어 함께 상념들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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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길의 이름이 여기에 안내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고 가시지요. 노란동백꽃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유정 작가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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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무원의 조형물도 보이구요. 지금도 역무원들이 있지만 옛날에 역에 갔을 때 만나는 그 분들 만큼 정겹지는 않은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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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유정이야기숲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뱀을 조심하라는 팻말이 많은 것 보니 이곳에 뱀이 자주 출몰하나 보더라구요, 혹시 가시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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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쪽으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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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 작은 공원도 있지요. 공간은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만한 곳으로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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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역의 상징이지만 더이상는 이용되지 않는 철로와 역사이지요. 이 철로는 항상 연인들의 포토존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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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오래된 폐역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아서 사람들이 가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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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의 모습이지요. 정겨운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물론 이런 것은 과거에 이런 역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만 느낄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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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건물을 조금 멀리서 찍어봅니다. 크지는 않는 건물이네요. 하지만 벽화도 그려 놓고 이쁘게 관리가 되고 있어 깨끗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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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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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옆에 피어 있는 코스코스가 이쁘게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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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는 철로와 열차가 뒤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일정을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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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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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폐역은 단편집인 동백꽃으로 유명한 김유정님의 관광지가 많은 곳 주변에 있는 폐역으로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지요. 역과 역 주변을 구경하는데 약 15분 정도 걸리지만 옛 추억에 잠기거나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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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규모가 좀 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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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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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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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10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70점

[안정성] 98점

각 지역에 가면 항상 크던 작던 박물관이 있습니다.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 지역만의 유적과 유물 그리고 역사를 접할 수 있게 때문에 겨울이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지요.

오늘은 춘천 국립춘천박물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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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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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의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그리고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지며, 1층에는 ‘강원의 선사’, ‘강원의 고대’이라는 주제로, 2층에는 ‘강원의 중세’, ‘강원의 근세’라는 주제로 4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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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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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3-260-1500

- 주소: 강원 춘천시 우석로 70

- 출입 가능 기간: 주중 09:00 - 18:00, 주말/휴일 09:00 - 19:00

- 휴관일: 월요일 휴무(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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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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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춘천역에 가셔서 100번 버스를 타고 약 35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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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박물관 건물로 가는 길 입구에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건물들이 많아 여기로 오는 길이 좀 헤깔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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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관공서와 도서관 같은 건물이 많아 잘 구분이 안되더라요. 주차장에서 건물이 바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내소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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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로 올라가면 반대쪽에 건물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외진 곳에 박물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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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이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는 체험공간으로 문화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니 아이가 있으시면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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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앞으로 조선시대의 무덤 석물이 전시되어 있는 기억의 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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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과 신분에 따라 다른 비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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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면 작은 휴식 공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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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입구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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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가면 중앙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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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층에 있는 전시실입니다. 강원의 선사 전시실에는 구석기에서 철기시대까지 강원도 유적에서 출토된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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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변천사도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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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흔적도 잘 표현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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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특히 토기 종류가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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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삶의 흔적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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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전쟁의 역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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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원의 고대 전시실은 삼국, 통일신라시대까지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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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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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시대의 토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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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발전된 문화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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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관련된 유물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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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들과의 관계도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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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강원의 중세 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역사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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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유물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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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본 전시물 중에는 석관은 처음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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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원의 근세 전시실인데 여기는 강원의 산천,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문화재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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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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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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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의 부처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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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특별전시실인데 장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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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들 일부를 전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나한들의 표정이 모두 기묘하더라구요. 인생살이에 찌든 인간상의 얼굴들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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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현묘의 정원이라고 박물관 건물 옆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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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강원도 일대에서 발견된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고인돌길과 낙산사 담장과 어우러진 돌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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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경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주차장 앞에 이런 프랜카드가 있습니다. 장령사 터 오백나한 특별 전시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전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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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chuncheon.museum.go.kr/html/kr/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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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립박물관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춘천에 가시면 한번쯤 구경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 곳입니다. 춘천에도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강원도립박물관, 강촌 등 주변을 함께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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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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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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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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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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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8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75점

[관광성] 78점

[안정성] 98점

강원도립화목원 내에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강원도산림박물관인데요. 수목원 내에 박물관이 있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습니다.

오늘은 춘천 강원도산림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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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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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동.식물과 임업의 역사,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 개관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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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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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033-248-6685

- 주소: 강원 춘천시 화목원길 24

- 출입 가능 기간:

하절기 10:00 - 18:00

동절기 10:00 ~ 17:00

- 휴관일: 첫째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그 다음날), 1월1일, 설날 및 추석날 휴관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 방문한 시기: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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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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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춘천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약 25분 정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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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화목원 바로 앞에 있구요, 꽤 큰 편입니다. 화목원을 구경하시고 반비광장까지 오시면 박물관을 연이어 구경하시면 됩니다(사진이 너무 많아 국립도립화목원과 분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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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박물관 입구 좌우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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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안내소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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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으로 이렇게 조형물들을 전시해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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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산림박물관이다보니 나무와 관련된 조형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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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들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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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는 이런 것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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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임업과 관련한 장비와 옷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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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을 따라 돌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먼저 멸종 위기 동물들의 박제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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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 곰, 호랑이 박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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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고기 들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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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탄생한 과정도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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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몸을 이용해 누르면 반대편에 화석 모양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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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석들도 전시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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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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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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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희귀 식물들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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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성장 과정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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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표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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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에는 씨앗박물관이라는 곳도 있어 우리가 익히 들었지만 잘 보지 못한 나무 씨앗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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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촌 풍경 및 생활과 관련된 전시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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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업의 발전사 및 산림자원의 활용에 대한 전시물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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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광물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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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도 설명이 되어 있으니 재미 삼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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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가면 어린이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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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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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 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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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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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곳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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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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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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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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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박물관은 강원도립화목원 내에 위치한 곳이므로 함께 구경을 하시게 되는 곳이구요. 생각보다는 구경할 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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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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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단점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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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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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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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80점

[경제성] 98점

[희소성] 88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