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에 해당되는 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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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마다 특별한 지역이 선택되어 다른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유지한 채 발전되는 구역이 존재합니다. 미국 LA에 코리안타운, 일본 오사카 코리안타운, 용산 이촌동 재팬타운, 그리고 인천의 차이나타운 등이 있지요. 물론 부산, 대구 서울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고 합니다.

하여간 오늘은 인천에 유명한 관광지의 하나인 인천 차이나타운자유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과거 공화춘이라고 짜장면이 발생한 지역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화교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중구 북성동의 약 15%가 해당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음식점에 가시면 중국 말이 흔하게 들려오기 때문에 실감하실 겁니다.

개요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 12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정보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시기: 2019.09.16

- 소요시간: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모두 구경하시면 약 2시간 소요(순수 관광 시간만)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는 인천 지하철 인천역에 가셔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이면 도로 등에 주차를 하시구요. 자유공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차이나타운 주차장,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자유공원 노상 공영주차장 등으로 검색하셔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식당 주차장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무료입니다.

이렇게 노상에 주차를 하거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자유공원 공영주차장입니다.

이 안내도는 한중문화원 앞에 있는 것입니다. 차이나타운이 크게는 문화를 위한 거리와 식당이 있는 거리로 구분이 되어 있으므로 가이드를 보면서 관광을 하시기를 바라구요. 인천역에 내리시면 안내소가 있으니 안내도를 지참 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한중문화원 건물입니다.

워낙 넓어서 다 소개를 해 드리긴 힘드니 주요 부분만 일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오셔서 경험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문화가 있는 거리에는 오래된 건물이나 과거에 관공서나 특정 회사 창고 등으로 사용되던 건물들이 주로 있는 곳인데요. 지도 상으로는 거의 오른쪽 지역이 해당합니다.

여기는 구)제물포구락부라는 건물입니다. 1901년부터 유지되고 있는 오래된 건물이지요.

앞에는 역사자료관도 있는데 주 중에만 오픈을 합니다.

거리 곳곳에 오래된 건물이 많이 보이구요.

모텔 건물조차 오래됐군요.

여기저기 가다 보면 여러 가지 관람이 가능한 건물과 식당 등이 옛 모습 그대로 유지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식 건물도 있고, 중국식 건물 들도 있습니다.

인천개항 전 근대건축전시관도 있구요...

조선은행 건물도 보이네요.

생활사전시관도 있네요.

여러가지 전시관들이 거리에 많이 있으니 한 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구 대한통운 건물이네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대표적인 차이나타운을 상징하는 문입니다.

저 문을 지나 식당가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건물에도 아무래도 중국 문화가 조금씩 섞이는 게 보이는군요.

한국원이라고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장소도 있습니다.

 

성당도 오래됐군요.

저쪽에 식당가가 조금씩 보이네요.

중국 문화를 대표하는 것들도 눈에 띄고요.

식당가 시작입니다. 오늘 좀 더운 날씨인데 좀 사람이 많네요.

식당가가 꽤 넓군요. 더워서 멀리서만 봅니다.

이제 자유공원쪽으로 올라가면서 구경하도록 할께요.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중 하나입니다.

저기 보이는 문 좌우측에 이런 시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골목마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구요.

사진 찍는 장소도 있네요.

공자상도 있습니다.

이제 자유공원에 들어가 가겠습니다.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구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면 모두 자유공원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면 됩니다.

쉬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화장실도 있구요...

광장도 나옵니다.

광장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시원합니다.

저 안으로는 맥아더장군 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6.25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인물이라...

 

자유공원은 한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이라고 합니다.

월미도도 근처에 있어 주변에 가볼 곳이 많지요.

공원산책로를 걷다 보면 이렇게 조형물도 있습니다.

한미수교100주년 기념탑입니다.

아래 사진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찍은 옛날(2009년도) 사진입니다. 지금은 좀 낡았지요.

공원에는 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요.

계절에 따라 벚꽃도 피고, 이런 맥문동도 핍니다.

벚꽃길이라는 표시만이 이곳이 벚꽃도 유명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것도 옛날 사진입니다.

먼 곳을 볼 수 있는 정자도 있습니다.

차를 주차해 놓은 곳에 오니 어떤 집 앞이 잘 꾸며져 있어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추천 대상

차이나타운의 볼거리는 오래된 건물, 그리고 문화재, 중국 음식점입니다. 따라서 보통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리지 않고 많이 가는 곳이죠. 또한 차이나타운이 있는 위쪽에 자유공원이 있어 걷기로도 좋은 곳입니다. 저는 차이나타운을 안 가도 자유공원을 거닐기 위하여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점

단점은 주차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공용주차장도 넓지 않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길은 좁아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8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95점

[관광성] 95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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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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