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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 1994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로 인해 유명해진 곳인데 실제로 이곳은 일출로 더욱 유명하지요. 사실상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저는 해돋이가 아니라 그냥 정동진을 보러 갔습니다.

 

 

가시는 길

 

일단 네비에 정동진이라고 입력하시면 되는데 성수기에는 주차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처에 강동무료주차장이라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정동진 해변 쪽에 주차장이 있고, 가능 길에 대기도 하는데 주차가 힘들 때는 이 주차장이 아주 좋습니다.

 

 

이 주차장은 무료이구요, 입구 쪽 말고 반대쪽에 보시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로 내려가서 정동진 우체국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시면 정동진 해변까지 갈수 있고, 쭉 이어 모래시계공원도 볼 수 있습니다.

 

 

 

 

개요 및 주요 볼거리

 

강동주차장에서 오시는 길이면 아래 사진의 오른쪽 골목으로 오실 거구요. 바로 해변으로 빠지는 굴다리가 보입니다.

 

텍스트 추가

 

 

정동진역에서 오시는 길이면 사진 오른쪽 정동진역길을 따라 가다보면 주차창 못 가서 해변으로 빠지는 작은 굴다리가 있습니다.

 

 

 

 

 

 

 

정동진 해변 쪽에선 바다를 한번 보시고 사진도 한 장 찍으시고요. 그리고 해변 둘레길을 따라가시면 모래시계공원을 가실 수 있는데 공원 앞 주차장과 공원은 무료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열차를 이용한 정동진시간박물관이 있는데 이 박물관은 유료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alfyoun/221551291922

 

[요금]

- 성인: 7,000원

- 청소년: 5,000원

- 어린이: 4,000원

- 경로/장애/국가유공자: 3,500원

정동진역으로 가시면 레일바이크도 타실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거기도 가시면 됩니다.

 

[이용 시간] 09:00 ~ 17:00

[요금]

- 2인승 20,000원

- 4인승 30,000원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주차장에서 정동진 해변으로 가는 골목에 있는 이용원입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남아 있네요.

 

 

 

정동진 해변 입구에서 찍은 사진과 해변입니다(아내가 얼굴 나오는 거 싫다네요....ㅋㅋ).

 

 

 

 

추천 대상

 

정동진은 해돋이를 위해선 주로 친구 또는 가족 단위로 많이들 갑니다. 정동진의 분위기를 기대하고선 연인들도 많이들 가시죠. 레일바이크,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해변을 같이 보시면 아마 시간이 하루 코스로 맞을 것 같네요(먼 곳에서 오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1박을 해야 겠지요).

 

단점

 

단점이라면 성수기에는 주차를 할만한 곳 찾기가 쉽지 않으니 제가 추천해 드린 강동추자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5점

[경제성] 80점 (시간박물관 이용 요금이 좀 과하네요)

[희소성] 70점

[관광성] 80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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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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