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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관광지(마을)가 몇 군데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도 그런 곳이 있는데 이름하여 아산 지중해마을입니다. 오늘은 이곳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께요.

주요 정보

이곳은 유럽 지중해변의 어느 마을을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는 광경을 가진 장소입니다.

개요

- 연락처: 041-547-2246

- 주소: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무료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셔서 900번 천안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장호빌딩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순환5번 아산역행으로 환승해서 아산지중해마을까지 가시면 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네요(복잡합니다).

 

들어가기

주차 마을 한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광지 식당을 잘 이용을 안 하는 편이라 실내는 들어가 보지 못했구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마도 지중해 풍의 실내장식을 한곳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외부 풍경만 살짝 살펴보시고 직접 가셔서 카페 같은 곳에도 들어가서 이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지중해식의 건축물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구요, 그 거리에는 자동차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을 바라보아도 같은 모습입니다.

이 거리는 연인들이 데이트 중이네요.

독특한 모습의 건축물들입니다. 모서리가 궁글게 마무리가 되어 있어 굉장히 미려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 건물에서 파는 것들도 다 이뻐 보이더라구요.

 

지붕 쪽도 한번 보시면 둥글 둥글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이 이 거리의 한쪽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서 보기가 썩 좋아 보이질 않았습니다.

추천 대상

이곳은 정직하게(?) 얘기해서 20~30대 연인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마을도 그리 크지 않구요. 한 바퀴 도는데 20분이면 되거든요. 다만 마을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에서 시간을 보내실 분들에게는 좋은 곳입니다.

단점

카페나 식당 등 실내로 들어가지 않으면 사실상 건물 이외에는 볼게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곳에 가시다가 잠시 들러보는 정도면 만족할듯하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80점(대중교통으로는 좀 힘이 드는 코스네요)

[경제성] 10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70점(걷기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임)

[안정성]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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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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