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어디로든
떠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이쁘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저번에 다녀온 곳들 중에서 요즘
핫한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
있어서 짧게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용인 자작나무 숲이라는 곳으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용인 자작나무 숲은 원래 자작나무
숲이 있는데 아직은 자작나무 숲은 조성
중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곳을 찾는 것일까요?
이곳에는 자작나무 숲 말고도 다른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펜션과 레스토랑은 물론 카페도 있는
복합문화휴양시설이라는 곳입니다.

펜션이야 예약하고 사용을 하는 시설이니
필요한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이용을 하시면 되겠고,
나머지는 그냥 가시면 바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시설들입니다.
지난 2024년에 개관을 한 곳인데
지금은 알음알음 소문이 나서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이지요.

주차장도 여러 곳에 있어서 주차
안내를 하는 분들 안내를 따르면 쉽게
주차를 할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오전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요.

진입로부터 장미 같은 꽃들이 피어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아직은 만들어진지 오래된 곳이 아니다
보니 깨끗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다만 이곳은 무료가 아니고 유료시설이니
매표를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입장료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를 것이니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여기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으니
가족 여행 시 함께 식사를 해도 좋고
펜션에서 숙박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카페도 있으니 이용을 해도 좋고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연못과 온실
그리고 전망대를 구경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자작나무 숲이 아직 완성이
안되어서 이용을 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보는
재미도 있는데 말이지요.
어쨌든 숙박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돌아볼 수 있는 곳들이니 불편은 없습니다.

온실도 있는데 이 온실에서는
주기적으로 음악회가 열리기도 하며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온실은 식물들을 전시하는 목적보다는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길이자 쉼터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거나 안에는 에어컨도 있고
의자들도 있으니 쉬시면 되고 온실이니
식물들과 작은 연못 같은 것도 있으니
잠시 돌아보시면 됩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네요.
필요하면 이어진 문을 통해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레스토랑 건물도 상당히
이뻐서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건물 바로 옆에는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가 참 볼만합니다.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장미도 피어 있어서 무척 이뻤거든요.


호수 주변에 산책로도 있고 다리도 있고
작은 꽃 터널도 있으니 보이는 대로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호수 주변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 저는 무척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좋은 날 가는 것이
더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


호수를 지나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 길에도 시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꽃들을 불수 있는 듯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장미가 일부 있었지만
아마도 자금은 가우라가
대신 피어 있을 것 같네요.
주변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전망대는 실내화를 신고 올라가는
곳인데 꼭대기에서 보이는 풍경은
보기에 따라서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도 있지만
유리로 된 곳이라 선명하게
볼 수 없더라구요.
하여간 한번은 올라가 보시면 됩니다.


전망대 아래쪽에는 꽃밭도 있으니
구경을 하시면 좋고요.
이런 곳은 계절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고
관리를 하는 주체 측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니 있는 대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복불복이지요.


물론 여기에서도 전망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바로 아래가 폭포가 있는 곳이라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시원한 폭포도 있으니
구경을 하시면 좋구요.
바로 앞에 카페가 있으니
이용을 하셔도 됩니다.


용인 자작나무 숲에는 일부 계절에
따라서 볼 수 있는 곳들도 있는데
저도 못 보았지만 핑크 뮬리, 산수유,
겹벚꽃 등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시면 이곳에서 하는
수국 전시회를 볼 수가 있습니다.



공연장 건물 안쪽에 가장 많으니
안쪽으로 들어가서 수국들 사이를
이동하면서 여러 가지 수국들을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다만 역시 규모는 작은 편이지요.
산책로 주변에도 수국들이 일부 보이기는
하지만 기대에는 제 못 미칩니다.
그래도 전시를 하고 있으니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일부 알리움 꽃도 있고 아래쪽 연못
쪽 풍경도 좋으니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풍경이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그리고 나가는 길 근처에서는 플리마켓도
열리고 있으니 호기심에 한번
구경을 하시면 좋겠지요.

전체적으로 자작나무 숲이 완성이
안돼서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나름 볼거리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도 많이 보이고
풍경이 이뻐서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고 인생 사진을
건질 수도 있는 곳이니
한번은 가보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031-333-8877
💠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
💠 출입가능시간: 10:30~20:00 (입장 마감 19:00)
💠 휴관일: 매주 화요일
💠 입장료: 성인 (평일 5,000원, 주말 6,000원),
청소년 (평일 2,000원, 주말 3,000원),
13세 이하 무료 (시즌별 요금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