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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유명한 곳을 철원9경이라고 부릅니다. 고석정,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매월대폭포, 순담계곡, 소이산 재송평, 용양늪, 송대소 주상절리, 학저수지 여명이 철원9경인데 이 중에서 오늘은 3군데만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에 찾아본 한탄강 유역의 관광지들인데 풍경이 멋지고 아름다운 곳들이지요.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


한탄강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입니다. 지난 11월에 개통을 했는데 이곳도 역시 개통을 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찾아서 구경을 하고 가셨다고 하지요.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은 순담계곡에서 드르니마을까지 약 3.6Km의 구간인데 왕복으로는 7Km가 넘는 곳입니다. 걷는 일에 이골이 난 분들이라면 쉽게 이용을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조금 힘이 드는 곳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일부만 걷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다르니 꼭 단방향은 구경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단방향을 이용하시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타시면 출발한 곳까지 편하게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매표 영수증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순담계곡 메표소에서 매표를 하시고 가시면 되는데 요금이 10,000원입니다. 금액이 좀 있어 보이지만 사실 5,000원은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이용을 하시면 되니 결국은 5,000원 셈이지요.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은 한탄강 주변의 절벽에 만들어진 잔도길인데 대부분이 쇠로 만들어진 바닥을 사용하고 일부는 나무 데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높은 곳이라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을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을 걷다 보면 다리도 많이 보이는데 주변 풍경의 특색을 담은 이름과 현재 남은 거리가 표시되어 있어서 이동을 하는 중에 확인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층교, 선돌교, 돌개구멍교, 한여율교, 화강암교, 수평절리교, 바늘그늘교, 2번홀교, 헌무암교, 현화교, 돌단풍교, 쌍자라바위교, 주상절리교 등이 있는데 이름과 관련된 풍경이 주변에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면 구경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일부 구간은 스카이 전망대라고 해서 절벽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저도 약간 두려움이 느껴지는 곳이더라구요. 특히 유리로 돈 부분도 있는데 그곳은 지나가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는 다리도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절벽을 모두 연결을 하기 여러운 구간이 많아서 다리를 만들어 둔 것 같은데 대부분의 다리가 약간씩 흔들리는 다리이기는 하네요.


그리고 중간에 약간의 공간이 있으면 쉼터를 만들어 두었으니 잠시 쉬어가시면 됩니다. 순담계곡 쉼터를 시작으로 구리소 쉼터, 샘소 쉼터, 쪽빛소 쉼터 등의 쉼터들이 많이 있지요.


풍경이라면 한탄강 주상절리길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니 특정한 구경을 지정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 순담계곡 근처와 돌개구멍교 인근, 화강암교 부근, 주상절리교 부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을 단방향으로 걸어도 약 1시간 30분이 걸리는 곳이니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을 하시고 필요시 쉼터에서 쉬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간 날은 눈이 살짝 내리는 날이라 혹시 눈이 많이 오면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구경을 다 할 때까지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좋은 날 이곳을 찾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다음에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를 맞추기가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한탄강주상절리 잔도길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잔도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보기가 힘이 드는 곳이었으니 한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를 원하시면 꼭 들러서 구경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033-452-2225 (순담매표소), 033-452-9825 (드르니매표소)
-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순담매표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 (드르니매표소)
- 출입가능시간: 09:00 ~ 15:00 (일몰 관계로 15시 마감)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성인 10,000 (5,000원은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줌)
- 방문시기: 2021-12-18




고석정


고석정의 '고석'은 철원 장흥리 한탄강 협곡 일대에서 관찰되는 15미터 높이의 화강암 바위를 말하는데 주변에 보이는 일대 전체를 고석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석정이 주변에 보이는 정자를 말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곳에 있는 고석루는 원래 이곳에 있던 정자가 6.25 때 소실이 되어 다시 짓기도 했으나 역시 수해로 유실되어 1997년에 이곳에 다시 지어진 것이라고 하지요.


이곳에는 주차장도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되는데 30분까지는 무료이니 구경을 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시간인 듯합니다. 다만 주변 광장과 공원, 그리고 이곳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하신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광장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들도 있어서 밤에 찾아도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근처의 한탄강지질공원의 작은 공원과 세종강무정 등을 함께 구경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한탄강 물윗길 매표소도 있으니 필요시 매표를 하고 이용을 하셔도 되겠지요. 고석정은 무료이니 그냥 방문 기록만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가을에는 이곳에 꽃밭도 있어서 코스모스 등을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구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석정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르고 내리는 계단이 많은 곳이니 천천히 쉬엄쉬엄 이동을 하시는 것이 좋고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상어, 흑기사, 베토벤 바이러스, 조선총잡이 등 꽤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촬영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오늘날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이 지역의 지역적인 특색 때문으로 기반암인 화강암이 있던 자리에 마그마가 흐르고 현무암이 덮고 있다가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하지요.


결국은 고석정의 고석바위는 오랜 세월의 흐름을 기억하고 있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되는 셈이지요.


이곳도 역시 날씨가 좋은 날 찾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날씨나 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그런지 화사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요.


고석정은 오랜 세월이 만들어 놓은 천혜의 절경이니 한 번은 꼭 보어야 하는 철원9경의 하나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연락처: 033-450-5559
- 주소: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 출입가능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주차비: 소형 2,000원, 대형 5,000 (30분 이내 출차시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21-12-18



한탄강은하수교


마지막은 한탄강은하수교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곳은 작년에 왔다가 개방을 안 해서 건너지를 못한 다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문을 열었다고 해서 들러본 것이지요.


한탄강은하수교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고 주변에 있는 카페 등도 이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카페에서 몸을 녹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 이곳에서는 한탄강 물윗길을 이용할 수 있는 매표소도 가까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고 물윗길을 이용을 해 보시는 것도 좋고 근처 송대소 주상절리와 약간 걸으면 직탕폭포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다리의 모습은 그렇게 멋지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기 때문에 주변 풍경은 아름다운 곳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출렁다리는 아니어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 쇠로 만들어진 아래가 휜히 보이는 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두려움이 있는 분이라면 이용을 하기가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구간은 유리로 만들어진 곳도 있지요.


다리를 한번 건넜다가 돌아오시면 되는데 반대편 언덕에 올라가면 주변 풍경을 좀 더 자세히 볼 수는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다리를 건너는 중에 눈이 와서 빨리 보고 내려왔지요. 참고로 이 언덕에는 내년까지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다른 볼거리도 생길 듯싶습니다.


한탄강은하수교는 길이 180미터, 높이 50미터, 폭이 3미터인 다리인데 밤에도 불이 들어온다고는 하는데 저도 아직은 보지는 못했네요. 주변에 다른 볼거리도 많으니 함께 구경을 하시면 좋습니다.

- 연락처: 033-450-5365
-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 출입가능시간: 09:00 ~ 18:00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비: 없음
- 입장료: 없음
- 주의사항: 야간이나 눈 비올때는 유리 바닥 통행금지
- 방문시기: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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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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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다녀왔는데 철원 지역은 한 군데도 다녀온 곳이 없더라구요. 철원이라고 하면 왠지 먼 곳이라는 착각 때문인지, 하여간 이번에 몇 군데를 다녀왔지요.

오늘은 철원 한탄강은하수교, 송대소 주상절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철원 은하수교는 철원 9경의 한 곳인 송대소 주상절리 협곡에 만들어진 다리로 길이가 180미터이고 폭이 3미터인 곳입니다. 주탑의 높이는 54미터인데 특히 철원의 상징인 두루미를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교량 일부 구간 약 80미터는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스릴을 느낄 수 있게 했고 밤에는 조명을 설치하여 은하수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8일에 일시 개통을 했다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잠정 폐쇄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송대소 주상절리는 철원평야를 흐르던 현무암질 용암이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좁은 통로를 통과해 남서쪽으로 흘러가면서 생긴 절벽과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개요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 출입 가능 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방문시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다리는 출입금지 상태임)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11.28

가시는 길

자차로는 네비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철원-동송 버스를 타면 1시간 20분이 걸리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은하수교 입구 쪽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입구가 명확하질 않아서 좀 헤매게 되더라구요. 잘 확인 후 주차를 하셔야 하고요. 주차장 바로 옆에도 공터가 있는데 그곳은 개인 땅이니 주차를 하시면 안됩니다. 주차 후 계곡 옆을 걸어서 들어가시면 저 멀리 바로 은하수교가 보입니다.

오른쪽 계곡을 바라보면 한탄강 물이 흐르고 있는 게 보이는 데 큰 바위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역시 멋진 곳이지요.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지형이 많은 한탄강 지역은 어디를 가도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지요.

그리고 강물도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녹조가 있는 물과는 조금 달라 보이는 데 에메랄드 색상도 있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색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신비하기까지 하지요.

이제 멀리 은하수교를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저도 이곳은 처음인데 멋진 다리네요. 하기야 이 다리가 준공이 된 것이 몇달되지 않았으니 이제야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여기는 은하수교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인데 자전거 조형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쪽도 자전거둘레길의 한 곳인 듯합니다. 실제로 이곳을 지나가는 자전거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은하수교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쪽에 한탄강 물윗길이라는 부교가 보이는 것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안내판을 보면 2020년 11월 13일부터 2021년 4월까지 오픈을 한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은 못합니다. 다만 참고로 여기를 이용하려면 매표를 해야 하는데 금액이 5,000원으로 높더라구요. 그런데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니 결국은 무료라고 볼 수 있지요.

이제 은하수교 입구 앞입니다. 하지만 이 은하수교도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상태라 다리와 주변 모습만 찍을 수밖에 없었지요.

실제 다리의 상판은 철로 만들어져 있지만 아래가 보이니 스릴이 있겠구요. 일부 구간은 유리로 만들어진 곳도 있는데 다만 유리 위로는 신발을 벗고 이용을 해야 하며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은 금지라고 합니다.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 그런 것이겠네요.

은하수교 아래의 모습은 큰 호수가 존재하는 듯 깊어 보이는 곳이고, 그 위를 한탄강 물윗길이 놓여져 있지요. 이 길을 따라가면 고석정으로도 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래에 보이는 풍경을 보면 절벽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무슨 채석장 공사장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잘 깎여진 모습이 보이는데 자연의 힘이란 이렇게 강하고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겠지요.

이제 전망대가 있는 옆으로 이동을 해서 잠시 구경을 할 텐데 바로 근처에 송대소 주상절리가 있다는 안내판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 안내도는 한탄강 지오트레일 이라는 산책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약 11Km에 이르는 한탄강을 따라 걷는 길에 대한 안내도 있으니 다음에는 이 길을 따라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작은 전망대에서 은하수교도 찍어보고 아래 물윗길이 있는 모습도 다시 찍어봅니다. 무척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송대소 주상절리로 가는 길에 보이는 한탄강 주변의 모습인데 저쪽에는 자작나무도 일부 심어져 있나봅니다.

한탄강을 따라 물윗길은 계속 이어져 있으니 개방이 되면 걸으면서 주변의 절벽과 바위들을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걷다 보니 작은 다리도 하나 보이구요.

멀리서 바라보는 은하수교과 그 주변의 모습이 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잠시 후 도착을 한 곳이 이 송대소 주상절리입니다. 앞에 있는 안내에 따르면 이 철원평야는 높이가 약 220미터인데 반대편 평강고원은 해발 330미터여서 조금 높게 보인다고 하네요. 실제로 강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주상절리를 보면 더 멋지게 보인다는 데 내려갈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송대소 주상절리까지 구경을 했으니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곳에서 걸어서 직탕폭포까지 가보았지만 직탕폭포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부터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주변을 돌아보면 이 근처는 모두 논과 밭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별로 볼거리는 없지만 철원사랑상품권의 영향일지 아니면 은하수교의 영향일지는 모르지만 주변에 카페와 같은 건물들은 많이 들어선 듯하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은하수교를 구경하고, 주변의 계곡 모습도 구경하면서 나가고 있지요.

추천 대상

철원 은하수교는 현재 출입을 금지하는 상태라 다리 위를 걸어보지는 못했지만 반대편에서 다리와 그 주변을 구경했는데 앞으로 다른 출렁다리들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지는 곳이더군요. 특히 다리 아래의 풍경이 멋지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지는 못했지만 꽤 기분이 좋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송대소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함께 구경을 하시면 좋습니다. 구경하는 데는 약 30분 정도 걸렸네요.

 

단점

단점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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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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