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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고 있거나 조성이 된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수지는 호수공원으로 바뀌고 작은 동네 공원은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확장하고 변화하고 있지요.

오늘은 인천 연희공원(연희자연마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정보

연희공원은 인천의 생태 기능을 강화하고 훼손된 자연을 원래대로 되살리기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생태공원입니다. 단계적으로 조성이 되고 있는데 1단계가 연희자연마당이구요, 2단계가 다목적운동장, 3단계가 철쪽동산인데 일부 조성이 되었구요, 앞으로도 2023년까지 추가 조성이 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개요

- 연락처: 032-458-7194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산129번지

- 출입 가능 기간: 제한 없음

- 휴관일: 없음

- 주차료: 무료

- 입장료: 없음

- 방문한 시기: 2020.04.12

 

 

가시는 길

자차로 가시면 네비 이용하시면 되구요, 대중교통으로는 인천아시아드역에서 1번 버스를 이용하여 약 25분 정도 가셔야 합니다.

 

 

들어가기

연희공원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에 있구요. 주차장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옆에 작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제 도로쪽으로 이동을 하면 안내도가 나타나는데 공원은 도로를 건너가야 합니다.

 

 

도로를 건너면 이렇게 연희자연마당 안내도가 있습니다.

 

 

이제 이 나무 데크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이제 내려가기 전에 아래쪽을 쭉 둘러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형물과 연못이 보이는군요.

 

 

이제 아래로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내도를 보시고 경로를 정하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풍경입니다.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왼쪽으로는 이렇게 길이 있고요.

 

 

오른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이 정말 보기가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체험을 위한 작은 공간도 있지요.

 

 

걸어가면서 연못을 구경하는 재미가 좋은 곳입니다.

 

 

길가에 쉼터도 있어 쉬기에도 좋구요. 아이들이 있다면 이런 곳이 제일이지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요.

 

 

가는 길에는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데 요즘은 다른 꽃보다도 조팝나무가 많이 피고 있지요.

 

 

길 끝에 있는 벚꽃나무도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구요.

 

 

벚꽃은 항상 화사하고 이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요.

 

 

그 끝에는 작은 조형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연희공원이라고 하는데 이미 조성된 곳과 조성 예정인 곳을 표시해 두었더라구요. 현위치를 보시면 중앙 넓은 곳은 앞으로 멋진모습으로 조성이 되길 기대해 보겠구요. 현재는 그냥 논밭입니다. 저는 현 위치 주변만 한바퀴 돌도록 하겠습니다.

 

 

저쪽 입구는 현재 막혀 있습니다. 이쪽 길이 벚꽃을 구경하기 좋은 길이라 개방을 안하는 듯 하네요. 하지만 들어오는 입구가 여러군데라 모두 막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저는 뒤로 돌아 길을 따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자나무는 요즘 너무 흔히 보이는 꽃이지요.

 

 

그리고 한쪽으로 작은 연못도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꽤 운치가 있는 곳이네요.

 

 

그리고 여기에 자두나무꽃이 피어 있습니다.

 

 

물론 큰 벚꽃나무도 보이구요.

 

 

이 주변에서 특히 새소리가 많이 들려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요즘 산에가도 새소리를 듣기가 쉽지 않지요.

 

여기에 벚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잘 안되는 꽃도 있습니다. 겹복사꽃입니다.

 

 

그리고 박태기나무도 있지요. 특이하게 꽃들이 나무가지에도 피지만 이렇게 옆구리에서도 피고 있는데 이쁩니다.

 

 

이제 이 길을 따라 갑니다.

 

 

작은 터널과 빨간 나무가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한쪽에 많이 피어있는 명자나무꽃이지요.

 

 

요즘은 명자나무가 제철인 듯 합니다.

 

 

이제 이쯤에서 다시 돌아나갑니다.

 

 

작은 정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뭔가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지요.

 

 

이런 조형물도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네요.

 

 

이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벚꽃길 쪽을 조팝나무와 함께 한번 찍어봅니다. 저기 벚꽃들이 보이시죠?

 

 

가까이 찍어보면 이렇게 보이지요.

 

 

돌아가는 길에도 이런 의자가 있어 쉬어 가시면 좋습니다.

 

 

벚꽃, 매화 등이 많이 피어 있어 무척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잘 알려진 꽃들뿐아니라 작은 들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광대나물꽃도 있구요.

 

 

영춘화도 보입니다.

 

 

무스카리도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봄맞이꽃도 작고 앙증맞게 피어 있습니다.

 

 

요즘 들꽃보는 재미가 들려서 아래쪽으로 시선이 자주 가게 되네요.

하지만 벚꽃길로 가는 길은 일시 폐쇄 상태이지요.

 

 

이제 저는 연못 반대편쪽을 걷고 있습니다.

 

 

연못 모습이 가장 좋기 때문에 연못 사진이 가장 많습니다.

 

 

이런 연못 주변 의자에 않아서 시를 한편 지어보심이 어떠실지...

 

 

쉼터도 많으니까요.

 

 

오늘 하늘도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제 저 앞길을 따라 걷겠습니다.

 

 

이쪽 길에 민들레가 유독 많이 보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다시 찍어봅니다.

 

 

그리고 만난 작은 통행로인데요. 여기로 가면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작은 광장이 있구요.

 

 

벽에도 작은 조형물들이 있어 보기에 좋습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보이면서 주차장으로 가게 되지요.

 

 

벚꽃은 이곳에서 구경을 많이 했지요. 나무는 작지만 보기에 이쁩니다.

 

 

추천 대상

연희공원은 안내도를 보면 꽤 큰 곳입니다. 일단 한 바퀴를 돌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벚꽃 관람 구역이 폐쇄된 상태이므로 연희자연마당 부분만 구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꽤 구경 거리가 많아 놀랐습니다. 조용히 힐링을 하면서 걷기에도 좋구요, 특히 꽃 구경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함께 구경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

단점은 특별히 없네요.

개인 평가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세요.

[접근성] 90점

[경제성] 100점

[희소성] 80점

[관광성] 85점

[안정성] 98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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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아빠

메인으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컴퓨터/IT 관련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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