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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동물원과 식물원, 그리고 서울랜드가 있는 곳으로 어느 계절이나 많은 사람들이 가는 놀이공원입니다. 우리 애들이 어렸을 때는 자주 갔는데 애들이 크다 보니 이젠 부부끼리만 가는 곳이죠. 서울대공원을 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서울랜드 놀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동물들을 구경하기 위한 것이죠. 또 다른 이유 하나는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갑니다.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늘은 서울대공원 단풍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여기는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창경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창경원의 동물원과 놀이시설을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하면서 1984년에 개원하였구요, 면적은 약 913만 제곱미터이고 이중 동.식물원의 면적은 약 242만 제곱미터입니다.

개요

- 연락처: 02-500-7335

- 주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막계동)

- 출입 가능 기간: 종료 1시간 전 입장 필요

[하절기] 09:00 ~ 19:00

[동절기] 09:00 ~ 18: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소형 기준 5,000원

-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cf) 코끼리 열차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000원

- 방문한 시기: 수시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4호선 대공원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비고] 지도는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그게 보기가 더 쉽습니다.

https://grandpark.seoul.go.kr/korea_grand/grand/doing/doing01.jsp?menuid=41194&parentId=41199&headerId=41181

들어가기

주차장은 어차피 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좀 늦게 가면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다만 가을에는 그리 어렵지 않네요). 오늘 소개는 서울랜드가 아니라 단풍이 관심이므로 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서울랜드인 경우는 동문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매표 후 입장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편입니다. 동물원 소개가 아니므로 그냥 10월에서 11월까지 연이어 풍경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풍이 한창일때는 가보질 못했지만 아마도 2019년 기준으로 11월 중순인 지금이 적기일것 같아요.

10월의 어느 날인데요... 여기는 기린을 구경하는 곳이죠. 옆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노는 놀이터 가까이이구요. 시냇물도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 상의 방문 시기가 10월 경이라 아직은 녹색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단풍도 보고 동물도 보기 위해 많이 왔습니다.

동물들에게는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따뜻한 곳을 찾는군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가을을 즐기는 연인들도 보이구요.

저 먼 산은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물들도 아직은 햇빛을 즐기고 있네요.

그러는 사이 이제 11월이 되었습니다. 다시 찾은 여기는 동물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옆에 호수도 보이죠.

동물원의 홍학들의 색상도 단풍이 들었네요. 정말 홍학이네요...빛깔이 참...

나무에도 새들이 모아둔 단풍잎이 자라고 있구요.

하마도 이젠 조금 추운 모양입니다. 움직임이 없네요.

가을이 깊어가니까요.

벽을 타고 오르던 덩굴 식물들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땅 위에 떨어진 낙엽들도 조금씩 쌓여 두꺼워지고 있구요.

어느 놈은 바람에 혼자 싸돌기도 합니다.

둘이 같이 가는 경우도 있구요.

이 사람은 무슨 고민이 있는 걸까요?

11월이라 단풍이 잘 들었습니다. 이쁘네요.

넝쿨도 단풍이 들면 이쁘지요.

그러다 보면 나무의 잎들은 말라가는 거죠.

꿋꿋이 견디는 녀석도 있구요.

길가가 모두 빨간색 빛깔로 젖어 있습니다.

앙상한 나무 위에 새들은 집을 짓고 있는데 안타까워 보이네요.

말라가는 숲에서 먹이를 찾고 있나 봅니다.

곰들은 이제 겨울맞이를 준비해야 하지요.

표범은 어디로 가고 싶나 보군요. 눈빛이 애처롭습니다.

단풍나무이든 그냥 나무이든 빨갛게 혹은 노랗게 익어가는 것은 같습니다.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겨울이 오겠지요.

지금까지 서울대공원의 가을 이야기였습니다.

추천 대상

서울대공원도 공원으로의 관점에서 보면 가을 단풍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가을에는 동물원에 동물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단풍 구경을 하러 가는 곳이죠. 가을은 아마도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단풍을 구경하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도권 내에서 가기 쉬운 곳이겠네요.

 

단점

단점이라면 여기도 주차가 좀 힘듭니다만 가을에는 좀 편하다고 봐야겠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8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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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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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에도 관광지가 많습니다. 일단 경복궁, 덕수궁 같은 궁궐이 있구요, 하늘공원이나 서울식물원 같은 곳도 있고,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대공원 및 동물원도 있지요. 그리고 용산전쟁기념관, 선유도,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등 생각보다 갈 곳이 많군요.

오늘은 그중에서 구로 푸른수목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푸른수목원은 항동저수지를 기준으로 25개의 테마원을 이루고 있는 10만 3천 제곱미터의 수목원입니다. 서울 내에서는 시립으로는 최초라고 하구요.

개요

- 연락처: 02-2686-3200

- 주소: 서울 구로구 연동로 240

- 출입 가능 기간: 05:00 ~ 22:00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5분 당 150원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19.10.26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온수역까지 가셔서 6615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서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기가 차가 들어오는 입구이구요.

주차장 모습입니다(좀 늦게 들어가서 나올 때 찍은 사진입니다. 어두워지고 있지요).

이곳이 입구인데 왼쪽에 카페가 있으니 커피 한잔하시면서 걸으니 좋더군요(아메리카노 기준으로 1잔에 2800원입니다).

그리고 안내도는 눈으로 기억을 하셔야겠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잔디광장 풍경입니다.

호박, 박, 고구마 등의 농산물을 이용하여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는데 아마도 농산물 애용 전시 효과를 기대하는 듯합니다.

잔디도 있고 그 앞으로 항동저수지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이렇게 꾸며 놓았구요.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합니다.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카페 앞에는 개구리 의자도 있네요. 애들이 좋아하겠어요.

좀 늦은 시간이긴 해도 오늘도 역시 가을이라 하늘이 참 좋습니다.

이제 저는 오른쪽으로 걸어서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하겠습니다. 안내도에서는 테마 번호순이 됩니다. 테마별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먼저 눈길을 끄는 게 있네요. 나뭇잎이 노랗게 색이 변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길을 따라가다 보면 꽃과 나무에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면 되는데 저는 외우질 못해서 그냥 지나갑니다.

갈대원이 가까우니 갈대도 있구요, 이름 모르는 풀도 있습니다.

물론 야생화원에는 꽃도 있고 나무도 있지요.

여러 가지 색상의 식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갈대원에는 갈대가 여기저기 꽤 있구요, 풍성하게 여물었습니다.

가는 길마다 이쁘고 좋은 풍경이 있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역시 가을인가 봅니다.

빨간색으로도 노란색으로 단풍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테마별로 이름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몇 개만 찍어 봤구요. 꽃들 앞에도 이름표가 보이시죠?

가을 수목원은 너무나 볼게 많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지요.

가는 길마다 단풍의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각 나무마다 색감이 점점 강해지고 있지요.

갈대원이 아니어도 갈대는 이곳 저곳에서 여러 가지 색상으로 물이 들고 있구요.

단풍도 꽃도 색상이 너무 좋아요. 봄에 꽃이 많을 때와는 또 다른 풍경입니다.

여기에 아직 코스모스도 살아있습니다. 아직 쌩쌩한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래 볼수 있도록 추워지는데 잘 견디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항동철길 쪽 입구 가까이에는 원예체험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푸른수목원에는 입구가 크게 4군데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온 카페가 있는 곳이 정문이구요.

들어가 보시면 일반적인 식물원 온실 같은 모습니다. 사실 내부는 온실처럼 따듯하진 않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이제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이쪽 길도 다양한 색상의 꽃과 나무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내장산이나 치악산이 부럽지 않을 정도네요.

빨간 나무 길을 동행하는 작은 도랑도 옆에 있습니다.

산사나무 열매도 빨갛게 익어가고 있구요.

계류원에는 나무데크를 만들어 두어 구경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조망원쪽에는 정자가 있어 풍경이 더욱 좋았습니다.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붉은 나무들을 한번 보시죠.

분홍색은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장미원 옆 중앙에는 작은 분수도 있는데 여름이 아니니 동작은 안 하지요. 여름에는 시원할것 같아요.

옆으로는 장미원이 있는데 아직도 장미가 피어 있습니다. 뭐 개량종이 워낙 많아서 그렇겠지요.

그 옆으로는 갈대와 강아지풀 등이 익어가고 있구요.

다시 저수지를 향해 길을 갑니다.

여기도 단풍이 잘 들고 있네요. 이런 색감을 뭐라 얘기해야 하나요....

항동저수지 한쪽이 갈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 갈대도 다른 곳 못지않게 좋은 것 같아요.

늦은 시간 밤이 시작되면 불이 하나둘 켜집니다.

어두워져 가는 저수지가 고요하네요. 일몰과 어울어져 운치 있습니다.

강아지풀도 일몰 속에서 보니 참 멋지구요. 어릴 때부터 보아온 것이라 강아지풀은 이름처럼 무척 정감이 갑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가셔도 됩니다.

저는 저수지 옆 길을 따라갑니다. 수크령도 조금 있네요.

 

강아지풀이 이렇게 멋졌었나요?

추천 대상

푸른수목원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볼거리는 무척 많습니다. 천천히 돌아도 1시간 정도면 다 돌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도심에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연인끼리, 가족들끼리 천천히 걷기에는 적당한 곳 같아요. 단풍도 있고 꽃도 있고 억새도 있으니까요.

 

단점

단점은 특별한 게 없고 좀 작은 게 흠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5점

[경제성] 95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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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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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유명한 곳 중 내장산을 제외하고 그다음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곳이 있습니다. 계곡길을 걸으면서 단풍 구경을 하는 재미가 좋은 곳이죠. 물론 가족이 모두 함께 가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오대산 선재길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에 이르는 구간을 가리키는데 저는 오래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합니다만, 좋은 풍경은 사진이 있어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개요

- 연락처: 033-339-6800 (월정사)

- 주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 출입 가능 기간: 일출 2시간 전 ~ 일몰 전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료:

[비수기] 소형 2,000원, 중형 4,000원, 대형 6,000원

[성수기] 소형 2,000원, 중형 5,000원. 대형 7,5000원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

- 방문한 시기: 2013.10.19(좀 오래됐네요...세월 참 빠릅니다...ㅎ)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진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셔서 월정사행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0분 정도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매표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래는 계곡을 따라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확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지만 좋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절 사진은 없구요...섶다리 있는 곳 까지만 갔다 돌아왔습니다. 포장 도로를 따라 걷다가 이런 흙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리고 나무 데크 길도 따라가고요.

이곳의 단풍도 너무 멋있구요.

계곡도 단풍과 함께 하니 더욱 멋집니다.

때로는 밭들을 구경할 수도 있구요.

그러다가 다시 단풍을 만나면 한참을 바라봅니다.

저 먼 계곡을 바라보기도 하구요.

가까운 나무를 보기도 하지요.

설악산 오색단풍 만큼이나 색감이 이쁘지요.

그 길에서 우리 애들도 사진을 찍습니다.

계곡도 물이 맑고 시원해서 아주 좋습니다.

가다 보면 색 바랜 열매도 보이구요.

버섯으로 장식된 고목도 보입니다.

이렇게 계곡과 산과 단풍을 구경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멋진 곳입니다. 올해는 힘들겠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가보려구요. 그때 다시 한번 상세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추천 대상

계곡을 따라 걸으며 단풍 구경을 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그리고 단체로 많이들 찾는 곳이죠. 아마도 10월 말경 이후면 단풍 시기는 좀 지난 듯하지만 걷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안 드는 곳이라 좋은 곳입니다.

 

단점

단점은 주차는 좀 힘이 듭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9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90점

[안정성]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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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도 단풍이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 걸쳐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어서 지역 구분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좋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늘은 충북 월악산 만수계곡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이 월악산입니다. 이 월악산의 높이는 1,095.3m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지역은 만수계곡입니다. 만수계곡자연탐방로가 있는 곳이 오늘의 소개해 드릴 구역이구요. 길이는 약 2Km이고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개요

- 연락처: 043-653-3250(월악산국립공원)

- 주소: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988(만수탐방지원센터)

- 출입 가능 기간: 정보 없음(산이라서 너무 늦으면 안되겠지요)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16.10.29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은 좀 힘들지 않나 싶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근처에 적당히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만수휴계소 내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복잡해서 주차는 힘들 것 같아요.

일단 탐방로 앞 휴게소에도 화장실이 있구요, 탐방로로 들어 가시면 화장실이 있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단풍 사진입니다. 여기도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만 부분 부분적으로 이쁜 단풍이 많이 있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서 구경하시면 되는데 입구 쪽에 수목원 처럼 꾸며놨습니다.

계곡을 이렇게 해 놓은 곳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아요.

여기에 있는 단풍도 멋집니다.

길을 걸으면서 찍은 산 모습이구요.

옆에 흐르고 있는 계곡물입니다.

탐방로는 나무 데크로 되어 있는 곳도 있구요. 시멘트 길도 있습니다.

계곡에도 단풍은 있지요.

이곳에서는 단풍과 계곡을 함께 볼수 있는 점이 좋구요.

곳곳에 단풍이 들어서 찾아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단풍이 든 계곡의 모습은 이렇군요.

나무와도 잘 어울립니다.

단풍을 색감을 달리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노란색도 이쁘네요.

이제 숲속길을 걸으면서 찍은 단풍 및 숲속 풍경들입니다.

계곡이 있어 단풍이 빛이 나네요.

내려 오면서 일반 나뭇잎도 찍어 봅니다.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추천 대상

월악산 만수계곡은 사실 여름에도 계곡을 찾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물이 많이 흐르고 있어 그런데요. 가을에 단풍 구경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걷기 쉬운 길이며 수목원 같은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주차가 좀 힘듭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95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8점

[안정성]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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