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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식물원이 많이 있지요. 서울 근교만 해도 서울마곡식물원, 안산식물원, 부천식물원, 인천대공원식물원, 신구대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서울대공원 식물원 등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각 식물원은 나름의 특색이 있습니다. 그 식물원들 중에서 국내 최대라고 자부하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식물 종류도 많고 넓기도 하지요.

 

오늘은 용인 한택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한택식물원은 20만 평의 대지에 자생식물 2,400여종과 외래식물 7,300여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식물원입니다. 환경부로부터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 서식지 보전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복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워낙 넓어서 제대로 구경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요

- 연락처: 031-333-3558

-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

- 출입 가능 기간: 매일 09:00 - 18: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9,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

동절기 12월 ~ 3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 주의사항

취사, 음주, 흡연, 식물 채취, 카메라 삼각대, 돗자리, 인화성물질, 애완동물, 놀이기구, 음향 기구 금지

국물 없는 도시락 및 껍질 제거한 과일, 음료만 허용

- 방문한 시기: 2020.04.30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수원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백암터미널로 가셔서 10-4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자차가 아니면 힘이 들듯 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매표소 앞에도 있지만 그 앞쪽에 흙으로 된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 성수기에는 주차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먼저 입구에서 매표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종이 안내도도 준비를 하시고 가시면 편하겠지요.

 

 

안내도를 보시면 희귀식물원과 수생식물원은 식물원 외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마지막에 구경을 하시면 되는데 사실 그리 볼 것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다만 연꽃이 피면 다르겠지요).

저도 안내도에서 보이는 관람 순서대로 구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cf)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uoops7.tistory.com/294

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한택식물원 1/2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식물원이 많이 있지요. 서울 근교만 해도 서울마곡식물원, 안산식물원, 부천식물원, 인천대공원식물원, 신구대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서울대공원 식물원 등 아주 �

uoops7.tistory.com

 

이 글은 호주온실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여기가 호주온실 입구인데요. 어디든 꽃이 한가득이지요.

 

 

꽃산딸나무, 매발톱꽃, 서양수수꽃다리, 매미꽃 등이 주변에 피어 있더라구요.

 

 

이제 온실 입구로 들어갑니다.

 

 

레이크트리니아 백합라는 꽃인데 너무 깨끗한 느낌이네요. 어쩜 이렇게 점 하나 없을까요...ㅎ

 

 

그리고 호주매화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꽃이네요. 너무 화려합니다. 특히 가운데 부분이 반짝 빛이 나는 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꿩의 다리, 사랑초 등 꽃이 너무 많아서 눈이 호강중입니다.

 

 

이름도 괴상하고 모양도 괴상한 나무들도 많네요. 이름이 대부분 외국어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ㅎ

 

 

다음은 중남미온실로 갑니다.

 

 

입구에 부겐빌레아가 보이더라구요. 엄청 화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분홍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왠지 이 꽃의 이런 색상은 별로네요...변덕이 심합니다....ㅎ

 

 

그리고 일반적인 선인장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왔는데 이곳은 난장이정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백설공주의 난장이들입니다. 그런데 백설공주가 안 보이네요. 먹일 입이 많아 장보러 갔는지...ㅎ

 

 

이제 잔디화단쪽으로 가고 있는데 철쭉들도 많이 보이구요.

 

 

금낭화 등 꽃들이 지천입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겨울에는 하나도 안보이겠지만 봄이 오니 앞다투어 세상으로 튀어 나왔지요. 너무나 귀여운 녀석들이네요...^.^

 

 

특히 하얀 금낭화도 구경할 수 있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못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하게 생긴 식물인데요, 뻐꾹채라네요.

 

 

그리고 할미꽃은 흔하지요.

 

 

이제 잔디화단에 거의 다 왔습니다.

 

 

잔디화단이구요.

 

 

이쪽에는 모란과 튜울립이 많이 보입니다.

 

 

듀울립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희한하네요.

 

 

색상이 강한 금낭화나 앵초 등도 보입니다.

 

 

이제 잠시 남아프리카관으로 가 봅니다.

 

 

양치류 들과 동자꽃도 있네요.

 

 

어려운 이름의 꽃들도 많이 있구요. 이 꽃들 이름을 읽으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기로 하고 그냥 이쁜 꽃으로 부르렵니다.

 

 

아프리카관이라고 원숭이 조형물도 보입니다.

 

 

기린 인형도 보이구요.

 

 

골든벨수선화를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갑니다.

 

 

이제 야외공연장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도 잔디화단 반대쪽을 볼 수가 있지요.

 

 

정원 같은 공간도 있구요. 이 쪽에 집이 한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가 야외공연장입니다.

 

 

이곳 근처에도 등나무꽃 등의 꽃이 많이 있지요. 충남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가 등나무로 유명하다는데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이제 덩굴식물원 앞을 지나 모란작약원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도 어디를 봐도 이쁘지요.

 

 

모란, 작약은 아직 거의 피지를 않아서 그냥 지나 왔구요. 대신에 별의별 꽃이 다 보이네요.

 

 

이렇게 길을 따라가다 보면 꽃은 이제 하나의 주제로 통일된 느낌입니다....'봄'이라는 주제지요.

 

 

이제 입구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작은 연못이 보이구요.

 

 

이쪽도 무척 이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물고기도 구경하세요.

 

 

 

이제 입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나가는 길은 다시 조금 되돌아가야 하지요.

 

 

밖으로 나갈 때는 여기로 가야 합니다. 상점인데 혹 필요한 게 있으면 이용해보세요.

 

 

이제 외부에 있는 수생식물원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로를 건너 가셔야 하구요. 이렇게 나무 데크 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얼마 안 가서 수생식물원이 보입니다.

 

 

여기에 희귀식물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구경하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ㅎ

 

 

수생식물원은 나중에 연꽃이 피는 시기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모습을 드러낸 수생식물의 꽃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일정을 끝냅니다.

 

 

참고로 한택식물원에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이 거의 400장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잘 전달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꽃이나 나무 이름을 찾아서 적었는데 너무 많은 데다 이름이 너무 어려운 것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은 되도록 피하고 특이한 것들 위주로 알려 드렸습니다. 혹시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대상

한택식물원은 말그대로 식물원이므로 식물을 구경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워낙 넓은 곳이다 보니 구경을 하면서 걷기에도 넓어서 걷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구요. 꽃이 많아서 연인들도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봄철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가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합니다.

단점

단점은 다른 식물원도 마찬가지지만 각 식물에 대한 이름표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이름과 식물 사진을 함께 표시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8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90점

[안정성] 95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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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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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식물원이 많이 있지요. 서울 근교만 해도 서울마곡식물원, 안산식물원, 부천식물원, 인천대공원식물원, 신구대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서울대공원 식물원 등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각 식물원은 나름의 특색이 있습니다. 그 식물원들 중에서 국내 최대라고 자부하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식물 종류도 많고 넓기도 하지요.

 

오늘은 용인 한택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한택식물원은 20만평의 대지에 자생식물 2,400여종과 외래식물 7,300여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식물원입니다. 환경부로부터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 보전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복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워낙 넓어서 제대로 구경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요

- 연락처: 031-333-3558

-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

- 출입 가능 기간: 매일 09:00 - 18: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9,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

동절기 12월 ~ 3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 주의사항

취사, 음주, 흡연, 식물 채취, 카메라 삼각대, 돗자리, 인화성물질, 애완동물, 놀이기구, 음향 기구 금지

국물 없는 도시락 및 껍질 제거한 과일, 음료만 허용

- 방문한 시기: 2020.04.30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수원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백암터미널로 가셔서 10-4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자차가 아니면 힘이 들듯 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매표소 앞에도 있지만 그 앞쪽에 흙으로 된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 성수기에는 주차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먼저 입구에서 매표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종이 안내도도 준비를 하시고 가시면 편하겠지요.

안내도를 보시면 희귀식물원과 수생식물원은 식물원 외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마지막에 구경을 하시면 되는데 사실 그리 볼 것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단, 연꽃이 피면 다르지요).

저도 안내도에서 보이는 관람 순서대로 구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입장을 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사계정원의 튜울립들입니다. 다양한 튜울립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와우! 여기서 듀울립을 볼꺼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색상도 다양하고 모양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축제장처럼 물결치는 모습은 아니지만 좋습니다.

굳이 다른 튜울립 축제를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허브/식충식물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인형들이 보이구요, 화분들을 이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식충식물도 일부 보이구요.

그리고 여러 가지 꽃들도 있습니다. 팬지(삼색제비꽃), 제라늄, 한련화, 꽃창포 등이지요.

가는 길에 비석도 보이네요. 이건 원래부터 있던게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여기는 어린이정원입니다.

어린이 정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체험을 위한 장소 및 채소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차이브라는 식물이구요.

미국산딸나무도 있습니다.

왼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런 체험 시설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은 곳이네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여러 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화려한 꽃밭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입니다.

여기는 칩엽수원 쪽이구요. 그러다 보니 나무들이 다 뽀족뽀족하네요.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지요.

그리고 오른쪽에는 동물체험장이 있네요. 아이들은 좋아하는 곳이지요. 하지만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제 이 튜울립들을 구경하면서 자연생태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여기가 올라가는 길 모습이구요. 잠시 쉬어가는 장소도 있지요. 하지만 쉬지 않아도 워낙 나무가 많아 그늘에서 쉬엄쉬엄 올라가면 힘들지 않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에는 여러 가지 희귀한 들꽃들과 식물들이 아주 많이 심어져 있어서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돌단풍, 할미꽃, 찔레꽃, 붓꽃입니다.

금낭화, 참철쭉, 붉은병꽃나무, 벌개덩굴 등이구요.

워낙 많은 식물들이 있어서 다 올리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잘 구분이 안되는 것들도 있어 답답한 감이 조금 있네요. 사진과 함께 이름이 쓰여있으면 좋을 듯 한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걸까요?

아, 물론 아직 피지않은 꽃들도 많아요.

이제 무궁화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무궁화는 없구요 대신 참철쭉이 있습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꽃잔디도 보이구요.

전망대 부근에는 철쭉이 화려하게 피어 있더라구요. 붉은 색상이 너무 강렬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사실 여기서 보는 풍경은 그렇게 시원하진 않습니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지요.

주변에 메르텐시아 버지니카, 브룬펠시아, 병아리꽃나무, 병솔나무 등이 있습니다. 잘 보기 힘든 꽃들이네요.

이제 월가든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쪽은 길이 좌우로 분리가 되어 있으니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을 하는게 좋지요.

이 주변에 장미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이사이에 로즈제라늄도 보이구요.

그리고 이제 암석원인데요, 이 부근이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애기 천사들의 조형물도 보이구요.

연못도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멋집니다.

라벤더, 분꽃나무, 골담초, 박태기나무 등이 주변에 있습니다.

관목원쪽으로 조금씩 내려오면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쪽도 무척 화려하고 이쁜 풍경입니다. 노란색, 초록색, 붉은색, 검은색 등의 어우러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한 크리스마스로즈입니다. 이건 문득 그냥 사과가 생각이 나는 꽃이네요....ㅎ

그리고 요즘 대세인 조팝나무도 있지요. 조팝나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끔 이팝나무와 헤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꽃잎이 길쭉한 쌀 모양이고 조팝나무는 더 작은 조 모양입니다....더 헤깔리나요?....^.^

이곳은 호주온실 근처에 있는 나무들입니다. 키큰 나무가 있어 아래에서 쉬기에 좋지요.

이 옆 호수온실로 가는 길은 단풍나무 길처럼 보이더라구요.

이제 여정의 반을 왔습니다. 갈길이 멀어 호주온실부터는 다음 글에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f) 다음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uoops7.tistory.com/295

 

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한택식물원 2/2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식물원이 많이 있지요. 서울 근교만 해도 서울마곡식물원, 안산식물원, 부천식물원, 인천대공원식물원, 신구대식물원, 화성 우리꽃식물원, 서울대공원 식물원 등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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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한택식물원은 말 그대로 식물원이므로 식물을 구경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워낙 넓은 곳이다 보니 구경을 하면서 걷기에도 넓어서 걷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구요. 꽃이 많아서 연인들도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봄철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가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합니다.

단점

단점은 다른 식물원도 마찬가지지만 각 식물에 대한 이름표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이름과 식물 사진을 함께 표시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관람료는 개인에 따라 조금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8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90점

[안정성] 95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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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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