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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가면 유명한 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그중에 꼽는 곳인데 소수서원에 가면 먼저 소수서원을 구경하고 이곳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주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영주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본받아 사라지는 윤리도덕과 인간성의 상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한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상은 그냥 민속촌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개요

- 연락처: 054-638-6444

-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 출입 가능 시간:

09:00 ~ 17:00 3월~5월/9월~10월

09:00 ~ 18:00 6월~8월

09:00 ~ 16:00 11월~2월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통합요금임)

- 방문한 시기: 2020.08.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영주종합터미널에서 3번과 53번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꽤 큰 선비촌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선비촌은 소수서원 등과 함께 통합요금으로 구경이 가능하니 소수서원을 먼저 구경하시고 선비촌을 관람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소수서원을 보고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소수서원에서 오는 길이 있지요.

죽계교를 지나가면 됩니다.

여기에서 좌우를 잠시 살펴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선비촌

안내소에서 옥계교를 지나면 여기가 선비촌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2019년에 방영된 해치라는 드라마가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수국이 하얗게 피어 있어서 화사해 보입니다.

왼쪽으로 신비촌한복체험과 당나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구요.

저는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도록 하겠습니다. 각 건물 앞에는 건물의 이름이 있는데 무슨무슨가옥라고 이름을 붙여놓았습니다. 여기는 김구영가옥이네요. 각 가옥의 건축년도 및 구조와 특징에 대해서 앞에 설명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됩니다. 저는 특별히 모두 살펴보지는 않고 그냥 외관만 구경하도록 할께요. 봐도 잘 모르니 뭐...ㅎ

다만 각 가옥의 형태가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더라구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수국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장독대의 모습도 정겹구요.

중간 즈음에 죽계루쪽으로 연결되는 군자교도 보이지만 이곳으로는 나가지 못합니다.

초가집들을 지나면 기와집들이 나오구요.

여러 가옥들을 들락달락하면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배롱나무꽃도 이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은 특이한 건물도 보이는데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집 앞에는 백합과의 옥잠화도 가끔씩 보입니다.

한국사람이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우리나라 전통가옥들은 초가든 기와든 무척 정감이 가는 모양인 것 같아요....ㅎ

그래서 풍경도 이쁘게 나오구요.

학술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많은 것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찍었습니다.

건물 뿐만아니라 우물이나 연자방아의 흔적도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초가집과 기와집 중에 어느 집이 더 좋으세요? 저는 초가집이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사이를 이어주는 골목도 무척 정겹구요.

그리고 이곳에 옥잠화 이외에도 애기범부채도 있더라구요.

집이 어떤 형태든 담의 모습은 더욱 미소를 띠게 합니다. 낮은 담은 그냥 집들을 구분하는 목적으로만 있는 것이니 그 시대에는 그만큼 안전한 곳이었다는 의미지요. 짚으로 된 담 위에 뒹구는 조롱박도 무척 보기가 좋습니다.

초록색이 넘치는 계절이지만 우리네 가옥들은 눈이 오는 철에도 보기가 무척 좋지요.

이쪽에 오니 다른 드라마 들도 많이 찍었네요....ㅎ

아, 그리고 이곳에서도 대추나무가 있더라구요. 약을 치지 않은 것이면 살짝 맛을 봐도 좋을 것 같은데...ㅎ

이제 선비촌을 나가서 식당가 쪽으로 잠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가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많으니 배가 고프시면 잠시 들러서 요기를 하시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건물인데 죽계루입니다.

주차장 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안내도도 있지요.

그리고 이 선비상도 있구요.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이제 주차장에서 수련원으로 잠시 가보도록 할께요. 수련원은 문을 닫았겠지만 그 앞에 삼락지라는 연못이 궁금하거든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쉼터도 많으니 쉬기에도 좋구요.

주차할 공간은 아주 많으니 주차는 무척 쉬울 것 같아요.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쪽 모습입니다.

저기에 삼락지와 삼락정이 보입니다.

여기에도 연꽃과 배롱나무가 보이네요.

하얀 연꽃이 무척 화사합니다.

음...왜 표현이 이렇게 삭막할까요??!!

이제 마지막으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주변 모습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건물이 조양루입니다.

이런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심신이 무척 선비스러워지겠네요...ㅎ

마지막으로 배롱나무꽃의 이쁜 모습을 구경하고 갑니다.

추천 대상

영주 선비촌은 그냥 민속촌으로 보면 되구요. 각 전통가옥 앞에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홈페이지가 있는 것으로 봐서 필요시 숙박 체험도 가능한 것 같아요. 그런데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네요. 하여간 이곳저곳을 구경하시면 되고, 한복 체험이나 당나귀 타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전체 구경 시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네요. 선비촌 앞에 일반 식당, 카페 등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소수서원 및 박물관과 함께 구경하세요.

 

단점

단점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75점

[경제성] 9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78점

[안정성]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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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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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인가 어디를 여행하면 천년고찰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스스로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래된 건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영주 부석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영주 부석사는 의상 대사가 676년에 자리를 잡고 중국 유학 후 수도처로 자리를 잡은 곳이라고 하지요. 알려지기로는 삼국사기에는 의상 대사가 임금의 뜻을 받들어 창건했다는 내용이 있고, 삼국유사에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문무와의 뜻을 받들어 창건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찰이지요.

개요

- 연락처: 054-633-3464

- 주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출입 가능 시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소형 3,000원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방문한 시기: 2020.08.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영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과 55번 버스를 이용하여 약 2시간 30분을 가야 하니 쉽지 않아 보입니다.

 

들어가기

주차장은 부석사 입구에 큰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구요. 근처에 식당과 카페 등도 많으니 이용하시면 좋겠지요. 이제 부석사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 방향이 잘 보이지 않으니 처음에 조금 헤깔렸으나 작은 연못 쪽으로 가면 되더라구요.

가는 길에 보이는 연못인 폭포공원 모습입니다.

물론 폭포도 그렇고 분수도 그렇고 인공이기는 하지만 여름에는 이런 곳이 있으면 조금은 더 시원해지는 느낌이 강해지지요.

그리고 이 앞에 포토존이 있으니 한 장 찍고 가시면 좋습니다.

식당 앞을 지나가다 보면 식당 안에도 작은 분수가 보이는 게 보기가 좋네요.

여기가 입구 쪽인데 사실 절 규모에 비해 입구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좀 부실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부터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이정표에 대한 부분은 좀 정리가 되어야 할 듯하네요.

올라가는 길에 맥문동이 반겨주고 있어서 좋았지요.

이곳이 매표소인데 입장료 알림판이 아래에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바로 처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겠죠....아쉬운 부분이지요.

이제 이 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할께요. 역시 양쪽으로 키 큰 은행나무가 양쪽으로 서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으니 여름에도 걷기에는 좋았습니다. 가을에는 이곳이 은행나무로 장관이고 위쪽으로는 단풍으로 멋진 곳이라지요. 가능하면 가을에 노려볼 만한 곳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사찰은 전남 해남 대흥사,충남 공주 마곡사,충북 보은 법주사,경북 안동 봉정사,경북 영주 부석사,전남 순천 선암사,경남 양산 통도사 등이 있는데 저는 이 중에서 4군데를 가보았네요.

하여간 처음 만나는 이 문이 일주문입니다. 현판에 해동화엄종교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이 중에서 화엄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화엄종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화엄종은 화엄경을 경전으로 하는 불교의 한 종파로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원효와 의상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는 의상대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고 하네요.

올라가는 쪽에는 태백산부석사라는 명판이 보이네요. 이 명패에 포함된 태백산이라는 문구는 지역적인 문제로 인해 약간 구설수에 오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역시 천년사찰이라 사람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건 당간지주인데요 불화를 그린 당을 걸기 위해 만든 당간을 지지하는 기둥을 말합니다. 조각 기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전후의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네요.

이제 천왕문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왕문은 불법을 수호하는 수호신인 사천왕을 안치한 전각입니다. 사천왕은 원래 인도의 귀신이었는데 부처님에게 귀의하여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천왕은 동쪽의 지국천왕, 남쪽의 증장천왕, 서쪽은 광목천왕, 북쪽은 다문천왕이 있습니다.

천왕문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 보도록 할께요.

일단 길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데 저는 왼쪽으로 이동을 해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도록 할께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경로로 선택을 했지요.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관음전인데 올라가는 길의 우측에 있는 담에 비가 와서 그런지 멋지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단풍나무가 이뻐서 찍어봤는데 이곳이 가을 단풍이 유명한 곳이니 가을에는 더 이쁠 것 같아요.

이제 관음전을 살짝 보고 움직이도록 할께요.

관음전에는 모든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관세음보살 본존으로 모시는 건물을 말하며 원통전이라고도 불리지요.

이제 관음전 앞의 이 굴뚝을 지나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요사채와 삼성각이 있는데 이 건물은 삼성각이지요. 불교 사찰에서 산신, 칠성, 독성을 함께 모시는 전각을 말합니다. 현재의 이 건물은 원래 축화전이라 부른 것으로 영조 때 대비의 원당으로 지은 건물이라 하네요.

안쪽을 보면 이렇게 보이지요.

삼성각에서 무량수전으로 가는 길에 작은 계단과 바위가 있는데 부석이라고 하네요. 떠 있는 바위라는 의미이지요.

그리고 이쪽에 아미타불 부처님이 한 분 계시네요. 부석사소조여래좌상입니다. 진흙으로 만든 소조불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소조불상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 사진이 무량수전 옆 모습입니다. 오래된 티가 확 나지요?

무량수전은 아미타여래를 주불로 모시는 전각이지요. 그런데 사람이 많은 곳이라 근처에는 가지 않고 멀리서만 찍어봤지요. 안동 봉정사의 극락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고 하는데 완성도는 이 건물이 더 좋다고 하지요.

음... 또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요. 이 사진이 무량수전 오른쪽 모습입니다.

무량수전 앞에는 안양루가 있습니다. 안양루는 극락으로 이르는 문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석등이 하나 있습니다. 보기는 이래도 국보 17호입니다.

안양루에서 앞쪽으로 바라보면 다른 전각들과 함께 소백산 자락이 보이는데 날씨가 좋으면 무척 풍경이 좋다고 하지요.

무량수전 옆에는 선묘각이 있습니다.

안에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요. 이 건물은 의상 대사와의 설화에 나오는 선묘를 보시는 건물이지요.

그리고 건물 옆에 석등과 부석사삼충석탑이 보입니다. 이 탑은 신라시대 석탑으로 위치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반대편에 있는 소조여래좌상의 위치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위쪽으로 가면 자인당, 웅진전, 조사당 등이 있는데 비가 오는 중이라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양루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그런데 계단 쪽에 안전바가 없어서 좀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내려가서 왼쪽으로 장경각, 응향각이 보이지요.

아래쪽으로 보면 중앙으로 범종루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북과 목어가 있네요.

그리고 우측으로 범종각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종이 있구요.

범종루 앞쪽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기 중앙으로 내려가는 문이 보입니다.

내려가서 범종루 쪽을 올려다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이 건물도 무량수전과 함께 오래된 맛이 있는 건물이네요.

그리고 이쪽에도 삼층석탑이 두 개가 있네요.

이쪽에서 보는 풍경도 아래쪽으로 내려다보는 풍경만큼이나 좋습니다.

이제 이 옆길을 따라 화장실 쪽으로 가도록 할께요.

화장실이 왼쪽에 있고 저기 앞이 처음 올라간 그 세 갈래 길입니다.

위로 한번 눈을 올려 보면 이렇게 보이지요. 건물은 안내소 등이 있는 곳이네요.

너무 멋진 곳이지요!

내려가는 길에도 구경거리가 간혹 나타나니 잘 살피면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일주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폭포공원까지 왔지요. 올라가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내려갈 때는 금방이네요...ㅎ

폭포공원 모습 동영상으로 한 번보세요. 시원합니다.

 

오늘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 한 곳을 구경 잘 했습니다.

추천 대상

영주 부석사는 천년고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지요. 의상 대사의 지팡이 이야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조금은 복잡할 수도 있구요. 특히 가을에 보는 풍경이 좋은 곳이지요. 이곳을 구경하는 데는 약 50분 정도가 걸린 듯합니다. 역사가 있는 곳이니 한번쯤은 가 보시면 좋겠지요. 그리고 주변에 식당과 카페 등도 많아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니 필요 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단점

단점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70점

[경제성] 90점

[희소성] 90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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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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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서원의 수가 약 900개인데 대부분이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고 향교는 약 230개라고 하네요. 정말 많네요. 옛날에도 사립이 많았던 것은 지금도 여전하지요.

 

오늘은 영주 순흥향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영주 순흥향교는 고려 후기의 향교입니다. 작은 향교인데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지요. 원래 순흥부 북쪽 금성에 창건했는데 단종복위운동으로 혁파되었다가 1683년에 다시 세워졌다고 하네요. 지금의 자리로는 1790년에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개요

- 연락처: 정보 없음

-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 출입 가능 시간: 정보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8.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영주종합터미널에서 3번과 53번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근처 선비촌이나 소수서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이정표를 따라 도로를 지나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은 일반 미을이라 이런 모습인데 여기는 주로 복숭아를 많이 키우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동네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쉬어 갈수 있는 곳도 나오는데 하늘은 흐린데 오늘 좀 덥습니다. 그래서 쉬엄쉬엄 가고 있지요.

이제 이 길을 약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되는데...

올라가기 직전 마을 도랑물이 꼭 폭포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들도 나이가 오래된 듯하고요.

곧이어 이렇게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보면 이렇게 보이지요. 영귀루는 1층이 출입문으로 사용되는 건물로 영귀는 증점의 마음에서 비롯된 영이귀에서 나온 용어로 안빈낙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는 선비들이 이루고 싶은 삶의 이상향으로 삼은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이 순흥향교에 대한 설명은 이 안내를 참고하시면 좋겠지요.

그리고 중앙으로 보이는 건물은 명륜당입니다. 이 건물은 유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장소로 사용되었지요.

오른쪽 문을 들어가면 작은 건물이 있지요.

이 건물은 동재라고 하는데 양반 자제들이 기술사로 이용하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내삼문을 지나면 대성전이 나타나구요.

주변에 유현들에게 배향하는 동무와 서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담을 통해 바라보는 건물도 보기가 좋은 게 한옥의 특징이지요.

이제 영귀루 1층 통로를 통해 내려가도록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200년 묵은 느티나무가 보호되고 있더라구요.

주변 마을의 모습은 일반적인 시골이지만 보기는 좋네요.

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꽃은 칡꽃이구요.

이렇게 작은 집을 구경하며 돌아갑니다. 사실 이 집은 화장실입니다....ㅎ

추천 대상

영주 순흥향교는 사실상 크게 볼거리는 없는 곳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볼거리의 전부인데 근처에 가셨다가 내키시면 더불어 구경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구경 시간은 약 20분 정도면 가능하네요.. 일부러 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단점

단점은 규모가 너무 작아 볼거리는 없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75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75점

[관광성] 67점

[안정성]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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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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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가면 유명한 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그중에 꼽는 곳인데 소수서원에 가면 먼저 소수서원을 구경하고 이곳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주 소수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영주 소수박물관은 성리학을 주제로 선비문화를 조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교 종합박물관입니다. 기존에 소수서원에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모두 이곳에 옮겨와 전시하고 있지요.

개요

- 연락처: 054-639-7964

-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 출입 가능 시간:

09:00 ~ 18:00 3월~5월/9월~10월

09:00 ~ 19:00 6월~8월

09:00 ~ 17:00 11월~2월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통합요금임)

- 방문한 시기: 2020.08.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영주종합터미널에서 3번과 53번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주차장은 꽤 큰 선비촌 주차장이나 소수서원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주차 후 소수서원을 구경하시고 이어서 보시면 되는데 입구에서 체온 측정과 방문자 기록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 후 입장을 하게 됩니다.

먼저 보이는 것들은 이런 조형물들입니다. 안향선생의 제학궁 시비와 공덕성의 찬문법, 신재 주세붕의 도동곡이네요. 내용은 뭐 제가 본들 알겠습니까....O.O;;;

박물관 앞에는 다른 곳에서 흩어져 있던 것들을 가져와서 전시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설명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되겠구요.

입구 오른쪽은 이렇게 넓은 곳인데 뭔가 허전하네요. 의자도 없고 조형물도 없고....ㅎ

먼저 입구로 들어가면 방문 기록을 하고 마스크 착용 검사 및 체온 측정을 합니다. 이후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방역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획전도 열리는 모양이네요.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될지도 모르겠군요.

내려가는 길에 먼저 보이는 것은 이 비석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앞의 안내를 보시면 되겠구요.

관람 경로에 따라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발아래에 발 모양의 경로 표시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박물관에 있는 것들은 늘 그렇게 전시가 되어 있지요. 이 박물관은 아래와 같이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구경을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기획 전시실: 기증받은 2만여 점의 유물을 연차적으로 순환 전시하고 있음

- 제 1전시실: 선사시대를 비롯한 삼국시대, 조선시대의 문화유적을 전시하고 있음

- 제 2전시실: ‘유교의 전래’라는 테마로 이황의 <성학십도>와 <사서삼경>, <학맥도>를 전시함

- 제 3전시실: 조선시대 사학기관인 서원과 지방교육기관인 향교에 대한 전시되어 있음

- 제 4전시실: 소수서원 창건 이야기와 소수서원에 배향된 인물 등 소수서원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음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기획전시실부터 각 전시실을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호패나 엽전 등의 것들도 있고, 성학십도와 같은 유교와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전시실에 따라서는 영주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과 불교 등의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지요.

사실 여러 곳의 박물관을 다녀본 개인으로서는 이런 전시물들이 전혀 새롭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면서 시큰둥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역사나 유물이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꼼꼼히 보시면 좋겠지요.

이런 곳은 아이들이 있으면 하나씩 설명하면서 없는 역사적인 지식을 드러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곳이지요....ㅎ

그리고 요즘은 제사를 지내는 집이 조금씩 없어지는 추세 같은데 결국은 제사 문화도 유교에서 온것이지요. 그런 것도 가끔은 기억해 내면서 구경하고 있지요.

그리고 영상실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면 됩니다.

출구를 나가기 전 유교의 주요 인물상이 있어서 찍어 봅니다.

밖으로 나가니 기획전시실 건물이 눈에 보이네요.

추천 대상

영주 소수박물관은 소수서원이 있는 곳에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유교 문화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소수서원을 구경 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구경하는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단점

단점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75점

[경제성] 9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70점

[안정성]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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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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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과 향교의 차이를 아시나요? 향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립교육기관이고, 서원은 사립교육기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서원과 향교들이 있는데 그 서원 중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은 총 9군데네요.

 

오늘은 영주 소수서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영주 소수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 등 중의 하나입니다. 전체 약 672곳의 서원들 중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은 총 9군데인데 소수, 도산, 병산, 옥산, 도동, 남계, 필암, 무성, 돈암서원인데 그중 하나이지요. 원래 이름이 백운동서원으로 신재 주세붕이 조선에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 선생을 주향으로 세운 곳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지요.

개요

- 연락처: 054-639-5852

-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 출입 가능 시간:

09:00 ~ 17:00 3월~5월/9월~10월

09:00 ~ 16:00 6월~8월

09:00 ~ 16:00 11월~2월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없음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통합요금임)

- 방문한 시기: 2020.08.15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영주종합터미널에서 3번과 53번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네요.

 

들어가기

오늘은 주차장은 꽤 큰 소수서원 주차장이 있으니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매표소 앞에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종이 안내도를 가지고 움직이시면 구경하기 편하지요.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는데 성인 요금 기준으로 3,000원을 받고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이런 곳은 대부분 요금이 없거나 저렴한 편인데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이곳에서 이 요금으로 구경이 가능한 곳이 3군데나 되네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그리고 선비촌을 함께 구경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재입장도 가능하니 영수증을 꼭 가지고 계시면 좋겠지요.

저도 그 세곳을 하나씩 따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많아 같이 소개를 하기엔 부담이 되거든요...ㅎ

이제 입장을 해 보도록 할께요. 앞으로 길이 나 있는데 좌우로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가는 길에 당간지주도 보이구요. 당간지주는 당을 걸던 당간을 지탱하는 2개의 기둥을 의미합니다. 당은 불화가 그려진 기를 말하구요.

가는 길 오른쪽으로 죽계천이 흐르고 그 반대편에 취한대가 보입니다. 드라마 같은 곳에서 보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군요.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은 성생단과 경렴정입니다.

이 중 경렴정소수서원의 대표적인 유식공간으로 원생들이 시를 지으며 학문을 논하던 정자인데 중종 38년에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을 지을 때 함께 세운 곳이랍니다. 경렴은 북송의 철학자 주동이를 추모한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구요, 해서 현판은 이황 선생이, 초서 현판은 황기로 선생의 글씨라네요. 우리나라에서 가능 오래된 정자 중 하나라고 하지요(안내 설명 참조).

이제 시주문(지도문)을 통해 들어가 보도록 할께요.

안쪽에서 맨 처음 바라보이는 건물은 강학당입니다. 강학당은 중종 38년에 주세붕이 세운 건물로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으로 강학 공간의 중심이 되는 규모가 가장 큰 건물입니다(안내 설명 참조).

내부 대청 북쪽에는 명종이 직접 쓴 소수서원 편액이 걸려있고 건물 앞에는 백운동이라는 편액이 있는데 이곳은 소수서원으로 이름이 바뀌지 전에 사용되기 전 이름이지요.

다음 왼쪽 보이는 풍경은 이렇게 보입니다.

이곳이 문성공묘인데 이는 중종 37년에 주세붕이 안향을 기리기 위해 순흥에 세운 사당으로 소수서원이 세워지는 계기가 되는 건물이지요. 일반적으로 사당에는 사자를 사용하고 왕이나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모신 곳에는 묘를 사용하게 했으니 결국 우리나라에 주자학을 처음으로 도입한 문성공 안향을 높이 본 것이지요(안내 설명 참조).

오른쪽으로는 장서각이 있습니다. 장서각은 나라에서 내려준 책과 목판들을 보관했던 곳으로 지금의 도서관에 해당합니다. 한때는 임금이 내려준 어제내사본을 포함하여 약 3000권의 서책을 보관했다고 하네요(안내 설명 참조). 다만 방문 시점에는 문이 잠겨 있더라구요.

다음 장서각 뒤쪽에 있는 건물이 전사청입니다. 전사청은 향사 시 사용하는 제기를 보관하고 제물을 마련하던 곳이라네요. 문성공묘와 함께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안내 설명 참조).

장서각 옆에는 직방재와 일신재가 있는데 이는 원생과 교수 및 원임(임원)들이 생활하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라고 하지요. 직방은 주역의 깨어 있음으로써 마음을 곧게 하고 바른 도리로써 행동을 가지런히 한다는 의미이고, 일신은 대학의 인격 도야가 나날이 새로워져(일일신우일신)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랍니다(안내 설명 참조).

그 뒤로 보이는 건물이 영정각입니다. 영정각은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1975년에 지은 건물로 이곳에는 주자학의 시조인 주자와 우리나라 주자학의 선구자인 안향, 그리고 주세붕의 영정과 더불어 한음 이덕형, 오리 이원익, 미수 허목 등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안내 설명 참조).

강학당 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영정각 옆에는 일종의 시계인 일영대가 있습니다.

직방재 뒤에는 지락재와 학구재가 있습니다. 이곳은 원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를 하던 곳으로 지락은 송나라 구양수의 글 중 지락막여독서라는 문구에서 따온 지극한 즐거움은 독서만 한 것이 없다는 뜻이고, 학구는 성현의 길을 따라 학문을 구한다는 뜻이라고 하지요(안내 설명 참조).

여기는 사료관으로 가는 문입니다.

사료관 안에는 소수서원에 대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실내라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료관 왼쪽 담 너머에는 고직사가 있는데 서원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관리인이 거처하는 건물로 원래는 성원 내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정비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하네요(안내 설명 참조).

사료관 뒤에도 건물이 있는데 관리사무소와 충효교육관입니다. 이곳도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문 근처에는 숙수사지 출토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이제 이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그 우측에 영귀천이라는 우물이 보이네요.

밖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오른쪽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탁청지라는 연못입니다. 탁청지의 탁청은 맑은 물에 씻어 스스로 깨끗해진다는 의미로, 광해군 6년 풍기군수 이중의 명으로 소수서원 원장 곽진이 조성한 곳이라지요. 다만 이곳은 기록에 의해 복원된 곳이라고 합니다(안내 설명 참조).

죽계청을 건너는 백운교가 보이구요. 이를 건너면 죽계천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들어올 때 본 취한대로 갈 수도 있지요.

다리 위에서 보이는 좌우 풍경입니다. 정자도 있고 죽계천도 있으니 풍경이 멋지지요.

이 길로 가면 소수박물관으로 가는 방향이구요.

주변 풍경이 아주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시비가 있어 구경하고 갑니다.

이로써 영주 여행의 첫번째 관문인 소수서원 구경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주변 관광지에 대한 소개는 추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대상

영주 소수서원은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의 하나이므로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지요.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도 멋지고 건물들도 오래되어 보기가 좋은 곳입니다. 유명한 만큼 사람들도 많이 가는 곳이니 조심하면서 구경을 하셔야 합니다. 구경하는데는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http://www.yeongju.go.kr/open_content/sosuseowon/index.do

 

소수서원

소수서원 소개, 관람안내, 소장품검색, 사이버체험

www.yeongju.go.kr

 

단점

단점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75점

[경제성] 90점

[희소성] 85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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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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