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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주로 다니다보니 다른 지방에 있는 관광지는 어디가 있는지 잘 모르게 되더라고요. 고향이 남쪽이기는 하지만 가기가 쉽지 않은 거리와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들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조금은 멀리가도록 노력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 비가 왔지만 조금 멀리 가서 가보지 않은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충남 아산의 신정호국민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신정호국민관광지는 가까이 있는 온양이나 아산의 온천 그리고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과 함께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수생식물전시장, 체육공원, 수상스키시설, 음악분수, 조각공원, 산책로 및 이충무공동상도 있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복합 문화 관광단지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저는 호수수변산책로를 위주로 돌아보았는데 무척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개요

- 연락처: 041-540-2518

- 주소: ​충남 아산시 점양동 산5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5.16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613번 버스 등을 이용해서 약 35분 정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여러군데 있습니다. 야외음악당 쪽이 가장 큰 것 같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시면 좋지만 지나가다보면 주차장은 많은 것 같아요.

 

 

주차 후 도로를 건너가시면 호수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오늘의 경로는 간단히 주차장쪽 산책로를 걸으면서 주변을 구경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면 보기에도 꽤 큰 호수로 보여지므로 다 돌려면 아마도 3시간 이상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내도를 참고하고 가시면 됩니다.

 

 

산책로에는 여러가지 터널이 많이 나타납니다. 등나무터널도 있고 장미터널도 있고 그래서 걷기는 아주 좋네요.

 

 

등나무꽃은 잘 표는 안나지만 잘 살펴보면 꽤 이쁜 꽃입니다.

 

 

그리고 물론 쉼터도 있지요.

 

 

그리고 이렇게 꽃창포가 피고 있는 습지도 있지요. 요즘은 습지나 연못이 있는 곳에는 꽃창포가 많이 보이지요. 뭔가 가냘픈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끄는 듯 싶네요.

 

 

또한 여러가지 종류의 꽃으로 장식된 경우도 있구요... 이제 찔레꽃은 어디를 가더라도 볼수가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호수도 멋지구요.

 

 

어느 정도 걷고 나서 주변 호수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호수 자체는 좀 휑하지만 주변은 구경할게 무척 많습니다.

 

보라색의 꽃창포도 보입니다.

 

 

그리고 장미도 조금 피어 있구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장미 구경을 가야 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역시 어렵겠지요. 작년에는 삼척으로 갔는데...쩝...슬퍼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 한장 찍고 가세요.

 

 

산책로도 호수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네요.

 

 

호수가 마음에 쏙 듭니다.

 

 

그리고 이곳은 수생식물전시장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꽃과 나무 등의 이쁜 식물이 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작은 연못도 보이구요.

 

 

꽃창포도 심어 두었네요.

 

 

정자와도 잘 어울리는 아담한 풍경입니다.

 

 

이런 식물도 있구요. 이 꽃은 수생식물의 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이곳은 신정호자연생태공원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체험과 생명의 숲이네요.

 

 

자연과 인공의 조화라고 해야 하나요. 조형물들이 자연과 어울러져 있어 나름 보기에 나쁘지 않네요.

 

 

그리고 환한 이팝나무도 한 자리는 차지하고 있지요.

 

 

이렇게 호수근처 나무 데크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정자입니다. 호숫가에 정자는 언제나 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에는 산딸나무꽃도 많이 보이네요.

 

 

정자로 가까이 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이어서 신정호자연생태공원재생과 경관의 숲입니다.

 

 

작은 폭도도 보이네요. 물론 물은 아직 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지요.

 

 

넓은 잔디밭에서 쉬어 가고 싶더라구요.

 

 

꽃은 언제나 보기가 좋지요. 병꽃나무입니다.

 

 

그리고 연못들도 많이 있네요. 이곳은 연지쪽입니다.

 

 

연못이든 호수든 모두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기는 연꽃은 안보입니다. 다만 비가 온 뒤라 물방울이 연잎에 방울방울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호수로 보이는 풍경인데요. 풍경은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날씨가 더욱 아쉽네요.

 

 

근처를 다시 동영상으로 구경하세요.

 

다리가 아프고 피곤해서 더이상은 가지 않고 이 다리를 건너 돌아갑니다. 구경하면서 오다보니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네요.

 

 

연지만 보아도 좋구요.

 

 

정자도 보기 좋네요. 이곳에는 정자가 곳곳에 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서 다시 찍어봅니다.

 

 

호수가 아닌 연지 모습입니다.

 

 

이제 걸음을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중입니다.

 

 

호수가에 새들이 많은데 가까이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주변에서 기웃거리면서 구경하고 있구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수 있게 하는 게 어쩌면 공부보다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멀리 날아가는 새도 있습니다. 이곳의 새들은 사람들과 함께 살다보니 사람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고 있어도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먹이를 위해서는 장소를 옮기기도 해야겠지요.

 

 

그리고 호수가 아닌 오른쪽 웅덩이쪽에도 새가 보입니다. 뭘 노리고 있는 걸까요? 개구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마 들쥐를 먹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어느덧 출발 지점에서 본 정자입니다.

 

 

병꽃나무를 구경하면서 터널로 가고 있지요.

 

 

그리고 운동시설도 많이 보이구요.

 

 

단풍나무도 벌써 가을을 준비하나 보네요. 그러고보니 단풍꽃도 이쁘군요.

 

 

이제 주차장 앞 도로까지 왔는데 거북선 조형물이 보이네요.

 

 

도로를 건너 주차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잠시 뒤로 가볼께요. 주차장 뒤로는 공연장도 있지요.

 

 

물론 그 앞은 잔디밭이구요.

 

 

저 멀리에는 이충무공동상도 있구요.

 

 

큰 조형물도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분수도 있습니다(가는게 힘이 들어 멀리서 줌으로 당겼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돌았구요. 유원지쪽은 가보질 못했네요. 지도상으로도 워낙 넓은 곳이라서 다음에 나머지를 돌아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 그러고보니 호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안보여 드렸네요. 사진이 많아서 빼다보니 정작 호수를 뺐군요. 호수 사진 몇장입니다.

 

 

추천 대상

신정호국민관광지(신정호공원, 신정호호수공원)은 기본적으로 신정호저수지가 있으므로 수변산책로를 이용해서 걷기도 좋구요. 넓은 잔디밭과 공연장도 있고, 수상스키도 탈 수가 있으니 목적에 따라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시 호수 둘레길을 도는 목적으로 갔다가 반만 돌고 왔는데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공간이 많아 구경하면서 가느라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많이들 찾아 오는 것 같아요.

 

단점

단점은 별로 안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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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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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출렁다리, 흔들다리, 구름다리 등의 이름으로 흔들리는 다리를 만드는 게 거의 유행이 된 것 같더라구요. 서울 근교에서도 유명한 곳이 많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입장을 제한을 하는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씩 해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충남 예산에 있는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충남 예산 예당호출렁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충남 예산에 건설된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의 다리로 2019년 4월 6일 개통되었구요. 출렁다리와 예당호 조각공원를 함께 구경하시고 시간이 되시면 산책로를 따라 걸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호수에 음악분수도 설치하여 2시간 마다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보여주니 더욱 좋아진 곳이기도 하구요. 야경도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지요.

개요

- 연락처: 041-339-8282

- 주소: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 출입 가능 기간: 09:00 ~ 22:00, 동절기(12월~2월):09:00~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5.16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의 경우는 예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363번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예당호국민관광지 주차장이 있구요. 근처에 임시 소형 주차장도 있으며 예당휴게소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가 쉽지는 않습니다. 갓길에도 많이 주차를 하시지요. 예당휴게소가 조금 쉬운 편입니다.

 

 

현재 입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열검사와 마스크 확인을 하고 있느니 마스크 꼭 쓰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검사를 안하네요...쩝...

 

 

오늘은 예당호출렁다리는 마지막에 보는 것로 정하고 먼저 예당호휴게소쪽으로 갔다가 조각공원을 구경 후 출렁다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차장 옆에 있는 수변야외무대쪽으로 올라갑니다. 거기에서 산책로로 가는 길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위에 올라가면 조각 조형물들이 많은데 나중에 돌아오면서 구경하기로 하구요.

 

 

수변야외무대로 내려 가시면 오른쪽으로 산책로가 내려가는 샛길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라보는 호수가 시원한 느낌입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많이 더웠는데 오늘은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운 느낌은 많이 없습니다. 다만 날씨가 썩 좋은 건 아니네요.

 

 

여기는 야영장 근처인데요 어린이 놀이터도 있습니다.

 

 

수돗가 앞에 있는 꽃들입니다.

 

 

이제 조롱박터널을 지나 산책을 즐겨볼 생각입니다.

 

 

가는 길에 장미도 몇송이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비가와서 그런건지 장미들 상태가 영 시원치가 않네요.

 

 

그리고 정자도 있구요. 여기서 쉬어 가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앞에 주의 문구가 보이는데 취사 금지라네요. 누군가 여기서 삼겹살을 구워 먹은 듯 합니다. 가끔씩 생각이 없는 분들이 좀 있기는 하지요.

 

 

조금 가다보면 예당호휴게소로 올라갈 수 있구요. 도로쪽으로 보면 이렇게 이팝나무들이 하얗게 피어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물론 이팝나무도 한때라 이번주가 지나면 다 떨어질 듯 합니다.

 

 

휴게소 근처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지요.

 

 

등나무꽃도 보이구요.

 

 

찔레꽃은 이제 시작이지요.

 

 

이제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다시 정자가 나타나구요.

 

 

가는 길에 애기똥풀도 많이 보입니다. 애기똥풀과 개망초는 지금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이제 예당호조각공원으로 가기 전에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곳에도 등나무가 많이 있구요. 주변 풍경도 좋습니다. 다만 오르막과 계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무척 덥더라구요.

 

 

예당저수지에 대한 설명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면 시원하고 탁 트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동나무꽃도 있지요.

 

 

이제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곳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쉼터가 있지요.

 

 

조각공원으로 올라가면서 호수를 바라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마다 분홍색 선이 보이는데 저수지에 있는 것인데 좀 보기가 좋지 않네요.

 

 

이제 예당호조각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조각 작품들이 많으니 구경하시면 좋지요.

 

 

가끔은 전쟁과 관련된 동상이나 조각상도 있구요. 사랑의 다리라고 다리도 보입니다.

 

 

이렇게 조각품들을 구경하고 카페를 지나 다시 수변야외무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쪽에도 이팝나무가 풍성하지요.

 

 

이쪽에도 조각품들이 있구요.

 

 

이제 예당호출렁다리가 나타납니다. 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예당호출렁다리는 다른 곳에 있는 다리와는 좀 다르지만 멋진 다리지요.

 

 

계단을 통해 조금씩 내려가면서 출렁다리를 한번씩 찍어봅니다.

 

 

그리고 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어 일부만 잠시 동영상으로 찍었구요.

 

출렁다리 앞에는 작은 폭포도 있으니 구경하세요.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이제 다리를 건너갑니다.

 

 

분수쇼도 지나가면서 구경하지요.

 

 

그리고 다리 가운데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분수쇼는 어느새 끝이 났구요.

 

 

이제 내려와서 나머지 다리를 걸어보지요.

 

 

그리고 끝에서는 다른 산책로가 나타납니다.

 

 

이 길을 가면서 출렁다리를 바라보는 것도 멋이 있습니다.

 

 

호수의 모습도 한번 동영상으로 보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이 다리를 건너갑니다. 이 다리는 거의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 건물은 저번에 왔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제 도로 변에 있는 인도를 따라 차자 주차된 갓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찍어본 풍경들입니다.

 

 

도로에서 조금씩 이동하면서 찍은 출렁다리 모습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꽤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추천 대상

높지 않은 다리이지만 흔들림은 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출렁다리 느낌은 그리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아래가 물이다 보니 조심은 해야겠지요. 그리고 여름에는 햇빛을 막아줄게 하나도 없으므로 양산이나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물은 필수입니다. 여기도 둘레길을 걷는 분이 겸사 겸사 건너기에 좋은 곳이구요, 위험이 거의 없어 아무나 도전 가능한 다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보이더군요. 시간이 맞으면 분수쇼도 보시고 근처 둘레길을 걷는 걸 추천합니다. 출렁다리를 기준으로 걸으면 약 1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여름에 걷기는 더워서 힘듭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시면 다리 건너고 예당관광지 구경하고 둘레길 걸으면 좋겠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0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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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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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 가면 한반도지형이라고 있습니다, 언덕에 올라가서 살펴보면 지형이 한반도와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여 놓았지요. 한반도의 모양은 꽃 축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어떤 모양을 만들 때도 많이 이용을 하는 좋은 시각적인 재료입니다. 그런데 한반도 모양을 이용하는 곳이 또 있더라구요.

오늘은 충북 진천 한반도지형전망공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한반도지형전망공원은 2015년부터 조성이 시작된 곳입니다. 원래는 두타산 일대의 KT 통신대로 사용되던 곳인데 이곳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농다리, 초평호 둘레길 등과 함께 연계 관광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지요.

개요

- 연락처: 043-539-3623

- 주소: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51-9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8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진천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버스를 타고 가셔서 붕어마을에서 하차 후 약 25분 정도 도보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공원 내에 있는데 산을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외길이라 서로 양보를 하면서 조심조심 올라가셔야 합니다. 주차장은 작아서 약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 작은 트럭 가게가 있고, 화장실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옆에는 한반도지형전망공원라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앞에는 안내도도 있지요. 한반도지형의 구분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먼저 보시고 전망대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전망대는 바로 위에 있어 조금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기 전에 주변을 살펴보았더니 이 꽃이 피어 있더라구요. 네, 향기가 좋은 라일락입니다.

그리고 이 나무는 가끔 보기는 했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꽃을 보면 등나무꽃 같기도 한데...

그리고 역시 벚꽃이 있습니다.

저기가 전망대입니다. 꼬불꼬불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 양옆이 트여 있어 무척 무섭더라구요. 거기다가 바람에 흔들리기까지 합니다.

올라가면서 주변을 쭉 찍어봅니다. 하늘에 구름이 흐르고 있는 광경도 있구요.

햇빛이 산의 일부를 비추는 광경도 구경을 했네요.

그리고 중앙으로 보이는 한반도지형 모습입니다.

한반도만 가까이 찍었습니다. 모양이 좀 나오지요?

주변에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냥 시골 마을이지요.

전망대를 내려와서 아래쪽에서도 한번 찍어봅니다.

화장실 근처에서 전망대를 찍어봤습니다.

주차장 옆이 이런 돌로 된 의자도 있네요.

한쪽에 몰래 숨어 있는 양지꽃을 구경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냅니다.

추천 대상

이곳은 작은 산 정상에 있는 공원으로 공원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작은 쉼터 같은 곳입니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한반도 지형을 구경하는 게 전부이지요. 따라서 주변의 다른 관광지와 함께 구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정보에 의하면 이곳이 야경도 좋다고 하는데 밤에 차가 올라가기에는 좀 위험해 보입니다.

단점

단점은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위험하고 이곳만 구경하기는 좀 규모가 작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75점

[안정성] 90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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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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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사직 및 왕궁이 있는 곳은 도성이라고 부르고 지방 주요 지역에 군현의 주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성을 읍성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현재 남아 있는 읍성 중에서 3대 읍성이라고 불리는 곳이 해미읍성, 고창읍성, 낙안읍성인데 그 외에도 지방 곳곳에 읍성이 많이 남아 있지요.

오늘은 당진 면천읍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당진 면천읍성은 평지에 성을 쌓은 전형적인 읍성으로 1993년에 충청도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 읍성은 면천면사무소와 노인정 그리고 면천초등학교를 둘러싸고 있지요.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약 1Km이며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이지만 당시에는 큰 돌을 이용하여 쌓았다고 하네요.

개요

- 연락처: 1522-3113

- 주소: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930-1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1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당진버스터미널까지 가셔서 40번 버스를 타고 약 50분 정도 가셔야 하니 힘들듯 하네요.

 

들어가기

당진 면천읍성은 현재 남아 있는 곳이 일부이므로 해미읍성이나 낙안읍성처럼 특정한 지역을 정해서 갈수는 없습니다. 전체를 다 찾아가기에는 좀 시간이 걸릴 듯해서 일부만 구경하고 왔네요.

네비에 면천읍성으로 검색을 하면 돌로 된 읍성 일부가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앞에는 면천읍성임을 알리는 것이 있지요. 하지만 현재는 복원을 진행 중인 곳입니다.

복원이 완료되면 볼 곳이 많아 보이지만 저는 주변을 살짝 둘러보는 정도로 만족해야 겠네요.

먼저 면천초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가 봅니다. 이곳이 면천읍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가 보면 면천초등학교는 유물 발굴 중인 상태이구요. 일부는 복원이 되어 있는 군자정과 영랑효공원이 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과거 면천읍성의 문루로 사용된 누각이 있는데 풍락루라고 하네요. 근처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관리에 약간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등산 안내도도 있으니 이 안내도를 참고하여 구경을 하시며 좋겠네요.

그리고 면천초등학교가 있는데 현재 복원을 위한 유물 발굴 중이라 이렇게 보입니다.

한쪽을 보면 이렇게 돌들이 보이는데 유물인지 초등학교 아이들의 작품인지 모르겠네요. 보기에는 그냥 아이들 작품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큰 나무도 몇그루 서 있구요. 이 나무만으로도 오래된 읍성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군자정 앞으로 영랑효공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바로 옆에 탑이 하나 있는데 면천초등학교에서 3.10학생만세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군자정이 보이고 그 앞쪽에 비석들이 여럿 세워져 있습니다.

군자정은 공민왕 2년에 당시 군수가 은행나무 아래에 연못인 군자지를 만든 뒤 1803년 면천군수가 연못에 섬을 만들고 그 위에 팔각정을 지은 뒤 벚꽃을 둘러 심었는데 진흙에서 나왔으나 물들지 않았다고 해서 군자정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주변에 벚꽃이 많아 운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다리가 있는 걸로 보아 군자정에는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는 그냥 눈으로만 보고갑니다.

생각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면 바로 영랑효공원이 나타나는데 이곳에도 복원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주변만 둘러 보았습니다.

저 쪽에 오래된 정자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거닐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는 진달래를 일부 심어 놓았더라구요.

나무가 많이 썩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 정자도 보강공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길 끝으로 가면 작은 공터가 나타나구요. 한쪽에 산수유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 나갑니다. 나가는 길에 벚꽃을 가까이 구경해 봅니다.

물론 벚꽃만 있는건 아니지요. 박태기나무인데요, 진한 분홍색인데 티밥을 붙여 놓은 것 처럼 생겼네요. 이 꽃도 특이해서 요즘 관심사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래 쪽 땅을 유심히 보면 무슨 벌레 처럼 징그럽게 생긴 식물도 있습니다. 자주광대나물이라고 하는데 이건 제 취향이 아닙니다.

광대나물은 이런 색이어야 하지요.

물론 이런 꽃잔디나 민들레는 흔합니다.

이제 차를 타고 잠시 근처를 돌다보면 성벽과 성문의 흔적이 나타납니다.

앞에 있는 안내도의 내용을 보면 현재 위치는 남문이구요, 앞에서 본 곳이 북쪽의 군자정과 영랑효공원이었습니다.

동문쪽에 건곤일초정이 있군요. 아쉽지만 이곳은 다음 기회에 가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건곤일초정은 박지원 선생이 연못 중앙에 지은 정자인데 일제시대에 파괴되었다가 2006년에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연꽃이 보기 좋습니다.

가까이 가보고 있습니다. 돌로 튼튼하게 지어진 성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구요.

현판이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이런 모습이구요.

위쪽으로 올라가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멀리서 모습도 한번 찍어봤구요.

평지에 지은 읍성이라 그리 웅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구경을 했습니다. 다른 곳은 나중에 복원이 어느 정도 더 진행이 되면 그때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대상

이곳은 역사적인 장소이긴 한데 현재 복구 예정인 곳이라서 구경을 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따라서 시간을 많이 가지고 가신다면 동네를 돌면서 흔적을 찾아 구경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원 완료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상황을 봐서 나중에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단점

단점은 복원중인 곳이라 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70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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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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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근의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호수공원은 대부분 가봤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호수공원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많은 저수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저수지 쪽을 공략하고 있는데 저수지는 가는 곳마다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어느 저수지는 그냥 저수지일 뿐이고 또 어느 저수지는 낚시터일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주변 산책로가 없는 경우도 있고 볼거리가 없는 경우도 있어 그냥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전혀 예상치 못한 풍경에 120% 만족한 곳입니다.

 

오늘은 음성의 원남저수지(원남테마공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원남저수지는 원남테마공원에 포함되는 것 같은데 명칭이 확실치가 않습니다. 원남테마공원 근처에는 원남저수지도 있고 캠핑장도 있더라구요. 이곳을 한번에 소개를 하려니 사진이 많기는 하지만 축약해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원남저수지는 1982년에 착공하여 1988년도에 완공한 총 면적 135만 제곱미터의 저수지로 저수량은 879만톤입니다. 이곳은 특히 물이 차고 수심이 깊어 낚시를 많이 즐긴다고 하네요.

개요

- 연락처: 043-872-8899

- 주소: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961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8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음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약 60분 정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곳곳에 주차를 할 수 있구요, 원남농촌테마공원 앞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길 가에 주차 공간이 조금씩 있으니 주차를 하시고 먼저 원남테마공원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먼저 주변 안내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안내도를 보면 현재 위치가 1번 고추미 광장 근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옆에 있는 건물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인데 그 앞 고추미 광장에 재생예술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참고로 이 안내도는 주변 안내도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원남테마공원-고추미 광장

공원 앞 모습입니다. 탁 트인 광장에 주변이 눈에 잘 들어오니 오늘같이 하늘빛이 좋은 날에는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재생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해 두었는데 꽤 볼만 합니다.

 

 

여러가지 동물과 만화 주인공 모습, 그리고 탈것이나 로봇 모양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이쁜 꽃들도 많이 피어 있어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꽃 구경도 함께 할 수 있네요.

 

 

세어보진 않았는데 대략 30작품은 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바라보아도 꽤 멋진 모습이지요.

 

 

일단 대부분 다 찍었습니다. 못가시더라도 구경은 해 보시지요. 작품 하나 하나에 들어간 작가의 노력과 작품의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해도 수고가 어느 정도는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꽃들입니다. 조팝나무도 보이구요. 이 조팝나무 꽃말은 헛수고, 하찮은일이구요, 우리나라에는 약 20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흰색꽃을 보면 대부분 조팝나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명자나무도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당화, 아가씨나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겸손입니다. 요즘 이 꽃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여름이면 피는 배롱나무를 좋아하는 데 이 명자나무도 최애 꽃으로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팍 옵니다.

 

 

겹벚꽃도 보이구요. 꽃말은 순결, 담백이네요. 벚꽃이 질때면 나타나는 놈입니다.

 

 

한쪽에는 꽃잔디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꽃말이 희생, 온화입니다. 별로 튀지 않고 조용히 피어 있는 것이 어울리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광대나물꽃도 있지요. 이꽃의 꽃말이 봄맞이입니다. 그래서 이른 봄부터 다른 꽃보다 먼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인가봐요.

 

 

이제 옆에 있는 다리를 건너가 볼께요. 그쪽에 작은 광장이 있는데 거기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리 위에서 좌우를 살펴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보기보다 멋진 곳이지요.

 

 

품바재생체험장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조형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품바 인형들도 보이네요.

 

 

전통 악기 모양의 조형물도 있구요. 그런데 정말 진짜같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걸리버가 쓰면 좋겠지요? 대단합니다.

 

 

볼거리는 많은데 설명이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첫번째 조형물은 그릇인지 모르겠구요. 두번째, 세번째도 역시 설명이 없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큰 그네도 있어 직접 타 볼수 있습니다. 직접 터 봤는데 네...넘 좋습니다....ㅎ

 

 

그리고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 보면 작은 생태연못도 있구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습니다.

 

 

작은 공원이니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작은 공연장도 있구요. 중앙에 작은 정원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되돌아가서 다리를 건너 풍경을 구경하면서 저수지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도 꽃잔디가 많이 보입니다.

 

 

여러 색상의 듀울립도 보이구요. 듀울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라네요. 사랑의 고백을 너무 헤프게 하면 경솔해 보일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박태기나무도 보입니다. 이 꽃의 꽃말이 우정이구요. 아주 옜날에 중국에서 들어온 콩과 식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콩인지 티밥인지 그렇게 생겼군요. 하여간 이쁩니다.

 

 

원남테마공원-원남저수지

이제 저수지 쪽인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곳이 될것 같아보이네요.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일까요?

 

 

다리가 있으니 구분이 좀 되는군요.

 

 

가다보면 다리도 보입니다. 나중에 저기로 건너갈 예정입니다.

 

 

멋있는 모습을 찍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네요...ㅎ

 

 

이 길로 가면 관모봉 등산로로도 이어지나 봅니다. 나무 데크를 건너가도록 할께요.

 

 

오른쪽 끝은 캠핑장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이 나무 데크를 따라 반대편으로 갑니다.

 

 

우리가 온 방향으로 다시 풍경을 감상중입니다. 저기 오른쪽 나무들이 보이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그러면 오른쪽으로 연못이 보이구요.

 

 

이곳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하늘이 이쁜 날에는 어떤 곳이든 좋겠지만 여기는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한참을 구경하게 되네요. 나무 한그루, 루르른 풀들, 그리고 파란 하늘과 그걸 꼭 닯은 연못이 저절로 시를 짓고 싶어지게 합니다.

 

 

한쪽에는 연꽃미로공원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연꽃 구경이 좋겠더라구요.

 

 

이제 조금전 반대편에서 보았던 그 다리입니다. 다리 아래 물에 비치는 다리의 모습이 실제 다리보다 더 멋지게 다가오네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이쁩니다. 초록 초록한 섬들이 물위에 집을 짓고 있나봅니다.

 

 

이제 다리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수채화 그림이네요. 옆에 있는 아내도 계속 이쁘다고 감탄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체험광장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수지나 호수공원을 많이 찾아가 봤지만 여기만큼 마음에 드는 곳은 보질 못했습니다. 여기는 인생 여행지로 등록해야 겠어요.

 

 

여기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어울려 놀고 있네요.뭐가 좋은지 자기들끼리 재잘재잘 웃으며 지나가네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이제 마지막이자 시작 위치 근처입니다.

 

 

오늘은 별 얘기 없이 그냥 풍경만 감상해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추천 대상

여기는 일단 원남저수지가 있구요, 원남테마공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도 있으니 목적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일단 테마공원을 먼저 구경하신 후 저수지를 한 바퀴 도시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특히 저수지는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이므로 꼭 구경을 하실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

단점은 주차장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8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95점

[안정성] 95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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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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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보면 자생식물원이라고 불리는 식물원이 많습니다. 주로 들꽃 등 주변에서 자생하는 나무와 꽃들을 구경하는 곳인데 충북 음성에도 그런 곳이 있더라구요. 충북 음성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생가가 있는 고장입니다. 현재는 근처에 반기문기념관도 있기도 하지요.

오늘은 충북 음성 큰산자생식물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큰산자생식물원은 2015년경에 산쪽으로 길게 조성된 자생식물원으로 소폭포, 약재원, 들꽃동산, 큰산자생초화원, 암석원, 유아숲체험원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요

- 연락처: 043-873-5885

- 주소: 충북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하초로 223

- 출입 가능 기간: 정보 없음(단, 숲 해설 프로그램을 고려하면 09:00부터 18:00까지가 되겠네요)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8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버스를 타고 가셔서 하차 후 약 25분 정도 도보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쉽지 않겠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입구에 있습니다. 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아주 작은 주차장이니 만약 사람이 많이 찾으면 주차가 힘들 듯합니다.

입구에 안내도가 있고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지도상 위쪽에도 있지만 미리 준비를 하시고 올라가시면 되겠지요.

이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냥 산길을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오르막이 심하지 않아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길도 있구요. 소폭포가 바로 앞에 있는데 지금은 물이 없어 그냥 삭막한 계곡일 뿐이지요.

물은 거의 없지만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게 봄이 되면 좋은 점이겠지요.

여기가 약초원인데 아직은 볼것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갈께요.

길이 돌길인데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저기에 그늘을 피할 쉼터도 있지만 그늘막을 펼치진 않았네요. 뭐 아직은 해가 그리 강하지 않으니 문제는 안되지요.

저기 분홍색 꽃이 피어 있는데 무슨 꽃일까요? 개복숭아꽃입니다. 이 시기에는 매화는 거의 없고 복사꽃이 대부분이지요.

오늘 하늘도 역시 화창합니다. 주말이면 여행을 하는 편인데 거의 대부분의 날씨는 흐렸는데 바로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무척 맑고 청명합니다.

계곡을 따라 복사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계곡의 왼쪽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내려올때는 반대쪽 길을 이용하도록 할께요.

오른쪽으로 큰자생초화원이 있습니다. 멸리서보면 현재는 철쭉만 일부 보이지요.

그리고 여기가 암석원쪽입니다. 암석원에 야생 식물이 많이 심어져 있구요. 이름표를 붙여두어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노란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색깔은 다르지만 모양이 비슷한 꽃(현호색, 광대나물꽃)이 많아 조금 헤깔리는 꽃이지요. 꽃말은 보물주머니라고 하네요.

이 꽃은 돌단풍이라고 하네요. 돌나리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꽃말은 희망, 생명력이구요.

이 꽃은 나도양지꽃입니다. 색상이나 모양에 따라 양지꽃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꽃말은 사랑스러움입니다.

금낭화도 보이구요. 현호색과에 속하는데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이구요.

이건 알록제비꽃인것 같아요. 꽃말이 성실, 겸양, '나를 기억해주세요'....라고 하구요. 물망초의 '나를 잊지말아요'...와 비슷한 듯 해요.

그리고 이건 전국에 자생하는 면마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입니다. 관중이라고 하네요. 고사라 같이 생겼지요. 고사리목에 속하고 꽃말은 "끼리끼리'입니다.

그늘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홀아비꽃대라고 불립니다. 홀아비라서 그런지 꽃말이 '외로운사람' 이랍니다.

이건 꽃은 아니고 맛있게 먹는 머위입니다. 머위의 꽃말은 공평이구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흰민들레이구요. 이게 토종이라고 하구요. 꽃말은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입니다. 이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선물해 보세요. 길을 같이 걷다가 문득 꺾어서 주면 좋겠지요.

물론 노란민들레가 더 많지요. 이건 서양품종이라고 하네요. 꽃말은 행복,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꽃 구경을 끝내고 유아체험원으로 갑니다.

여기라고 특별한 모습은 아니네요. 오히려 이제 뭐지? 할 풍경입니다. 이곳은 뭔가 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우리가 올라온 전체 풍경입니다. 겨울이라면 황량했을수도 있지만 봄이라 멋집니다.

이제 이 쉼터를 보면서 되돌아 내려갑니다.

벌써 이만치 왔네요.

산쪽에는 이끼들도 보이구요. 그런데 이끼의 꽃말이 있는데 자식처럼 바위를 감싸고 있다고 모성애라고 하네요.

얼마 안남은 목련도 있습니다. 꽃말이 고귀함, 우애, 숭고한 정신이구요.

가을을 준비하는 청단풍도 있구요. 꽃말이 사양, 은둔이랍니다.

살구나무꽃도 보이네요. 이 꽃도 무척 이쁘지요. 꽃말이 처녀의 수줍음, 의혹이라네요. 꽃말이 무슨 관계인지...ㅎ

산벗꽃은 일반 벗꽃보다 순수해 보입니다. 꽃말이 '당신에게 미소를', 고상, 담백이라하구요.

일반 벚꽃은 '내면의 미'이구요,

왕벚나무는 순결, '뛰어난 미인'이 꽃말입니다.

겨울벚나무는 냉정이라고 하는데 겨울에 핀답니다

그런데 홀로 피어 있는 이꽃은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자생식물원이나 나무와 꽃 구경이 핵심이었습니다. 구경 잘 잘하셨나요?

추천 대상

이곳은 자생식물을 구경하러 가는 곳입니다. 실제로 제가 간 시점이 4월 중순이지만 일부 꽃들이 피어 있어 구경하기는 좋았구요. 꽃이 많이 피는 계절에 가면 좋은 경험이 될 듯 싶습니다. 특히 식물에 이름표를 많이 붙여 놓아 구분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이들과 꽃 구경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꽃이 많이 핀 상태이면 더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하네요.

단점

단점은 주차장이 너무 작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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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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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다리라고 아시나요? 섭다리는 통나무와 진흙, 나무 가지 등으로 만들어 놓은 임시다리로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만들었다가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떠내려갈 때 까지 사용하는 다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돌다리는 보통 큰 바위나 돌을 놓아 강을 건널수 있게 만드는데 강물이 범람하면 사용이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다리는 돌들을 쌓아 만든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돌다리라고 하네요.

 

오늘은 진천 농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농다리는 돌들을 둥근 모양으로 쌓아 만들어진 위에 약 1미터 두께의 교각을 큰 돌로 만들어 놓은 구조로 교각 수가 28개 였다가 현재는 24개만 남아 있는 다리이지요. 현재 남아 있는 길이가 약 92.6 미터입니다.

개요

- 연락처: 043-539-3114(진천군청)

- 주소: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단,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리는 출입 불가임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8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진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약 35분 정도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농다리 입구부터 도로 변에 크게 있구요.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을 경우는 이렇게 큰 주차장도 꽉 차겠지요.

여기는 농다리 입구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도로변에도 이렇게 주차장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원하시는 위치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 앞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화장실이 요즘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군요. 물도 안나오고 냄새도 심합니다. 하지만 바로 앞에 철쪽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 찍어봤습니다.

안내도도 있으니 눈으로 보시고 구경을 하시면 되구요. 다만 반대편은 건너가지 못하니 이쪽에서만 구경하셔야겠네요.

반대편 산 위에 농암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그 아래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폭포는 운영을 안합니다.

이제 왼쪽으로 가 봅니다. 가는 길은 그냥 시골길이네요.

이때까지는 아직 벚꽃이 일부 남아 있어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미호천도 찍어봅니다. 이곳에서는 낚시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삽겹살을 구워 먹는 분이 있던데... 제발 이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늘도 보기가 좋습니다.

가는 길에 하얀 들꽃이 이쁘게 웃고 있습니다. 꽃마리(봄맞이꽃)이네요. 꽃말은 '봄의 속삭임'입니다. 이름과 어울리는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애기똥풀입니다. 꽃말은 '엄마의 지극한 사랑', '몰래주는 사랑'이구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몰래주시곤 하지요...

오갑교 근처까지 걸어가니 보기 힘든 농작물이 있습니다. 네, 보리입니다. 그런데 보리도 꽃말이 있는데요. 꽃이 아닌데... 하여간 일치단결입니다

보리 모습을 동영상으로 잠시 찍어봅니다.

 

벚꽃은 이제 거의 떨어져 가고 있나 봅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폭포 모습도 다시 찍어보구요.

이제 저쪽으로 가 볼께요. 오른쪽 나무들은 귀롱나무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푹포를 찍어보니 어디에서든 보기가 좋습니다.

먼저 폭포와 농암정을 가까이 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주인공인 농다리만 중점적으로 여러번 찍어봅니다. 그 앞에 큰 나무가 서 있어 오랜된 곳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아쉽지만 반대편은 못갑니다.

하지만 가까이 바라볼수는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는데 느낌은 그다지 길어보이진 않는군요. 하여간 그렇다고 하니 뭐...ㅎ

저기 아래쪽에도 정자가 있군요.

그리고 여기는 다리 오른쪽 풍경입니다. 풍경은 이쪽이 더 좋은 듯 하네요.

상당히 멋진 곳입니다. 한폭의 수선화 같기도 하구요.

이제 이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쪽 길에는 귀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꽃말은 사색, 상념인데요.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어느새 사색 중인가 보네요...ㅎ

그리고 그 틈으로 보이는 폭포(흔적?)도 멋지지요.

그리고 이곳에도 꽃이 많은데 먼저 노란민들레는 이제 흔하지요. 꽃말은 행복, 감사하는 마음인데 노란색은 서양민들레입니다.

흰민들레도 보이구요. 이게 토종민들레이구요. 꽃말은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랍니다.

광대나물이 빠지면 섭하지요. 꽃말이 그리운 봄, 봄맞이라네요. 그런데 봄맞이꽃은 어떻하라고 이름을 이렇게...ㅎ

그리고 봄까치꽃(개불알풀)도 보이네요. 꽃말이 기쁜소식인데 왜 이런 비속어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하여간 순화된 이름이 더 어울리네요.

그리고 숨어서 잘 얼굴을 안 보여주는 살갈퀴꽃입니다. 이 꽃의 꽃말은 '사랑의 아름다움'이랍니다. 왠지 꽃과 어울리네요.

이렇게 몸을 숙이고 보면 많은 꽃들이 숨어서 피고 있지요.

이제 주차장에서 중부고속도로 아래 통로를 지나 마을 입구쪽으로 가 봅니다. 저 아래에서 오는 길이구요.

이렇게 정자가 도로변에 있는데 어떻게 여기에 지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좀 위험해 보입니다.

도로 옆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조형물도 보이구요.

사진을 찍으라고 조형물과 큰 사진을 준비해 두었군요.

농다리 전시관도 있으니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도로변에도 비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골은 역시 이런 풍경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길가에 핀 꽃입니다. 꽃사과인듯 하네요. 요즘 비슷한 꽃이 많아 참 헤깔립니다.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농암정과 인공폭포를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추천 대상

진천농다리는 물론 농다리를 구경하는 목적이지만 농다리를 중심으로 해서 둘레길과 농암정, 하늘다리 및 인공폭포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 시점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반대편으로 갈수가 없어서 한쪽에서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한쪽 길도 걷기에 나쁘지 않더라구요. 구경하면서 걸으니 1시간이 금방 가네요.

단점

단점은 별로 안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5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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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관련된 여행지로 국내에서는 솔뫼성지, 공세리성당, 명동성당, 충기원성당, 합덕성당 등 있지요. 물론 종교적인 의미에서는 유명하다는 것의 조건이 다르겠지만 구경하는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가보고 싶은 곳일 것이구요.

이번에는 당진 합덕성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합덕성당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큰 성당 건물이 있고 주변도 풍경이 좋아 근처에 오면 오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합덕성당은 당진에 있는 천주교 대전지회 본당으로 충청도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원래 예산군에 세운 양촌성당을 이전하면서 이름을 합덕성당으로 바뀐 것으로 1929년에 신축된 건물입니다. 과거 천주교 박해 때 김대건, 최양업 등의 신부들이 박해 받아 특히 아산만 일대에 성지가 많습니다.

개요

- 연락처: 041-363-1061

- 주소: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2길 22

- 출입 가능 기간: 정보 없음(성당이라 지정된 시간에만 내부 관람이 가능할 듯 합니다)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1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합덕버스터미널까지 가셔서 77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셔야 하니 힘들듯 하네요.

들어가기

당진 합덕성당은 성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앞에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구요.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길에도 이런 조형물이 있어 성당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월 현재 주차장에서 바로 본 성당 모습이구요. 앞에 대표 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 빛이 더욱 선명한 것 이외에는 다를 게 없는 모습이지요.

입구 왼쪽은 잔디밭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침 먹이를 구하고 있는 까치가 잔디밭을 서성이고 있군요.

좁은 돌 사이에는 제비꽃도 수줍게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성모상과 조형물들이 있지요.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이 길이 올라가는 길입니다. 양쪽에 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지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습니다.

그리고 오른쪽도 잔디밭이구요.

성당에 대한 설명을 한번 읽어 보세요.

위로 올라가면 성당 앞이구요. 시간이 맞으면 내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성당 모습이지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왼쪽을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도록 하겠습니다.

성당 건물 왼쪽에 큰 나무도 있구요.

약간 아래쪽에는 이런 건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 끝에는 정자도 있고 벚꽃 나무도 보이구요.

벚꽃을 어디서 보아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벚꽃과 함께 성당 건물을 찍으면 더욱 멋지구요. 어느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에도 비석이 여럿 세워져 있더라구요.

이제 성당 건물 모습을 여러각도에서 찍어봅니다.

확실히 멋진 건물이네요. 종교적인 설명은 잘 알지도 못하는 관계로 별도로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일반인의 관점에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른 건물들도 구경을 하였습니다.

큰 나무가 많은 곳은 시원스럽게 보이지요.

주변이 모두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 높은 곳에 종이 여러개 달려 있지요.

성당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한번 올려다 본 후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좋은 풍경을 얻을 수 있어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추천 대상

천주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적인 곳이지요. 오래된 성당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어느 정도는 마음의 앙금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힐링도 하시고 버그내 순례길을 따라 걷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버그내 순례길은 솔뫼성지에서 합덕성당을 거쳐 신리성지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단점

단점은 없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78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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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6.25 전쟁의 참상을 기록하거나 그 슬픈 역사를 후세에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가 꽤 많습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린 용산의 전쟁기념관도 그 중의 하나이지만 지방 곳곳에도 그런 곳이 많이 있지요.

오늘은 충북 음성의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무극전적국민관광지는 6.25전쟁 당시 남한이 최초 승리한 것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서 전승비, 전승탑과 함께 조국광복과 수호를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선열과 반공전몰 용사를 봉양하기 위한 충혼탑,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월남전에 참가하여 국위를 선양한 대한해외참전기념탑, 새천년 밀레미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의 문명과 생활을 사랑하는 후손에게 전해주는 가교가 되어 선조들의 삶과 전통을 후세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음성군타임캡슐2000이 있는 곳입니다.

개요

- 연락처: 043-871-3401

- 주소: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 산1-2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장호원에서 금왕까지 직행버스를 이용하시면 되지만 37번 국도변에 있어서 힘이 들듯 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이 바로 국도변에 있어 조심해서 진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네비로 무극전적국민관광지를 검색을 하면 37번 국도 한가운데를 가리키고 있으니 감우재전승기념관으로 검색 후 가시면 됩니다. 감우재전승기념관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감우재전승기념관이 보이는데 현재는 폐쇄 상태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으로 월남참전기념탑이 서 있습니다. 1999년에 해외참전전우회의 뜻을 모아 건립했다고 하구요.

 

 

이제 충혼탑으로 올라가 볼텐데 올라가는 길에 장갑차도 보이더라구요. 기념관은 휴관 상태입니다.

 

 

감우재전승기념관 건물을 오른쪽에 두고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런 쉼터도 있습니다.

 

 

쉼터 앞은 이런 모습이구요.

 

 

이제 충혼탑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도 무척 파랗네요.

 

 

저기 충혼탑이 나타나는데 왼쪽에는 타입캡슐이 있습니다.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의미의 탑이지요.

 

 

충혼탑은 1965년에 5미터 정도의 탑을 축조하였다가 1992년에 음성군민들의 개선요청으로 11미터의 현재 탑을 지금 위치에 축조하였다고 하네요.

 

 

충혼탑 옆에는 충혼각이 있습니다. 충혼각은 6.25와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투 중 산화한 전몰군경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에 위패를 모셨던 곳은 물이 차고 습기가 많아 이곳으로 옮겨모셨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충혼각 오른쪽 뒤로 작은 충혼탑이 하나 더 보이더라구요. 고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과거 구충혼탑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충혼탑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충혼탑에서 아래쪽을 바라본 모습이지요.

 

 

다시 길을 따라 나가는데 길가 잔디밭에 할미꽃이 보이네요.

 

 

조금 내려오면 올라오면서 보았던 타임캡술이 있습니다. 새천년 밀레미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의 문명과 생활을 사랑하는 후손에게 전해주는 가교가 되어 선조들의 삶과 전통을 후세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충혼탑과 함께 찍어봅니다.

 

 

그리고 옆에는 음성감우재전승비가 따로 세워져 있습니다.

 

 

이 주변에 전승비나 전승탑들이 많이 보입니다.

 

 

 

 

 

내려온 길이 잔디와 꽃 장식으로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쟁의 참상과 전쟁과 함께 돌아가신 그들을 기리는 충혼탑을 보며 현재의 평화와 자유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추천 대상

무극전적국민관광지는 6.25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의미를 인식하는데 중요한 역사적인 관광지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곳을 한번쯤 다녀 오는 것이 교육적으로도 좋은 것이겠지요.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니 주변에 오셨다가 시간이 되시면 꼭 들러 보시면 좋겠네요.

단점

단점은 접근성이 좀 떨어집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75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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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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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천주교의 역사적 성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유교와 불교가 뿌리를 내리고 있던 땅에 새로운 종교로 발을 딛고 사람들 사이에 전파를 하다보니 박해도 많이 받고 어려움이 많았지요. 그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신부들도 많아 한때는 교황이 방문을 하기도 했었지요.

오늘은 당진 솔뫼성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솔뫼성지의 솔뫼라는 말은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 즉 송산을 의미합니다.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이라는 의미의 내포에 위치하고 있지요. 김대건 신부 가문의 잦은 박해가 결국은 솔뫼를 순교자의 고향으로 변하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1973년부터 성역으로 조성이 되기 시작하여 2005년도에 완성이 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입니다. 2014년에는 문화재청의 국가 사적지로 등록이 되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을 하게 되자 더욱 유명하게 된 곳이지요.

개요

- 연락처: 041-362-5021

- 주소: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 출입 가능 기간: 정보 없음

매일 오전에 미사를 올리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제약은 있을 듯 하네요.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1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합덕버스터미널까지 가셔서 20분 정도 도보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솔뫼성지 입구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주차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관광단지 공사가 한창이네요. 공사가 완료가 되면 거대한 관광지가 될것 같아요.

 

 

입구 앞에 교황과 김대건 신부의 인형이 함께 서 있습니다. 아이들이 중간에 손을 잡고 있는게 특이합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 보도록 할께요. 여기가 입구인데요... 종교적 느낌이 물씬나는군요.

 

 

오른쪽에는 예수님 석상이 보이고...(저는 비전문가라 종교적인 이름은 모르겠네요...)

 

 

왼쪽에는 길게 길이 나있어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관리실과 함께 경축 프랜카드가 보이더라구요. 김대건 신부가 2021년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왼쪽으로는 공연이 가능한 광장이 크게 있습니다. 아마도 종교적인 공연이나 행사를 할것 같아요.

 

 

안쪽으로는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이 아마도 김대건 신부를 의미하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복장이 모두 조선시대 복색이네요. 상징적인 의미가 느꺼집니다.

 

 

다음 우측 건물은 성당 겸 기념관 건물인 듯 하구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으로 들어갈 엄두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시계방향으로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정자와 함께 멋진 모습이 꾸며져 있구요. 원형공연장과 함께 솔뫼 아레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레나라는 말은 모래사장을 의미하는데 김대건 신부와 일행이 새남터 모래사장에서 순교한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왼쪽 벽쪽에는 이런 모습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종교적인 의미에서는 모두가 고난과 역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런 쉼터도 보이구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아주 좋은 풍경입니다. 뭔가 정돈이 잘된 정원에 온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쉬기에 좋다고 이런 곳에서 도시락을 먹을 생각을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그리고 김대건 신부 생가로 가는 길 쪽에 이런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신자들은 이렇게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14처를 보면서 회개와 은혜를 청한다고 하네요.

 

 

조각상들을 보면 의미를 어느 정도 알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 건물이 김대건 신부의 생가입니다.

 

 

우리가 온 광장쪽으로는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많이 보이구요.

 

 

이제 솔뫼성지를 거닐어 보겠습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길이어서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면 김대건 신부의 동상도 볼수 있구요.

 

 

가는 길마다 예수님의 고행과 환란을 묘사해 놓은 조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라고 불리더군요.

예수님의 손을 주제로 모자이크화한 십자가의 길과 브론조로 인체크기로 새로 설치한 환조형태의 십자가의 길이 있어 많은 순례자들이 편안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숲속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길에는 그림(성화)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기념관 뒤쪽으로는 이런 동상도 있습니다.

 

 

건물에도 종교적인 것들이 많이 보이구요.

 

 

건물이 모두 멋지더라구요. 이 건물은 매듭을 푸시는 성모의 집이라고 불리네요.

 

 

역시 천주교의 성지라 종교적인 색이 아주 짙더라구요. 종교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가시는 게 좋겠지요.

 

 

이제 문을 나갑니다.

 

 

추천 대상

이곳은 천주교의 성지이므로 믿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겠지요. 그리고 일반인 들에게도 역사 속의 인물을 이야기가 아닌 그 탄생지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에는 신리성지, 합덕성당을 포함하여 버그내순례길도 있으므로 걷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이라고 보여지네요.

단점

단점이라면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너무 꽃이 안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80점(일반인의 관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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